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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재산을 가난한 이에게 주어라(마태 19, 16-2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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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3-08-19 22:48

본문

어떤 젊은이가 예수님께 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16) 하고 질문하니, 예수께서는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켜라".(17)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여기까지는 구약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젊은이가 "계명 외에 또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 질문하니, 예수께서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21) 하십니다. 계명을 적당히 지키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세상의 짐을 벗어 자유로워야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이 딸린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데 어떤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력, 명예, 특권, 재산도 마찬가지로 큰 짐입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가볍게 달려가시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짐을 벗어버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물에서 자유로워짐을 굳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 자유로운지가 문제입니다. 짐을 벗는 목적이 하느님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느님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한다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야겠습니다. 더 자유롭게 주님을 따르기 위해 절대자는 하느님이심을 항상 기억합시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과 성모님을 위해 자유롭기 위해 나주 신광리 성모마을로 이사를 하였으며 나주 성모님 동산과 성모님 경당에 모여 일편단심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햐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행복한 분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 한시도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짊어지신 수난과 고통을 달라고 하여 자발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에 참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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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더위에 힘드실텐데 이 늦은 시간에 이렇게 좋은 말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아멘 ! 
더욱 영웅적으로 나주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 하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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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
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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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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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아멘!!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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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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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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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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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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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 한시도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짊어지신 수난과 고통을 달라고 하여 자발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에 참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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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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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 한시도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짊어지신 수난과 고통을 달라고 하여 자발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에 참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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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쵸, 주님을 따르려면 모든 것 다 버려야지요.
알거지가 되라는 말씀이 아니고
주님을 따르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해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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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
한시도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짊어지신 수난과 고통을 달라고
 하여 자발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에 참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ㅡ늘
영혼에 힘을 팍팍 실어 주시는글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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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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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 자유롭게 주님을 따르기 위해 절대자는 하느님이심을 항상 기억합시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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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예수님 의 수난을 더 잘 따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위로의 샘 님 ~ 좋은 말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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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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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하느님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물에서 자유로워짐을 굳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 자유로운지가 문제입니다. 짐을 벗는 목적이 하느님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느님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으셨습니다.

아멘. 깊이 묵상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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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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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동반자가 되록 노력합시다.
나주의 기도모임에 나온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되며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아멘 아멘아멘
위로의샘님! 너무나 감사!!!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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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생활이 기도화되어
실천할수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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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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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깨  이르는 길에
들어 서고 주님 가까이 주님의 자녀 로

변화되는 은총을 가득 가득 부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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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짐을 벗는 목적이 하느님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느님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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