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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귀가 들리지 않아 명태 찜질을 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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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1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8-01-26 20:43

본문

 
 
주님,이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33주년 기념미사에 와서 회개하여
성모님 구원방주에 올라탈수 있는 은총 허락하여 주시고
 봉사자와 협력자들은 더욱 낮아지고 작아지게 하시어
율리아엄마 닮은 작은 영혼 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을 회복시켜 주소서.
이 모든것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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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들리지 않아 명태 찜질을 하다

      

 

학교에서 공부 시간에 선생님께서 나를 부르셨지만

나는 듣지 못하여 가만히 앉아 있었기에 매를 맞았다.

아이들이 뭐라고 해도 잘 듣지 못했고

외갓집에서도 나에게 심부름을 시켜도 못 알아들었기에

매를 맞을 때도 있었다.

 

왜 나는 이렇게 못 알아들을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돌아오셔서 나를 불러도 대답이 없자

어머니가 놀라 다시 부르고 여러 번 시험을 했는데

왼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았고, 오른쪽 귀만 조금 들리니까

 어머니는 명태를 사다가

나의 왼쪽 귀에 명태 찜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예 병원도 모르고 살았기에

화롯불 위에다 단지를 올리고 명태와 물을 붓고 

  김이 나면 그 김에 귀를 대고 뜨거워도 참으며

김을 쏘인 것이다.

 

어머니가 계실 때는 계속해서 명태 찜질을 했지만

어머니가 안 계시면 명태 찜질도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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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금 애가 타는 목마른 갈증으로
세상 자녀 모두를 태우고 갈
나의 구원방주에 초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너희들이 더없는 즐거움의 장소를
나의 성심의 순결한 사랑과 합하여 마련하여라. 

-1995년 2월 2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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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런 사랑과 희생으로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는 것일까. 정말 기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으로 제 영혼이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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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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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맞고 들리지 않는 귀
그만 눈물 납니다

그리도 모질게 매 맞고
힘들게 많은 일하면서 배고프고
아팠던 설음 많은 지난  시간들

그 누가 이런 아픔들 이런 고통들
받았을까요
님의 아픔 모두 사랑이시라니
그 사랑 헤아림이 늦었더이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빠른회복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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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ㅠㅠㅠ
아.. 어린 나이에 겪으셔야 했던
엄마의 처참한 그 고통...ㅠ 마음이 찢어지네요...

온유와 겸손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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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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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얼마나 아프셨을까요,,,엄마의 그 아픔
가슴이 저려오네요.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봉헌하시는
대속고통으로 인해 무너진 건강 온전히
회복되시어 주님 뜻 꼭 이루시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온유와 겸손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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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어린나이에
마음아픈일들을
수없이 겪으신엄마를 생각하며
조그만 일에도
사랑으로 일치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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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더 없는 즐거움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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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ㅜㅜ 정말 존경합니다 ♡
저도 엄마의 그 굳센 용기와 힘을 본받아
더욱 5대 영성으로 무장해 엄마께 힘을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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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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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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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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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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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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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 갈 곳 음는 집 없는 사람의 서러움 !  ㅠ . 오즉 했으몬 의식주라 표현 했을까요 . 입고 , 먹고 , 자고 ...!  에전 울 엄니가 저의집 뒷파트에 오시몬 주무시고가이소해도 금방 시골 엄마 집으로 가셨지요 . 똥집이라도 내집이 맘 편하다 하시면서 ... 마자요 ! 똥집이라도 내집이 .. 조선사람에게 젤로 존 집은 토담집 !  돌 한층 놓고 ,흙 한 층 놓고 ..봉창은 어른 머리 들락거릴정도면 好 !  小窓多明  使我久坐 이라고 햇볕이 무진장 들어와요 ! 로마 교황청 성당의 내리쬐는 햇살처럼 !  세한도에서나 볼 수 있는 고런 쬐끄마한 집을 신광리 성모님동산에 우두바는 것이 ( 건축 ) 소생의 쵝오 소원임다 ! ㅋ ㅋ ㅋ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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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서럽든 모진 삶이 이제는
엄마를 위로해 드리는 이쁜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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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즐거움의 장소인 나주성지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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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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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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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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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엄마 삶을 보니 제 영혼이 깨어나는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엄마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새로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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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진짜 마음 아파요 ㅠ.ㅠ 흑흑
사랑하는 엄마 생각하면서
크고 작은 십자가 지혜롭게 헤쳐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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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지금 애가 타는 목마른 갈증으로
  세상 자녀 모두를 태우고 갈
  나의 구원방주에 초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너희들이 더없는 즐거움의 장소를
  나의 성심의 순결한 사랑과 합하여 마련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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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셈치고와 봉헌의 삶!

엄마의 일생을 통하여 이루어주신 업적들,
바로 5대 영성의 완결을 위한 초석이
현재 저희에게 은총의 보고가 되고 있음을
잊지 않고 5대 영성 실천에 주력하겠나이다.
늘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오니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아멘! ♡♡♡
엄마! 사랑합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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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하루하루가 질긴 고통이었을 엄마의 삶 전체는 저희의 고귀한 보물입니다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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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나이에 몸도 마음도 얼마나 아프시고
외로우셨을까요?
그러나 한번도 원망하지 않으신
겸손하신 모습에 감동되어옵니다
저도 어떤일도 원망하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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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명태찜질로 안들리던 귀가 낫다니!!
엄마 고생도 고생도 이렇게 하셨습니까!
편안하게 산 우리의 삶이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주의 5대영성 실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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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끝없는사랑.넓고깊은 사랑  높은사랑안에
저자신도  침잠할수있도록 주님 성모님되와주세요..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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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지금 애가 타는 목마른 갈증으로 세상 자녀 모두를
태우고 갈 나의 구원방주에 초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너희들이 더없는 즐거움의 장소를 나의 성심의 순결한
사랑과 합하여 마련하여라아멘!!!아멘!!!아멘!!!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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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나는 지금 애가 타는 목마른 갈증으로
세상 자녀 모두를 태우고 갈
나의 구원방주에 초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너희들이 더없는 즐거움의 장소를
나의 성심의 순결한 사랑과 합하여 마련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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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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