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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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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8건 조회 1,460회 작성일 19-02-08 06:13

본문

56-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

200656일 첫 토요일

 

오후 730분경 성모님상을 모신 제단 위에서 묵상 중에 있을 때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이보리색의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철야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주고 계셨다.

 

그와 동시에 성광에 모셔진,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에서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잠시 후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안개비처럼 모두에게 내려졌다. 그때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상으로부터 상냥하면서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초라하고 누추한 마구간인 이곳을 찾아와 기도하는 너희 모두를 무한히 사랑한단다. 그리고 고맙구나.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을 즐기려 할 때, 너희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죄악까지도 배상하기 위하여 악천후(惡天候) 속에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모여 기도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여기 모인 자녀들이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뜻을 같이 하기에 너무 흐뭇하단다.

 

몇몇 자녀는 반신반의하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불림 받아왔다. 그래서 주님과 나는 그들도 많이 사랑한단다. 그러므로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없는 내 사랑의 초월성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가당착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훼사 훼언하며,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여 막는다면 그들이 갈 곳이 과연 어디이겠느냐? 지고지순한 인자를 통한 자비는 그들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온갖 박해가 가해진다고 해도, 난무하던 온갖 모함과 기만 술책이 머지않은 날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와 내 아들 예수의 사랑의 빛이 찬란하게 너희 위에 빛나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말씀이 끝나시자 빛도 사라지고, 예수님의 모습도 사라지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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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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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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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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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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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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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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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고 지순한 인자를 통한 자비는 그들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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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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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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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온갖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엄마를 괴롭히는 이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나주성모님 인준되시어 이들이 잘못된 길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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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영적인 지름길인 나주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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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마라나타!!!
오소서 주님!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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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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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
내일 엄마께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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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매일 일어나는 힘든일도
너무나잘알고계시는성모님.

답답하고 가슴아픈일들을
오늘도 성모님께 의탁하며
힘을 얻습니다.

성모님계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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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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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성모님의 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

합니다 이말씀이 우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메시지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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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바르나바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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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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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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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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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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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온갖 박해가 가해진다고 해도, 난무하던 온갖 모함과 기만 술책이 머지않은 날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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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첫토요일에 우리들의 죄와 이웃의 죄를
          배상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_()_
          감사드리며 성모성심 승리~<*>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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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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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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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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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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