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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계약은 시험과 시련의 역사(1독서:창세2, 7-9; 3, 1-7 2독서: 로마 5, 12-19 복음: 마태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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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4-03-09 21:35

본문

    선택받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선택과 계약은 시험과 시련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제1독서는 하느님께서 당신 모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전합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이지만 그들에게는 특권 못지 않게 지켜야 할 의무도 주어졌는데 그것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이었습니다.
 
    "그 마누 열매를 따먹기만 하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이 아시고 그렇게 말하신 것이다"(창세 3, 5) 하고 뱀이 부드러운 말로 하와를 유혹하자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 열매를 따먹고 같이 사는 남편에게도 따 주었습니다.
 
    남편도 받아 먹었습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앞을 가리웠습니다. 특별한 선택에는 심한 유혹도 뒤따른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그들은 유혹에 빠졌던 것입니다.
 
    제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한 사람이 죄를 지어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한 사람의 올바른 행위로 모든 사람이 무죄 판결을 받고 길이 살게 되었음"(로마 5, 12, 18 참조)을 전하면서 죽음을 초래한 아담의 불순종보다 영원한 생명을 가져온 그리스도의 순종을 찬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성령을 통하여 메시아로 축성되신 예수님께서 시험과 유혹을 당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아담이 받았던 그 유혹을 메시아로 불림을 받으신 분께서 똑같이 받으신 것입니다.
 
    시나이 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에  40일 동안 단식하고,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 동안 광야에서 어려움을 겪었듯이 예수님께서도 "사십 주야를 단식하시고 나서 몹시 시장하셨을 때에 유혹"(마태 4, 2-3)을 받으셨습니다. 그 유혹의 내용은 크게 빵(재물)과 권력(힘)의 유혹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시련과 시험, 유혹의 시기가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인생 자체가 시련과 시험의 시기인지도 모릅니다. 매일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고 각종 시련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겪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재물과 힘을 추종하는 유혹이 가장 강하게 접근할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하시지 않았느냐?"(마태 4, 10)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은 그러자 악마는 물러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고 전해 주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와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 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유혹을 이겨 내신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하느님께 친교 예물을 바치셨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유혹과 시련의 장소였던  광야가 이제 친교 예물을 봉헌하는 성전과 제단이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유혹의 광야가 될 수도 있고 하느님께 제사를 봉헌하는 성전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나주에 자유로이 나와 기도하며 봉헌하는  우리들은 그 자체가 이미 하느님의 시험과 시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험과 시련을 잘 극복할 때에 나주가 인준이 나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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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 자유로이 나와 기도하며
봉헌하는  우리들은 그 자체가 이미
하느님의 시험과 시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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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시험과 시련을 잘 극복할
때에 나주가 인준이 나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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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유혹이 많은 사순시기입니다.

나태헤진 마음을 추스려

디시  정신을  차려

유혹과.시련에  잘  봉헌해야겠어요...

이번 3월첯토요일에 배운 영성대로~

" 우리는 할수있다! ! !"

율리아님  말씀에

무조껀  ~아멘~입니다.

할수 있습니다.


위로의 셈님.

사순시기  다함게 노력해요~~

은총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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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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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에 자유로이 나와 기도하며 봉헌하는  우리들은 그 자체가 이미 하느님의 시험과  시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험과 시련을 잘 극복할 때에 나주가 인준이 나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ᆢ아멘ᆢ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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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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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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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들 마음안에도~
유혹의 광야와 성전의제단이....
위로의 샘님^^안식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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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않도록
지키고 보호해주세요~* 나주의성모님 예수님.
율리아엄마의 건강이 좋아지시기 기도드려요.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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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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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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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아멘

소중한 위로의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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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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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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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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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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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를 당신 모상으로 만들어주신 하느님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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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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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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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유혹의 광야가 될 수도 있고 하느님께 제사를 봉헌하는 성전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위로의샘님!
글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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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하시지 않았느냐?"(마태 4, 10) !!!
예수님께서 하느님아버지를 확실하게 믿고 따름을 보여주십니다!!
믿음이 부족한 이세대여!!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온 몸과 마음을 맡기며 오직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것임을 기억하고 봉헌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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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일상 생활 안에서 주어지는 유혹과 시련을 극복할 때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의 희생 제물로 봉헌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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