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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내 생애의 전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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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422회 작성일 18-01-25 23:45

본문

​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길리기아 지방 타르소(터키)에서 벤야민 지파의 후손인 양친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노부제가 돌로 쳐죽임을 당할 때인 '젊은 시절'과 63세 때에 필레몬에게 보내는 편지를 저술할 당시를 '노인 시절'로 회상하는 것을 참조할 때, 그는 그리스도교가 시작할 즈음에 태어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바오로는 예루살렘에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율법 교사인 가믈리엘 선생에게서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율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그는 성서 주석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오로는 예수께서 팔레스티나에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에 철두 철미하고 열성적인 바리사이가 되어 고향 타르소로 돌아갔습니다.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 알마 안 되어 바오로는 팔레스티나로 돌아왔습니다. 바오로의 유다이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은 초창기 그리스도교에 대하여 광신적인 행동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첫 번째 순교자인 스테파노 부제가 순교할 때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 이후에는 광신적으로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데 온 정열을 다 기울였습니다. 그 당시를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내가 전에는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박해하고 학대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나를 자비롭게 대해 주셨습니다"(1디모 1,13 참조).

   

    대사제로부터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잡아서 죽일 권한을 받아 든 바오로는 다마스쿠스에서 크리스천을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압송하기 위하여 그곳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정오 무렵에 다마스쿠스 부근에 다다랐을 때, 그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강힌 빛을 받아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시어 영광 중에 계신 예수께서 나타나시어 그에게 말씀하시자, 그는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는 돌연히 개종하여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오로 사도에게는 학식과 재력과 율법에 대한 뜨거운 열성과 로마 시민권도 있었습니다.

   

    그는 남부럽지 않게 윤리적으로나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모든 것이 보장되어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분을 체험한 후 "그리스도가 내 생애의 전부"라고 고백한 후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이외에는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기면서 현세적인 모든 것을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사도가 된 후에도 그의 삶이 결코 평탄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과연 바오로 사도의 선택은 어리석은 결단이었습니까? 바오로는 회개하여 누구보다도 그리스도 신비체의 교리를 실감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1코린 12,12).

   

    우리가 이렇게 서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니까 교회 구성원들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 하여도, 좋은 것을 나누어 가지고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합시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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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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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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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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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이렇게 서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니까 교회 구성원들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 하여도,
 좋은 것을 나누어 가지고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합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
서도 그러하십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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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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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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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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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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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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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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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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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은 주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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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사도 바오로여!
저희와 나주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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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바오로 사도처럼 진정
주님을 최우선으로 모시고
각 지체가 다른것 처럼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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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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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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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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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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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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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리스도가 내 생애 전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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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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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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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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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1코린 12,12).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언급하신 내용,
지부 피정때 해 주신 율리아님 말씀도 떠 오르면서...
정말 중요한 말씀이예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것처럼 성삼위안에
하나를 이루듯이 저희 모두도 일치를 이루기를
바라심을 알기에 더욱 노력할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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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위로의 샘 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어요~
아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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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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