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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1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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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37건 조회 904회 작성일 19-03-31 08:54

본문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 기도 제 31 일 (감사기도 4 일)입니다.
 
오늘은 영광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 오늘의 복음 >
  
성경을 읽기 전(먼저 성경에 친구를 하고) :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1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 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

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 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 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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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 아멘,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도 더 빠른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한 영광의 신비,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모든 지향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회복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고요한님과 함께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사랑과 은총과 평화와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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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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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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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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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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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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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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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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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제 맘도 아버지의 맘이 되지 못하고
둘째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모습에
시기 질투한 적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반성해 봅니다.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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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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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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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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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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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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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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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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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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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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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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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어버이의 마음,
곧 예수님 성모님의 마음♡♡♡♡♡♡♡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한 애끓는 성심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겨 효성스런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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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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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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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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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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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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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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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매일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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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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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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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잃었다가 되찾았다.~<*>
            탕자들의 모후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_()_
            고요한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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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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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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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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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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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버지, 제 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ㅠㅠ 자격이 없는 죄인이지만 받아주셔요!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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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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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고요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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