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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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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2건 조회 1,145회 작성일 21-06-15 07:08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11월 18일 금요일 ★


아침 일찍 서울 마리아 자매님이 나주에서 돌아간 뒤 가출했던 아들이 

돌아왔다며 좋아 전화를 했다. 나도 좋아 성모님께 나아가 감사기도 드리다 

본당 신부님의 호출로 사제관에 갔더니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율리아, A(안드레아)가 지금 어떻게 사는 줄 알아?"

"전에는 냉담 중에 늘 술, 담배, 낚시에다 다방 다니느라고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못을 뉘우치고 냉담도 풀고, 슈퍼도 깨끗이 치우고, 

아내와 함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A를 보고 어떻게 그리 젊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면 "당신들도 성모님 집에 가면 그렇게 될거요." 한대요."


"그래? 지금 부부 싸움하고 문도 안 열었다는데?"

"그럴리가요. 연타가스 중독 아닐까요?" "난 잘 모르는데 만약 율리아 때문에

무슨 일 있으면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네. 신부님, 연락드리겠습니다."


나는 나오면서 연탄가스 중독일거라 생각하고

10월 1일 내가 삭발까지 하고 두 형제를 화해시켜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을 나눴기에 예전처럼 좋아졌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D 형제에게

A 집에 빨리 가서 문을 뜯고라도 들어가 보라며 연탄 중독 

같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일을 도와주던 M 자매가 그동안 미안했다며 

고백을 한다. 그동안 A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다 보고 하라고 

K와 D가 자신을 성모님집에 돈까지 줘 보냈다 한다. 그동안 D가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A 부인에게 계속 이간질 시켜 A 부부를 싸움 시켜놓고 아침 

일찍 신부님께 고자질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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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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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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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엄마를 본받아 늘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머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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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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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차~라~리이 만~나 ~지~나 않~았드라면  ♪~♬  행복이 무었인지이 몰 랐~을 것~을 ..구성지게 한곡 땡기고 나니 속이 후련  ㅋ ^^ . 만남과 헤어짐은 필연 . 내 갈 길을 가다 우연히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알게 되였지요 . 저에겐 분에 넘치는 행복 !  .^^ . 행여나 나가 (내가 ) 믿는 도끼가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dkaps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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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사람 간의 많은 아픔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 따라
작은 자의 길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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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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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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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였지만
항상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를 본받아 저도 엄마 따라
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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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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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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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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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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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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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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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손님들이 A를 보고 어떻게 그리 젊어질 수
있느냐고 물으면 "당신들도 성모님 집에
가면 그렇게 될거요." 한대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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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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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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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주위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당하고
서로 헐뜻고...서로 욕심내어 사랑 받으려하고...

율리아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많은 사람들속에서...

견디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같은데
율리아님은 한계를 초월하시고

매번 매번 놀라고 또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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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피정 중에 비슷한 일화를 보는 것 같아요.
서로 미워하고 이간질 하는 일은 다시 없으면 좋겠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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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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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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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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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동안 D가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A 부인에게 계속 이간질 시켜
 A 부부를 싸움 시켜놓고 아침 일찍 신부님께 고자질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떠 올랐지만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 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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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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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인간과의 관계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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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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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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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맘이 아프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서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수고해 주신 들꽃의향기님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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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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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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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의 수난공로를 묵상하면서 마귀와 합세한 D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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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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