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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음식을 보속하는 맘으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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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개의은총
댓글 28건 조회 2,513회 작성일 15-09-25 01:01

본문

주님, 부족한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과 기쁨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은총글이 많이 올라와서 넘 기뻐용~^0^ 
은총을 받고 은총글을 쓰면 은총관리가 더 
잘 될거라는 순례다니는 친구의 말을 듣고 
힘을 내어 쓰게 되었어요^^ 
관련 이미지
예전에 율리아님께서 음식을 버리면 
연옥에서 보속을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그때까진 전혀 몰랐거든요!

어떡하지...나 지금까지 음식 많이 
버렸는데...어떡해...ㅠㅠ

그래서 그 후터는 열심히 다 먹으려고 
노력했는데...여름동안 거대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일터에서 먹으면서 일하고 식사도 거르게 되고 
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따 먹어야징~~~’하다가 까먹고 
가서 “음식아~” 하고 다가가니
어머나!!! 얘가 썩어버린거예요 ㅠ 
약간 쉬면 끓여라도 먹겠는데 
어떡해ㅠ 눈물을 머금고 버리며 
이 보속 언제 다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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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찹찹하더라고요. 

그러다 요새 율리아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여러분! 언제 벌이 내릴지 모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마나 나 어떡해요 이대로 벌이 내려지면 
난 어디로 가요 엄마 ㅠ.ㅠ  
그래도 율리아님 말씀 하시길 
우리는 희생과 보속의 삶을 살아 
연옥에서 할 보속을 이 지상에서 다
할 수 있다고 하셨지. 보속 다하면 
나 같은 영혼두 직천국 갈 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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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제게 좋은 기회가 왔어요. 

사실 기회는 늘 있는데, 
그때 율리아님 기도의 은총으로 
눈이 열려 기회를 보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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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었어요 

생선이 나왔는데 저는 생선 꽁지 
부분을 좋아해요. 어김없이 제 집게가 
꽁지로 가려는 찰나!

하나의 일화가 떠올랐어요. 
예전에 어떤 분이 율리아님과 식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는데, 그때 율리아님께서 
생선의 창자나 머리 같은거 다 씹어 드시는거 
보고 “율리아님, 맛있으세요?” 하고 물으니 
그 특유의 찬란한 미소로~
“응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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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것을 보고 밥을 먹는 그 작은 행위에서도 
희생을 바치시는 율리아님을 보시고 
너무나 존경스러웠다는 이야기를 은총글로 
나누어주었는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눈 딱 감고 생선 머리를 골랐어요. 

아 이건 내 생전에 없던 일이지,,, 
전혀 없었지,,,먹어본적도...

율리아님께선 버려질 영혼들을 위해 
하셨지만 나는 일단 내 영혼구원도 급하고 
율리아님 본을 잘 따라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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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머리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머리도 참 크다- 
먼저 눈부터...!
아 정말 눈을 먹을 때는 눈을 딱 감고 
뇌를 먹을 때는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카톡 이모티콘 다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니 셈치고! 맛있는 참치살을 먹는다,,,
아 침이 고인다... 그리고 아가미,,,
역시 꼬리살을 먹는 마음으로... 

저의 이 보잘 것 없는 봉헌을 받아주소서. 
이렇게 먹기 싫은 것을 희생으로 먹음으로서 
지금까지 버려왔던 음식 보속하기 원합니다. 

받아주실까...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이거 먹어" 하며 스테이크를 
접시에 딱 주며 자신의 것을 주는 거예요. 

스테이크를 먹는 기쁨보다 뭔가 주님의 
사인이라고 느껴져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너의 작은 마음을 받아들인다...’ 하신듯한. 

그리고 고추를 하나 씹었는데 
어머나!!! 너무 매워 입안 전체가 불이 
붙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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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까지 입으로 지었던 모든 죄 
험담, 판단... 
험담&판단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나 결국 그것들은 험담&판단이었던 
모든 것들...보속하는 마음으로 우적 우적 
넘기고, 또 된장 한번 찍어 또 먹는데 
얼굴은 불덩이가 되었고 입에선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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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연옥은 얼마나 뜨거울까요 

그 순간은 힘들긴 했지만 단련의 시간이
끝나고나니 마음이 보람되었어요. 

그리고나니 또또 하고 싶어졌어요 
저녁식사 때 온가족이 모여 식사하는데
순대가 나왔는데 순대 내용물은 잘 나갔는데 
순대껍질(창자)는 많이 남았어요 
그것들을 접시에 담으며 야, 내가 왠일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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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를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희생 봉헌하고 
자리에 와서 껍질을 또 우구적 우구적 
먹는데, 지금까지 버린 음식을 생각하며 
하마터면 버려졌을 수도 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먹으니 기뻤어요 

주님께서 이 작은 마음을 받아들이셨을까...? 
하고 또 생각하니,  

언니가 갑자기 체리 두 개를 
접시에 딱 놓아주는 거예요. 
그것도 더 먹고 싶었지만
봉헌하고 있었던 건데. 신기하더라고요. 
아, 예수님께서 징표로 주셨구나. 
주님의 세심하신 배려에 감사하였어요.  
관련 이미지
작은 희생이지만 희생의 기쁨. 
아니, 좀 이라도 보속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제 영혼에 다행인지요.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 ! 

곧 추석...! 또 어떤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떤 시험을 허락하실까 
벌써 긴장반 & 설렘반 
(꼭 시험에 통과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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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영혼이 성화되어서- 
율리아님께서 보고만 계셔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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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저의 죄로 아파하시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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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같이요!!! (아자!)

작은영혼 율리아님 통해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리며 마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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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은 희생이지만 희생의 기쁨.
아니, 좀 이라도 보속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제 영혼에 다행인지요.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 !


아멘!!!
각성합니다~부끄^^부끄^^
버린음식, 열씸미 보속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회개의 은총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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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회개의은총님!
에고...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면서까지
아름답게 봉헌하셨군요.

저도 음식을 버린 죄에 대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버려질 음식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먹어야겠어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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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주 섬세한  것까지 생활의 기도를  철저히 하셨네요
저역시 관리 소홀로 버려진 음식들 보속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회개의 은총님
반성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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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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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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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버러질 음직을 위하여 평상시 먹지 않았던
것 눈큰 고등어 억센 머리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아름답게 향기나게

꼭꼭씹어 ...
아 행복해라. 은총글을 읽으며 님의 모습
그리니 넘 아름답고 예쁜맘 가득해집니다.

버러질음식은 누구나 먹기싫어하는 부분들
일 수도 있는데 보속의 맘으로 기도하며
드셨던 사랑의 식사시간에 받으신 은총들

알콩달콩 올려주셔서 함께 은총받으며
훈훈한 미소지어집니다. 넘 고맙고 감사한
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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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버려질 음식 보속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체험글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 일과중 희생과 보속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저의 영육을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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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그때 율리아님께서
생선의 창자나 머리 같은거 다 씹어 드시는거
보고 “율리아님, 맛있으세요?” 하고 물으니
그 특유의 찬란한 미소로~
“응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 아멘~!!!

생선의 눈..
눈 속에 딱딱한 거 있는데! 으~_~
정말 눈 딱 감고 드셨네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셨겠어요!
은총글 정말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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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우와,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희생보속을 하셨네요ㅜ
주님께서 정말 어여삐 받아주셨을 거 같아요.
저도 보속해야될 거 진짜 많은데, 더욱 깨어서
작은 것에도 욕심내지 않고 회개의 은총님처럼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감동적인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저의 희생보속은 정말 미약했다라는 걸
느낍니다. 더 피나는 노력하도록 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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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글이 실감나서 머릿속에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져요^^

이 세상에서 다 보속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쁜지..!

제 부주의로 상하게 해 버렸던 음식들 생각하면서 보속하는 마음으로!
버려질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희생으로! 회개의은총님처럼 노력해볼게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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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 !

곧 추석...! 또 어떤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떤 시험을 허락하실까
벌써 긴장반 & 설렘반
(꼭 시험에 통과하고파요!!!)
아멘~~~!!!
좋은 은총글 나누어주시어 검사 합니다
추석연휴  후에 후속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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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일단 내 영혼의 구원도 급하고..ㅎㅎ 공감해요.

어떤 분이 율리아님과 식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는데, 그때 율리아님께서
생선의 창자나 머리 같은거 다 씹어 드시는거
보고 “율리아님, 맛있으세요?” 하고 물으니
그 특유의 찬란한 미소로~
“응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

역시 율리아님이셔요.
좋은것은 빨랑 배워서 실천해야지..헤~헤
회개의은총님, 은총이 충만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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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선은 머리가 제 맛인데...^^

음식을 통하여 재미있게 은총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모든 것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하신 그 마음이
예수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번 추석에 작은 사랑을 나누어 볼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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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열심히 봉헌하시는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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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하마터면 버려질 영혼이었던 저도
주님 성모님께서 구해주신 것처럼
어떤 음식도 함부로 버려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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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소중한 기회를 가졌는데, 그때 율리아님께서

생선의 창자나 머리 같은거 다 씹어 드시는거

보고 “율리아님, 맛있으세요?” 하고 물으니

그 특유의 찬란한 미소로~

“응 버려질 영혼을 위해서~”

아멘~~~!! 처음 알게된 사실이에요,
정말 생활의 작고 작은 행위, 마음...
온전히 주님 성모님 위해 바쳐지신
엄마... 엄마를 따라가는 저희들
너무너무 복된 자녀들인거같아요,

더욱 깨어서 노력하고
발걸음 하나, 작은 마음, 생각, 행동 더 엄마와 일치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회개의 은총님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 엄마 사랑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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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아멘!!!

잔잔하게 계속 재미를 주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매순간 깨어 살려고 노력하시는 그 모습 짱입니다용 ^0^
히히ㅎ 기도중에 저도 꼭 기억해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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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전에 율리아님께서 음식을 버리면
연옥에서 보속을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그때까진 전혀 몰랐거든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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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 희생이지만 희생의 기쁨.
 아니, 좀 이라도 보속할 수 있었으니..."

 아 멘. 아 멘. 아 멘..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코자 노력하시는 님의 정성이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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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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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정말 한참을 웃었네요~
너무나 짠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하고
너무 재밌기도 하고 너무 좋은 은총나눔이었어요~^^ 감사드려요~

음식에 대한 희생들... 예전엔 좀 더 노력했는데 요즘엔 잊고 지냈는데
다시 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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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빨리 영혼이 성화되어서-
율리아님께서 보고만 계셔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고파요.

아멘ㅠ

어찌 이리도 아름답게 글을 쓰시는지요?ㅠ
저도 늘 잊지만 생활의기도 늘 기억하며
실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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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홈님들의 오대영성 실천을
읽어내려갈때마다

많이 깨닫고 감동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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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이 세사 살아가며서

버려질 영혼들을 위해

봉헌 잘 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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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버려질 영혼을 봉헌하면서!!
버려질 음식을 먹는 자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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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밥을 먹는 그 작은 행위에서도 희생을 바치시는
율리아님을 보시고  너무나 존경스러웠다는
이야기를 은총글로 나누어주었는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눈 딱 감고 생선 머리를 골랐어요.
아멘!!!아멘!!!아멘!!!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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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밥을먹는 그 작은 행위에서도 희생을 바치시는 율리아님을
보시고 너무나 존경스러웠다는 이야기를 은총글로 나누어 주셨는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눈 딱 감고 생선 머리를 골랐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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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저도 예전엔 생선은 몸통만 먹었어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생선에 내장도 드시고, 머리도 드시고
버려질 영혼을 위해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순례할 때 듣고선
그 후로 먹기 시작했는데요~!

오마나 세상에 머리에 그렇게 살이 많은지 몰랐어요.
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발라내고나면 거의 남는 것이 없어요. ㅎㅎ
그 후 다른 사람들은 머리를 떼고 먹기 때문에 머리를 즐겨 먹는답니다. ^^
저도 보속할 것이 많거든요 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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