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7 주간 수요일 ( 성 브루노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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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브루노 (Bruno)
축일: 10월 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032?-1101년
성 브루노는 독일 쾰른(Koln)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좋은 교육을 받은 것 외에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지만 문학에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진다.
쾰른의 성 쿠니베르투스(Cunibertus) 학교를 거쳐
프랑스의 랭스(Reims) 주교좌성당 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다.
1055년경에 쾰른으로 되돌아 와서 사제로 서품되었고,
다시 1056년에 랭스로 가서 신학교수가 되었다.
다음 해에 그는 그 학교의 학장이 되어
1074년까지 재직하였다.
• 그때 그는 성직매매로 랭스의 주교좌를 획득했던
자신의 대주교 마나세(Manasses)를
탄핵하는 일에 앞장섰다.
성 브루노는 그를 고발하고
그의 직책에서 사임을 요청하여
이를 성취하였으며, 이를
눈여겨 본 랭스의 교구민들이
그를 대주교로 원하였으나 그는
은수생활을 결심하였다.
그는 1082년 마침내 2명의 동료와
함께 랭스를 떠나
몰렘(Molesme)의
성 로베르투스(Robertus, 4월 29일)의 지도하에
은수자가 되었지만, 1084년에
그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그르노블(Grenoble)로 이주하여
적막한 알프스 산 속에 은수처를 마련하였다.
그르노블의 주교인 샤토뇌프의 성 후고(Hugo)는
샤르트뢰즈(Chartreuse)라는 장소를
브루노에게 제공해주었다.
이곳에 브루노와 동료들은
경당과 개인 방을 만들고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의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생활하였다.
이것이 곧 카르투지오회의 시작이었다.
그들은 극도의 가난생활을 하기 위하여
노동하고 기도하며
성서를 베끼는 작업을 하였으나,
그들의 규칙을 글로 쓰지는 않았다.
1090년 브루노는 옛 제자였던
교황 우르바누스 2세(Urbanus II, 7월 29일)의 부름을 받고
로마(Roma)로 갔다.
교황의 명에 순명하여
은수처를 떠난 브루노는 이후
교황의 고문으로서 성직자들의 개혁 등 교회의
여러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하였다.
얼마 후 브루노는 교황을 설득하여
다시 은수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
로마를 떠나 제자들과 함께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에 정착한 브루노는
샤르트뢰즈에서와 같은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들의 생활에 감명을 받은 시칠리아(Sicilia) 섬의
영주 로제(Roger) 백작으로부터
라 토레(La Torre)의 땅을 기증받아
이곳에 "라 토레의 성 마리아"라는 은수처를 설립하고
운명할 때까지 엄격한 은수생활을 하였다.
또한 그는 시편과
성 바오로(Paulus)의 편지들에 대한 주석을 썼다.
공적인 명예를 거부하는
카르투지오회의 규칙에 따라
공식적으로 시성식을 거행하지 않았고,
다만 레오 10세 교황이 1514년
그를 구두로 시성하여
카르투지오회 내에서
브루노에 대한 공경 예절을
거행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다.
1623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5세(Gregorius XV)에 의해
축일이 10월 6일로 정해졌으며,
1674년에 교황 클레멘스 10세(Clemens X)는
모든 교회가 브루노의 축일을 지키도록 하였다.
제1독서 |
<네가 이 아주까리를 그토록 동정하는구나!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1-11 1 요나는 매우 언짢아서 화가 났다. 2 그래서 그는 주님께 기도하였다. “아, 주님! 제가 고향에 있을 때에 이미 일이 이렇게 되리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서둘러 타르시스로 달아났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이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시며, 벌하시다가도 쉬이 마음을 돌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 이제 주님, 제발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4 주님께서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고 말씀하셨다. 5 요나는 그 성읍에서 나와 성읍 동쪽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거기에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하였다. 6 주 하느님께서는 아주까리 하나를 마련하시어 요나 위로 자라오르게 하셨다. 그러자 아주까리가 요나 머리 위로 그늘을 드리워 그를 고통스러운 더위에서 구해 주었다. 요나는 그 아주까리 덕분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7 그런데 이튿날 동이 틀 무렵, 하느님께서 벌레 하나를 마련하시어 아주까리를 쏠게 하시니, 아주까리가 시들어 버렸다. 8 해가 떠오르자 하느님께서 뜨거운 동풍을 보내셨다. 거기에다 해가 요나의 머리 위로 내리쬐니, 요나는 기절할 지경이 되어 죽기를 자청하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9 그러자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물으셨다. “아주까리 때문에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그가 “옳다 뿐입니까?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대답하니, 1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수고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았으며, 하룻밤 사이에 자랐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아주까리를 그토록 동정하는구나! 11 그런데 하물며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또 수많은 짐승이 있는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부르노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부르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브루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부르노 성인의글 감사드리며
오늘 독서말씀.복음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영광의자비의빛
많이 받으세요~~~
아멘.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부르노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물며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또 수많은 짐승이 있는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멘!ㅠㅠ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브루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엄마께서 원하시는 바 그대로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너는 네가 수고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았으며,
하룻밤 사이에 자랐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아주까리를 그토록 동정하는구나!
아멘♡
성 부르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매순간 온전히 깨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부활의 삶을 살아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게 빌어주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브루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성 브루노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브루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런데 하물며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또 수많은 짐승이 있는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성 부르노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주시는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이
온 세상에 가득퍼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부르노이시여!
냐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브루노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브루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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