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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뜻이 모두 이루어진 다음에 데려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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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7건 조회 2,515회 작성일 15-11-29 03: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집의 조그마한 화단을 전지 가위 가지고

모두 잘라서 밑에 깔아주고 싶은데


요즘 한주일이 넘께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답답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린것 처럼 

저는 한번 앓기시작하면 되게 앓는다고 하였듯이 이번에도 꽤 오래 가네요.


바람이 기도로 쑥쑥 시원하게 들락날락 거려야 시원한데

들어가다말고 나올 때도 천천히 새어나오듯 하니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거기에다가 가래가 꽉 막혀 있어서 그것을 뱉아내려면

가슴과 몸을 좀 두들기고 물을 입에 물고 `가르릉` 거려

폐에 물이 들어가 사래를 일으켜,  그 힘으로 가래를 뽑아냅니다.

그것도 몇번을 하다보면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사랑의 주님 ! 이 고통을 저와 제 아내와 아들들과

누구누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이 모든 기도가 율리아님의 기도와 합하여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로 봉헌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하루에도 몇 수십번을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하게 되어,


이 고통들이 주님께서 필요한 곳에 쓰여진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올 1월 1일의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율리아님이 임종의 순간을 맞고 계시다고 한 후 일년이 지나갑니다.


임종의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는가?

마치 우리가 어서 임종하기를 바라는 것 처럼

시간이 지날 때마다 가슴이 조여오는데,어찌 임종의 시간이 길어지는가?


율리아님이 무엇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떠올라

그것이 뭘까 라는 생각에 잠못 이룹니다.


얼마 전에 어느 분이 올리신 글에서

`누구누구 신부님이 나주를 예의 주시한다`

라고 하는 대목을 보며


전국의 많은 사제들이 나주가 옳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는 생각이 납니다.

또한


"외국의 순레자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면 나주가 진실이다"

라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주의 글을 읽어보고는

다른 어느 교회에서 볼 수 없는 은총이 가득한 증언들을 보며

도저히 나주를 부정 할 수 없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제가 그 소리를 듣고 답답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정의롭지 못하고 소극적이란 사실 입니다.


불의를 보고 항거하려는 행동이 뒤따르지 못한 다는 사실은 뭣을 뜻하는 것인가?

용기가 없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나라 성직자들이 모두 나주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모두들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한들 그것이 무엇인가?


전국의 나주를 사랑하는 성직자들이

`하나로 일치`

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부의 진노의 잔이 내리기 전에

어서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정의의 편에 서 주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오늘 새벽 1시에 TV를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나는 연속극이나 영화같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자연프로그램이나 인간애 가득한 프로뿐이고 뉴스를 조금 봅니다.


그런데 TV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 순간 드라마에서 범죄 행위장면이 스치듯 나오는데, 거기에 뭐가 보입니다.


벽에 걸려있는 십자가 입니다.그것은 그 집이 천주교집안이라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 새벽 1시,


TV채널 18번을 틀자 

마스크맨이라 불리는 사나이 

라는 극이 상영되고 있는데, 내가 그 순간 펏듯 본것은


나주를 사랑하는 전국의 기도회모임에서 볼 수 있는

나주 성모님의 `작은 제단` 입니다.


우리가 흔히 눈에 익은 `왼쪽의 나주 성모님`상

`오른쪽은 예수님상` 과 여러 장식품입니다.


그런데 오늘 짧은 순간에 나의 눈에 띈것은

순서가 바뀐 왼쪽의 예수님상과 오른쪽의 `나주성모님상` 입니다.


어찌된일인가? 순서가 뒤바뀐 것은 그렇다치고

그 마스크맨의 지저분한 드라마 속에


어떻게 나주 성모님과 주님이 나왔는가 입니다.


혹시 그 짧은 순간에 내가 잘못 본 것인가?

누가 좀 다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맨이라 불리는 사나이"

의 줄거리는


바람난 부인들이 즐겨찾는 `남자가 하는 안마` 시술소에 와서

벌거벗고 누워 그 마스크맨으로부터 안마를 받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마스크 맨에게 안마를 한번 받으면

그만 정신이 뿅간다는 소문으로


어느 가정부가 그곳에 찾았다가

그 가면을 쓴 남자로부터 안마를 받고는 그야말로 정신을 완전히 빼앗겨 버립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의 가면을 벗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계속 얼굴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가면을 벗지 않습니다.


한편 아내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남편이

아내를 미행하다가 바람피우는 아내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는데

그것을 일일히 다 기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가면의 남자가 바로 그 바람난 부인의 아들이었고

이것을 목격한 것 또한 그의 남편인 아버지 입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지금 법적집행이 진행중에 있다고하며 변호사 이름까지 나옵니다.

우리나라 언론도 문제 입니다.


국민들을 자꾸만 더러운 곳으로 내 몰고 가는데

언론이 제일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 입니다.


특히 더러운 나쁜 범행을 하는 집에 십자가를 보게 한다든지,

나주 성모님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아주 교활한 악마의 소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것을 보는 일반 사람들은 천주교와 나주를 옳바르게 보겠는가?


우리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도 `인터넷 사이버를 감시`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교회와 신자들의 미래지향적인 선교를 하고 있는가?


예전에 내가 `사이버 공간 감시` 한다는 신부님과

글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신부님은


"율리아님이 죽어야만 합니다.'

라고 하는 소리에 나는 기절할 듯이 놀랍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이 죽어야만이

교회에서 조사를 하고

만일 성녀라면 성녀품에 오르게 될것이라는 일반적인 모습들이었기에

그 사이버공간을 감시하는 신부님의 짧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율리아님은 다른 어느 성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30년동안 지내온 것을 살펴보면

율리아님이 꼭 죽어야만이 그가 성녀품에 오르는 것이 아님을

이미 지난 2014년 4월 18일의 하느님 성부의 말씀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을..."


하느님께서 이제까지 이세상에서 그 누구에게 `완덕에 다 다랐다` 고 할 수 있는가?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것이란다.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이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닮았다고 하시다니 !

전세계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경악할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율리아님에대한 극찬의 말씀은 계속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집 센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혹독한 그 고통들을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고 있으니



내가 너를 진췌( 盡悴 =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 함)한 작은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이제 세상에 내려가라고 하시나

율리아님은 매번 거절하십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고지순한 5대 영성의 기도임을 잘 알고 있는 네가 

왜 이리도 고집을 부리느냐?....."


성경 속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까?

전능의 성자 예수님께서 2000년이 지난 후

이름도 없는 한 여인에게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것을 어떻게 보는가?


"자비의 주님 !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이 간절히 구하오니 울리아님을 우리 곁에 남게 해 주소서


우리와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지극히 중요하신 분이시오니

그를  다시 건강하게 해 주시어

그의 뜻이 모두 이루어진 다음에 데려가소서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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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비의 주님 !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이 간절히 구하오니 울리아님을 우리 곁에 남게 해 주소서
우리와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지극히 중요하신 분이시오니
그를  다시 건강하게 해 주시어
그 뜻이 모두 이루어진 다음에 데려가소서 아멘.

간절히 바라오니 율리아님께 건강을 허락하시어 우리와 함께 있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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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당부하십니다.

시대의 징표들을 잘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화려한 현실에 눈이 어두어 방향감각을 잃지말고
지금이 알곡과 쭉정이가 스스로 자기판단으로 갈라지게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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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천상 구원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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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주님
주님함께님께 건강한 폐를 주시어
봉사하는데 지장이 없게 하소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주님의 참 도구임을 알게하소서

율리아엄마께도
건강주시어
좀더 많은날  지상에 머무르시며
많은 죄인들을 돌아오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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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이 편챦으셔서 안보이셨네요

영육간 건강하세요~

율리아님이 숨만 쉬고 계셔도
많은 영혼들을 구하고 계십니다

영멸지경에 이르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님이 받으시는 고통이
너무 극심해 눈물이 납니다

아파보지 않으면 그 극심한 고통들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모를거예요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느낍니다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도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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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주님함께님. 오늘 주신 말씀 묵상하면서 고린도 인들에게 사도 바울께서 고린도교인들이
잘못하는 점을 꼭 집어서 편지로 전하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분 가운데 음행하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심지어는 제 아비의 처
      와 동거하는 자까지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이교도들 사이에서도 볼 수 없는 일
      입니다.   
    2  그런 자들은 여러분의 모임에서 제거되어야 할 터인데도 그것을 슬퍼하기는커녕 오
      히려 잘난 체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3  나는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
      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런 짓을 한 자를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이미 단죄하였습니다.   
    4  그 때에 한자리에 모인 여러분과 나의 마음이 우리와 함께 계신 우리 주 예수의 권
      능으로   
    5  그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어 그 육체를 멸망시키도록 판결한 것입니다. 그것은 주
      님의 날에 그의 영혼은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이 잘난 체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7  여러분은 낡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버리고 다시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
      스도께서 우리의 과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셨으므로 이제 여러분은 누룩 없는 반죽이
      되었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사악과 음행이라는 묵은 누룩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내지 말고 순
      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냅시다.   
    9  내가 여러분에게 쓴 편지에서 음란한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고 했지만   
    10  음행이나 탐욕이나 약탈이나 우상 숭배를 일삼는 이교도들과 전혀 사귀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은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1  내가 한 말은 만일 어떤 사람이 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음행을 일삼거나 탐욕을 부
        리거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남을 중상하거나 술취하거나 약탈하거나 한다면 그런 자
        와는 상종하지도 말고 음식을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12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심판할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3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
        있는 그 악한 자를 쫓아내십시오. 

주님, 성모님! 어서 속히 이 세상을 죄에서 구하소서. 
우리 영혼도 구하소서. 이 죄악에서,  모든 유혹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아멘!

오늘도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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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가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의 구원계획...
생각하면...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지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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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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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함께님~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시고요.
쾌차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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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집 센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혹독한 그 고통들을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고 있으니

내가 너를 진췌( 盡悴 =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 함)한 작은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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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이 고통스럽겠네요.
그래도 아프고 힘드신 중에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주님함께님 빨리 좋아지시고 치
유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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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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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더욱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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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자비의 주님 !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이 간절히 구하오니 울리아님을 우리 곁에 남게 해 주소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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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크신 고통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며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치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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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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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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