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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어하시는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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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625회 작성일 13-08-14 11:1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침에 미사에 갔다가 성모님을 바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일은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이고,이곳에서는 어제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젊은이들의 캠

프가 열리고 있는 은혜로운 날에,  성모님의 목이 부어 있고 얼굴 모습이 침통한 모습을

띄고 있어서 가슴이 쿵 내려 앉습니다.

 

다른 때는 성모님이 힘이 드셔도 자애로운 모습이거나 미소를 띠고 있었는데 오늘의 모

습은 좀 언짢아 하는 모습이라기 보다 화가 난 듯한 모습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슴이 죄어들고 온 몸이 주어짜듯 뒤틀리고 몸이 너무 엉망입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온 몸을 다 짜내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던 성모님께서 영화롭고 기뻐하

셔야 할 큰 축일에 어인일이신지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심장쪽의 가슴에서 무엇이 반짝입니다.

지금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향유이고 이미 이마에도 흐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온 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이 슬픈 소식을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내일은 나주에 가는 날이지요.

 

오늘도 외국에서 오신 순례자와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사제는 성체를 이루시는 손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신자들은 신부님의 손이 거룩한 손이시기에 한번 만져 보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임

알고 있나요?

 

그리고 그 손에 친구한다면 바로 예수님께 친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이미 일생을 봉헌하신 남자 수도자들과 여자 수도자들은

 주교님이 없어 오랫동안 예비수도자로 있지만, 이미 그들은 수사님 수녀님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고 존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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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머니! 죄송해요...

어머니의 고통과 마음을 많이
알아드리지 못해, 무척 죄송합니다..

엄마, 내일 달려갈께요,
엄마께 달려갈 마음으로 벌써 설레이고 있어요.
우리를 기다리실 어머니.. 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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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교님이 없어 오랫동안 예비수도자로 있지만, 이미그들은 수사님 수녀님
입니다.우리 모두 사랑하고 존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소식 감사합니다 내일 모두들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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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갑자기 컴이 이상해져
기사님을 불러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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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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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역시 사랑하는 어머니향기입니다
님의 사랑의 뜻이 그대로 그들에게 전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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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어머니! 죄송해요.
내일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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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내일,부활절이후로 또, 처음 저,홀로 순례갑니다,저희모두 주님과 성모님안에 하나되고,많은 사제와  영혼들을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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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어머니! 죄송합니다.
이죄인을 너그러히 용서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내일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에
주님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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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세상의 모든이에게 흠숭받으셔야할 성모님!!!
그러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들이
성모님의 가슴에 못을 박고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도 뒤돌아서
어머니를 모른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신지요.

천상의 어머니시여!!!
죄송합니다.
어머니께 달려가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리고
찬미와 기도를 드리렵니다.

어머니
저의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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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불효녀인 이 죄인 엄마 마음 기쁘게 못해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펼쳐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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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 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ㅠ.ㅠ.ㅠ.
어머니!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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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애로운 성모님!
나주의 어머니시여!

언제나 이 죄인을 위해 기도하시며
호소하시는 어머니시여!

부족함이 많아 늘상 어머니 맘 채워드리지
못한 이 죄인이기에

엄마의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볼 수
없을 죄인입니다.

나주의 어머니시여!
용서해 주소서. 어머니 죄송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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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얼마나  고통 스럽고  힘드셨으면

온몸이  뒤틀고  한쪽 어깨도

내려 앉으셨을 까요...

어머니 께서는

그런 나를 보고  슬퍼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엄마?

쇄  골  분신하여.  어머니를  전할수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한영혼 이라도 더  어머니께

봉헌하여  구원될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엄마.  내일은 

엄마  뵈러  달려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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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엄마

저희가 회개하면

엄마 가 기쁘셔셔 미소지으실것을...

제 마음도 쿵 하고  내려 앉듯  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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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머니! 죄송해요."

늦게 나마 달려 가겠습니다 ~

저희들이 잘 못 살아서 늘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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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뿐만 아니라 가슴이 죄어들고
 온 몸이 주어짜듯 뒤틀리고 몸이
 너무 엉망입니다...아멘...

ㅠㅡㅠ~~~엉엉엉

성모엄마 이 죄인을 용서 하소서
너무나 부족 하지만 낼 달려 가겠습니다

엄마 사 랑 합 니 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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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우리 성모님께서.
우리 우리 성모님.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내일 꼭 가겠습니다.
저를 잊지 마시고 십자가 지고 가오니 부디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시고 울면 눈물 닦아 주십시오
외로우면 달래주시고 가정이 불화하면 성가정되게
이끌어 주소서.
아름다우시고 복되신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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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온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볼수 없어 
탄식이 나옵니다.
" 어머니 !  죄송해요

엄마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
부디  불쌍히 여겨주시어  내일  저희와 함께 하여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시고  그래도 이 무더위에 작은 숫자지만  지금  젊은이 피정을 하는
그들을 어여삐 보사  위로받으시고  힘내셔요  어머니 !~~~
주님과 함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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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심장쪽의 가슴에서 무엇이 반짝입니다.

지금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향유이고 이미 이마에도 흐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온 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이 슬픈 소식을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내일은 나주에 가는 날이지요.

오늘도 외국에서 오신 순례자와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사제는 성체를 이루시는 손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신자들은 신부님의 손이 거룩한 손이시기에 한번 만져 보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임

을 알고 있나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슬퍼하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립시다.
아멘!!!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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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심장쪽의 가슴에서 무엇이 반짝입니다.
지금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향유이고 이미 이마에도 흐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온 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사랑하는 엄마..ㅠㅠ.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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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이시여! 모든 것 용서하는 셈치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모든 감사로 셈치고 승리하게 해주시옵시고 용서하는 셈치고 모든 감사와 평화를 유지할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할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의지를 모든 희망과 모든 감사와 모든 기쁨을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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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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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소식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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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광활한 ( ? ) 저의 아팟트 농장에서 수확한 풋고추에다 된장 & 마늘장아치 방울도마도를 준비하여 성모님동산엘 갑니다 . 점심자시려오이세이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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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온 몸이 너무 뒤틀려진 모습은 차마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어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이 슬픈 소식을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어머니의 그 슬픈 모습을 알려 주심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가서 뵙지도 못하고 ..  ㅠㅠ 

엄마  ... 용서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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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엄마품에 돌아오라고 온몸이 다 망가지며 목이 터지도록 부르고 계시건만...ㅠㅠ
그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는 자녀마저 자주 찾아뵙지 못한 저,
"어머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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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올 나주의 성모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도구로써 불리움을 받았지만 너무나 부족하여
어머님맘 얼마나 많이아프게 해드렸는지요

그러나 나주의 영성으로 다시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소식 전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만나 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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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하면서도 허물만 안겨드리는
불충한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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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근황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성모님 마음 아프심에 위로되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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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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