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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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11월 18일 금요일 ★
아침 일찍 서울 마리아 자매님이 나주에서 돌아간 뒤 가출했던 아들이
돌아왔다며 좋아 전화를 했다. 나도 좋아 성모님께 나아가 감사기도 드리다
본당 신부님의 호출로 사제관에 갔더니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율리아, A(안드레아)가 지금 어떻게 사는 줄 알아?"
"전에는 냉담 중에 늘 술, 담배, 낚시에다 다방 다니느라고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못을 뉘우치고 냉담도 풀고, 슈퍼도 깨끗이 치우고,
아내와 함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A를 보고 어떻게 그리 젊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면 "당신들도 성모님 집에 가면 그렇게 될거요." 한대요."
"그래? 지금 부부 싸움하고 문도 안 열었다는데?"
"그럴리가요. 연타가스 중독 아닐까요?" "난 잘 모르는데 만약 율리아 때문에
무슨 일 있으면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네. 신부님, 연락드리겠습니다."
나는 나오면서 연탄가스 중독일거라 생각하고
10월 1일 내가 삭발까지 하고 두 형제를 화해시켜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을 나눴기에 예전처럼 좋아졌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D 형제에게
A 집에 빨리 가서 문을 뜯고라도 들어가 보라며 연탄 중독
같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일을 도와주던 M 자매가 그동안 미안했다며
고백을 한다. 그동안 A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다 보고 하라고
K와 D가 자신을 성모님집에 돈까지 줘 보냈다 한다. 그동안 D가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A 부인에게 계속 이간질 시켜 A 부부를 싸움 시켜놓고 아침
일찍 신부님께 고자질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엄마를 본받아 늘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머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차~라~리이 만~나 ~지~나 않~았드라면 ♪~♬ 행복이 무었인지이 몰 랐~을 것~을 ..구성지게 한곡 땡기고 나니 속이 후련 ㅋ ^^ . 만남과 헤어짐은 필연 . 내 갈 길을 가다 우연히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알게 되였지요 . 저에겐 분에 넘치는 행복 ! .^^ . 행여나 나가 (내가 ) 믿는 도끼가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dkaps ...! 감사합니다 !. (^^)/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사람 간의 많은 아픔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 따라
작은 자의 길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였지만
항상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를 본받아 저도 엄마 따라
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드립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손님들이 A를 보고 어떻게 그리 젊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면 "당신들도 성모님 집에
가면 그렇게 될거요." 한대요."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주위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당하고
서로 헐뜻고...서로 욕심내어 사랑 받으려하고...
율리아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많은 사람들속에서...
견디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같은데
율리아님은 한계를 초월하시고
매번 매번 놀라고 또놀랍습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피정 중에 비슷한 일화를 보는 것 같아요.
서로 미워하고 이간질 하는 일은 다시 없으면 좋겠네요!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동안 D가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A 부인에게 계속 이간질 시켜
A 부부를 싸움 시켜놓고 아침 일찍 신부님께 고자질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 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인간과의 관계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맘이 아프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서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수고해 주신 들꽃의향기님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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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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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힘내세요.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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