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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토 순례기-엄마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마음속으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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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순한엄마아가
댓글 40건 조회 1,536회 작성일 19-02-13 01:24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의 글을 축복하시어 한 글자 글자마다 

엄마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 수술해주시고 기쁘고 행복한 삶으로 연장되게 해주시오며 

고통을 봉헌하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기적의~~ 2월 첫토 기도회 다녀왔습니다^^

 

 

십자가의 길, 바람이 매섭던 날씨였지만 하루하루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맨발로 티끌만큼만한 희생이라도 

바칠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늘 너무너무 고통이 심하시지만 늘 저희 앞에서는 정말 내색없이,

마치 하나도~ 고통받지 않는 분의 모습만 보이시던 엄마셨는데 그 날은 

무지 무지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메시지를 다 녹음하시고는 

견디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죽음 자체셨는데, 전대 병원에 가려고까지 하셨는데! 

그 무시무시한 고통을 저희를 위해서 봉헌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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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ㅠㅠㅠ!!! 쓰러지는 미소임당!!!)

 

 

정말로요... 움직이실 수 조차 없는 상황이신데. 그 몸을 이끌고 

우리 얼굴이라도 보고자 앞에 나와주셨고 ㅠㅠ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하면서도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 마음이 넘 아팠어요ㅠ

 

 

엄마의 그 초월적인 사랑 한 순간도 놓치기 싫어

온 정신과 마음 아니 영혼을! 끌어모아 들었어요. 온전히 흡수하고자...!

 

 

그리고 정말... 제 근본을 바꿔주신 어마어마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어린 아가 엄마께서 땅과, 놋수저, 그리고 풀을 보며 하신 다짐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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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여의고 외갓댁에서 어린 아이가 감당 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과 너무나 혹독한 모진 구박을 당하며 살아오신 엄마.

 

 

똥, 오줌, 침, 그 어떤 오물에도, 아무리 짓밟아도 말없이 가만히 있는 땅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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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아, 나도 아무리 사람들이 짓밟아도 너하고 같이 그런 삶을 살게.'

 

 

 

큰 가마솥에 눌러붙은 누룽지를 지금같은 쇠수저 말고 

잘 닳는 놋수저로 빡빡 긁으라고, 그리고 그 수저로 밥을 먹으라고 하는 

외사촌 언니의 말에 착하신 엄마는 또 그대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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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긁으니 닳고 닳고 또 닳은 놋수저로 국을 먹으니 국이 다 흘러버리고

까슬까슬해진 면이 닿아 입에서 피가나고... 그래서 피 안나는 쪽으로 가만가만 드시고.

그 수저를 시집오기 전까지 쓰셨다고 해요.

 

 

그리고 그 수저를 보고 하신 엄마의 다짐..!

 

'혹시라도 이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사촌언니가 때려도.. 수저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닳고 닳고 또 닳아도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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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혀서 누워있는 풀을 보면서도  

'풀아, 아프지? 미안해 내가 세워줄게 (흐어엉ㅠㅠㅠ)

네가 아픔을 아프다고 하지 않고 침묵한 것 처럼... 나도 그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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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 봉헌하신다지만 그 여리디 여린 마음에 그 생활이 얼마나 혹독하고 아프셨으면

사람들에게 밟히고 밟히어 누워있는 풀들을 보면서 마치 엄마를 보시는 듯 하셨을까요.

그래서 엄마를 세우시듯, 그렇게 일으켜 주셨을까...

 

 

땅을 보며, 다 닳고 닳은 놋수저를 보며, 밟힌 풀을 보며 하셨던 

어린 아가 엄마의 다짐... 흐느끼며 전해주신 그 말씀에 얼마나... 가슴 아파 

그리고 이기심 가득한 제 삶이 너무나 부끄러워서 

얼마나 울고 또 울었는지 몰라요.

 

 

누가 조금만 나를 누르면 몇 배로 튀어오르며 지지 않으려

이기려고 올라서려고만 했던 삶... 내가 잘 되려, 내가 높아지려, 

생각과 마음에는 나, 나, 오직 나밖에 없었던 삶.

 

 

작은 것에도 그리도 힘들다고 내가 제~일 힘든사람 인것 마냥 괴로워하고

나를 버리지 못했던 엄마와는 너무나 반대되는 제 삶에!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하느님께서 9번 데려가셨다고 하시는 말씀에

엄마께서도 이제 데려가시면 안 내려보내주실 것 같단 말씀을 하셨었는데

완성의 의미로 생활의 기도 바치는 숫자 10을 생각하니.. 

얼마나 눈물이 쏟아졌는지요... 엉엉

 

 

코를 푸실 때마다 쏟아져나온 피!

주님 성모님께서, 엄마께서는 이렇게 정말 죽음과도 같은 고통이시구나...

미사 때에도 성모님만 보아도 엄마의 그 코피가 자꾸 생각나 첫토 기도회 동안도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울컥. 눈물이 북받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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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어릴적 고통과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너무나 큰 은총을 받았어요. 

정말... 5대 영성을 가슴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보물 창고가 열린 느낌이예요.

 

 

살면서 받은 상처, 몹쓸 악습, 못난 마음으로 굳어진 저를 봉헌드리고

저도 어린아이로 돌아가 엄마의 그 선한 마음. 인내. 이웃의 기쁨만 바라는 마음,

폭풍우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극복해 내신 마음.

 

 

엄마를 통해 선물 받은 이 마음들로 

아가 엄마 곁에서 엄마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제 마음을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합니다.

 

 

엄마는 외로이 땅과, 놋수저와 풀을 보고 다짐하셨지만

우리는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가 계시니 얼마나 얼마나 행복한지요!!!

 

 

눈물 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룰 엄마의 아픈 상처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열매 맺을 때 사랑자체이신 엄마의 생명 또한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의 그 무수한 상처들도 기쁨과 보람으로 

새로이 새살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 믿어요!!!

 

  

이제는 땅이 아닌...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는 우리를 생각하시며 

매일 매순간 죽음의 고통을 이겨내주고 계신 엄마! 

 

 

정말 대 죄인, 저 자신 버리고 노력해서 

우리 엄마께 기쁨! 힘! 한 트럭으로 가득~히 실어 드리도록 더 노력할게용! 

가장 부족한 죄인, 더더 많이 노력할게요! 아멘! 

 

 

엄마께서 함께 해 주신 2월 첫토 기도회.

불가능을 가능케하신 엄마의 사랑의 힘- 

기적과 같은 그날 내려주신 은총에 무한 무한 감사드려요^^!!!

 

 

모든 영광 사랑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부디 부디 힘내주시어요 엄마!!!

♡ 정말로 무지무지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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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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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열매 맺을 때
사랑자체이신 엄마의 생명 또한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의 그 무수한 상처들도 기쁨과 보람으로 새로이
새살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 믿어요!!!

이제는 땅이 아닌...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는
우리를 생각하시며 매일 매순간 죽음의 고통을
이겨내주고 계신 엄마!
정말 대 죄인, 저 자신 버리고 노력해서
우리 엄마께 기쁨! 힘! 한 트럭으로 가득~히
실어 드리도록 더 노력할게용!♡ "

아멘~~~!!! 아멘~~~!!! 아멘~~~!!!
부족하고 죄 많은 이 대죄인도
더! 더! 마니마니 노력할게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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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감동되네요.
율리아 엄마를 위해 함께 기도를 바칩니다.
좋은 은총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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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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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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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가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열매 맺을 때
사랑자체이신 엄마의 생명 또한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의 그 무수한 상처들도 기쁨과 보람으로 새로이
새살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 믿어요!!!
아멘! 아멘! 아멘!
ㅠㅠ
저도 더 노력하렵니다. 아멘!
글 감사해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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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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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지난 일생은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한편의 서사시입니다.
보이지 않는 높으신 분의 특별한 개입이 없이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삶이었지요.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판단으로는
전부 거짓말 같지만 오랫동안 순례를 해 온 저희들은 직접 보고 듣고
다 겪었으니 이 거짓말 같은 진실을 어디에 가서도 힘주어 말 할 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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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를 통해 선물 받은 이 마음들로
아가 엄마 곁에서 엄마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제 마음을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합니다.아멘!!!

밟혀진 풀포기 모든 것을 버려도 가만히 있는
땅  닳고 닳은 은수저...
엄마의 힘드셨던 생활, 엄마의 사랑을 느낍니다.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엄마의 모든 삶들
이렇게 만신창이 되어버리신  지금의 몸 상태
모두가  제 탓입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더더 노력할께요.
감동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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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아멘!
철없는 이 죄인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단순한엄마아가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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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흐엉..ㅠㅠ
엄마 말씀 다시 나눠주시니 너무 좋아요ㅠㅠ흑흑
내가 세워줄게...ㅠㅠ 어린 아가 엄마ㅠㅠㅠ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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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부디 부디 힘내주시어요 엄마!!!
정말로 무지무지 많이 사랑해요,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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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심오한 엄마 말씀이 정말 소중하고
아름답고 착한 사랑이었음을 느낍니다.
수저 이야기는 정말 놀랄만한 말씀이었어요.
저도 수저가 닳듯이 노력하여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지도록 할께요.
아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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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고귀한 생각과 말씀들...!
주님 성모님 자비심 안에
오직 사랑으로 모든것을
얻어 내어 주시려는
율리아님을...
더 느끼지 못함에
부족한 죄인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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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글 너무 잘 쓰셨어요~ㅠㅠ!!! 제가 느끼지 못한
묵상들, 또 사진과 함께 정성스레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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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감사드립니다^^
원치않았지만 밟히고 무시당한 상처를 더이상 아파하고 미워하지 않을래요
그리고 이제 부끄럽지도 않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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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이글을 읽고 얼마나 얼마니 엄마께 미안하고 눈물이
올려주신 님께 감사하고 엄마의사랑을 더깊이
느겨봅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새로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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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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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땅아, 나도 아무리 사람들이 짓밟아도 너하고 같이 그런 삶을 살게.

가슴이 뭉클합니다
제가 잘못살아온것이 부끄럽고
죄송할뿐입니다. ㅠ.ㅠ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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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소중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하느님께서 엄마를 9번 죽음에서 다시 세상으로 보내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완성의 숫자 10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
죽음을 바로 마주하고 있는 듯한 엄마의 모습과 함께요. ;- ;
주저하고 머뭇거릴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며...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해 5대 영성 실천해야함을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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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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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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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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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살면서 받은 상처, 몹쓸 악습, 못난 마음으로 굳어진 저를 봉헌드리고
저도 어린아이로 돌아가 엄마의 그 선한 마음. 인내. 이웃의 기쁨만 바라는 마음,
폭풍우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극복해 내신 마음.

엄마를 통해 선물 받은 이 마음들로
아가 엄마 곁에서 엄마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제 마음을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삶과 사랑을 다시금 묵상하게 해 주는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단순한엄마아가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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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혹시라도 이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사촌언니가 때려도.. 수저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닳고 닳고 또 닳아도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감동의 2월 첫토요일
저도 엄마의 말씀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눈물까지 비추시던 엄마...!!!!!
엄마, 엄마의 그 외로움을 제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채워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5대영성으로 무장되고 실천하는 삶으로 찟긴 성심 기워갚도록
더더욱 노력하고 쇄골분신 하도록 노력할게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감사해요 단순한엄마아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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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혹시라도 이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사촌언니가 때려도.. 수저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닳고 닳고 또 닳아도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짓밟혀서 누워있는 풀을 보면서도 
'풀아, 아프지? 미안해 내가 세워줄게 (흐어엉ㅠㅠㅠ)
네가 아픔을 아프다고 하지 않고 침묵한 것 처럼... 나도 그럴게.'

...ㅠㅠㅠ...

아멘~~!!!
글을 읽으면서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
내 자신을 완전하게 내려놓으신 율리아님처럼
살아간다면 마지막 때 천국일텐데...
나 자신도 그리 살아야 하는데...
주님! 미완성인 제 자신의 나약함을 용서하시고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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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혹시라도 이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사촌언니가 때려도.. 수저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닳고 닳고 또 닳아도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아멘...♡♡♡ 정말... 이 말씀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ㅜㅜ
단순한 엄마 아가 님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러요~다시한번더 묵상하고
글로 읽고 싶었거든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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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삶은 정말 - 보화 창고지요 !!! 모두모두 이 보화창고에서 보화들을 마음~껏 꺼내어
예쁘게 단장하는 영혼 되었으면 좋겠어요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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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마음 찡한 감동이 제 부족한 언행까지 오대영성으로 물들여 주길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총 억맛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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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가 말씀하시는 것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어찌 사람이 저렇게도 살수있을까?
우리는 그런 생각도 못하고 불만하고 살아 가는게..ㅠㅠ
엄마 늘 본받고 산다고 하면서도 잘못사는 저를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고통만 받으시는 ...부끄럽습니다..
새로시작하는 맘으로 다시 엄마 생각해서 오뚜기 처럼
살아 볼께요~~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좋은글 다시 되세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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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너무도 감사하지요.
그감사 말로다표현할수없답니다.

엄마.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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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셈치고 봉헌하신다지만 그 여리디 여린 마음에 그 생활이

얼마나 혹독하고 아프셨으면 사람들에게 밟히고 밟히어

누워있는 풀들을 보면서 마치 엄마를 보시는 듯 하셨을까요.

그래서 엄마를 세우시듯, 그렇게 일으켜 주셨을까.땅을 보며,

다 닳고 닳은 놋수저를 보며, 밟힌 풀을 보며 하셨던 어린 아가

 엄마의 다짐... 흐느끼며 전해주신 그 말씀에 얼마나.가슴 아파

그리고 이기심 가득한 제 삶이 너무나 부끄러워서  얼마나 울고

또 울었는지 몰라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단순한엄마아기님...눈물나게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리며  제자신도 부끄러워집니다 율리아님의 그

마음아픈 이야기들  이제는 우리도 그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며 ~  눈물 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룰 엄마의

아픈 상처들...우리가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열매 맺을 때

사랑자체이신 엄마의 생명 또한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의

그 무수한 상처들도 기쁨과 보람으로  새로이 새살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 믿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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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혹시라도 이 짐이 무거워 내려놓고 싶어질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사촌언니가 때려도..
 수저 네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닳고 닳고 또 닳아도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게..!"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의 삶..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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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정말 특히나 특히나 이번 엄마 말씀은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ㅠ!!!
이렇게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더욱 깨어서 엄마를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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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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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2월 첫토의 순례기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곁에 엄마가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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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저두 애써 노력할게요♡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단순한엄마아가님, 감사합니다^^
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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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것에도 그리도 힘들다고 내가 제~일 힘든사람 인것 마냥 괴로워하고
나를 버리지 못했던 엄마와는 너무나 반대되는 제 삶에!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습니다.”
단순한엄마아가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단순한엄마아가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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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사랑의
열매 맺을 때 사랑자체이신
엄마의 생명 또한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의 그 무수한
상처들도 기쁨과 보람으로
새로이 새살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 믿어요!!!...아멘

그날 엄마 말씀 들을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는대
은총글로 읽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모든 삶안에서 불평없이
셈치고의삶을 사신 엄마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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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땅아, 나도 아무리 사람들이 짓밟아도 너하고 같이 그런 삶을 살게.'
풀아 내가 세워줄께! 짓밟고 짓밟아도 함께 하며 나도 그런 삶을 살께!!
감사합니다! 엄마! 모범으로 사셨습니다! 우리도 닮아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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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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