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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의 5대 영성 [1] - 아멘의 영성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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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33건 조회 3,055회 작성일 14-06-06 15: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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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5가지 영성)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다섯 가지 영성을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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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이듯 서로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영성을 잘 받아들여 꾸준히 실천한다면 학력이나 지식과는 상관없이 성덕이 태동되고 영적 분별력이 생겨 결국은 완덕에 이르게 된다. 이는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이끌어 현세에서 짓는 모든 죄에 대한 보속을 다 할 수있게 도와주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이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에 오르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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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멘의 영성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신 성모님의 겸손이 잘 드러나는 아멘의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 그러나 거짓됨을 분별할 수 있는 성령의 분별력이 꼭 필요하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6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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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떠나려던 마지막 순간에

 

마지막 여장을 챙기고 이 세상 인생여정을 영원히 떠나려고 할 때 퇴근 전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이 그것도 오전에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오면서

“여보, 오늘은 성당에 좀 갑시다.” 하며 큰소리로  말했다.

‘아!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이 세상을 하직하기 위하여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 죽음을 바로 앞에 둔 아내를 성당에 데려가기 위하여 집으로 들어오다니,

그렇게도 아내를 살려보려고 무진 애를 다 썼던 남편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되어   한편으로는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육신이 이제 때가 되어 사랑하는 남편과 마음으로 오늘 아침에 마지막 작별을 고하였건만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게 된 것이다.

남편은 빨리 성당에 가자고 서둘렀다. 나는 혹시라도 남편이 눈치챌까봐 모든 것을 숨겨둔 채 성당을 찾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고통의 일부분만을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나서 “신부님,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한단 말입니까?”

“쓴잔”, 이 쓴잔이라는 말을 들은 신부님이나 남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받아온  고통으로 알아들었겠지만 실상 쓴잔이라고 한 말의 의미는 “죽음”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 그렇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죽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니...’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암이 거의 온몸에 퍼져 얼음장처럼 되었기에 남편은 나의 손이 닿기만 하여도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 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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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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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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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이는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이끌어 현세에서 짓는 모든 죄에 대한 보속을
다 할 수있게 도와주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이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에 오르기를 바라신다.

아멘.~

무지 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오늘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내일은 6월 첫 토요일 철야기도가 있는 날입니다.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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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아멘의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아멘.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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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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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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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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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 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 밖으로 나가셨다.
아멘~~~♥
이번주는 성령강림주일이기에
성령께서 저의 마음안에 있는 니쁜
모든 악습 미움 분노시기 질투 교만
이기심의 마음들을 다 태워버리고
사랑과 친절과 온유로  무장되어
참자녀의 삶을 살수있게되기를 빕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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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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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의 영성!!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우선하는 대답!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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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이듯 서로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영성을 잘 받아들여 꾸준히 실천한다면 학력이나 지식과는 상관없이 성덕이 태동되고 영적 분별력이 생겨 결국은 완덕에 이르게 된다. 이는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이끌어 현세에서 짓는 모든 죄에 대한 보속을 다 할 수있게 도와주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이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에 오르기를 바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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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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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의 겸손이 잘 드러나는 아멘의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
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 그러나 거짓됨을 분별할 수 있는 성령의
분별력이 꼭 필요하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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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렇게 추웠던 나의 몸은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게 되었으며 뜨겁게 달구어졌다.
그때 신부님도 성령의 열기로 뜨거우셨는지 밖으로 나가셨다. 아멘!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신부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들려와요.

암이란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 받으신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저희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감사의삶님, 수고하셨습니다.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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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계속 올려주실꺼지요?
 지금 은총글이 많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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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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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어린아이와같은믿음!

단순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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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아멘!!

그렇게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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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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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의영성은  겸손하고 순명의 정신인것 같아 너무좋아요..

자주하다보면  어린아이 같이  단순해지고

예뻐지는 영혼이 될거예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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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아멘.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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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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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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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신 성모님의 겸손이
잘 드러나는 아멘의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아멘!!!

나주의 아름답고, 심오한, 그리고 높은 영성을 가르쳐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아멘으로 이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사랑해요. 늘감사의삶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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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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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아멘!

늘감사의삶님,"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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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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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 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는 신부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는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신 성모님의 겸손이
잘 드러나는 아멘의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나의 불편이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기쁘게 응답하고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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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으로 받아들이면서 율리아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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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아멘의 영성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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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나주5대영성중에 아멘의영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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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늘감사의삶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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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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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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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늘감사의삶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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