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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피정을 통해서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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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37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1-06-15 17:57

본문

예수님 성모님!!~

보잘것없는 이 글의 글자 획수만큼 죄인 회개시켜 주시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가장 아픈 곳부터 어루만져 모두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7주 피정, 길면서도 짧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피정 후기는 별로 쓸 생각이 없었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 님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넘 좋겠는데요~~" 의 한 마디에 저도 모르게 아멘!!~ 했어요.

그동안 8시 땡! 하면 보내주시는 그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첫 주에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하느님께 어찌 다 감사드려야 하는가' 였어요.

노아의 방주의 시대에 살았다면 저는 반드시 수장되었을 테니까요.

나주성모님을 알게 해주시고 조금이나마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음에

그 어떤 것보다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천국에 빨리 갈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까요.

(넘 부족한 죄인이지만 천국에 가고 싶어요..ㅠ.ㅠ 천국 아니면 연옥, 지옥이잖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영상을 통해서 엄마의 삶을 보면서 '와, 정말 대단하시다.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가 있지.'

하다가 '아, 이건 좀 아닌데...너무 심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강제로 낙태 당하셨을 때..

저라면 미친 사람처럼 소리지르고 장부에게, '지금 안 풀어주면 이혼이야!' 하는 등

별짓 다해서라도 낙태 당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교만한 생각도 들었어요.

묶여 계신 데다가 장부께서도 가만히 계셨으니 어찌할 방도는 없으셨겠지만

이것이 정말 하느님의 뜻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러한 고통까지 경험하게 해주시려는 것이었겠지.. 큰 뜻이 있으셨겠지.. 했어요.


그 외에 몇 가지 놀라운 점은

어린 나이이심에도 잉아 줄 끊어진 것을 덤탱이 쓰게 생겼는데

그런 모함까지도 태연하게 받아들이셨다는 점..대신 혼나실 생각이셨다는 점이

성숙한 어른보다도 더 대단한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저는 잘잘못을 따지는 편이고 그런 것을 용납 못하는 성격이라서요..ㅠ.ㅠ

(니가 잘못했는데 왜 내가 혼나야 되지??!! 나한테 덮어씌우지 마!! 이런 심리예요.)


그리고 두 동생이 밤에 무덤 있는 산에 데려다 놓고 버리고 도망갔는데

아무 일 없으셨다고 아무렇지 않게 그들과 함께 말도 하고 생활하셨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저라면 신고 안 하면 다행이고 풀스윙으로 뺨을 한 대 때렸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당장에 인연 끊고 다신 안 보고 살 텐데...

산에 있던 남자보다 동생 둘이 훨씬 미울 거예요. 엄만 넘 대단하십니다.


그 외에 시어머니에게 받으신 사랑, 유산 되면서 받으신 사랑 등 너무 놀라운 일들이 많은데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라면, 저는 사실 별로 안 받고 싶어요..ㅠ.ㅠ

그치만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면.. 노력해야겠죠..>.<


평소에 알던 이야기도 있는데 영상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 부분들이 많았어요.

영상을 듣기만 했을 때보다 그림을 통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보는 것이 은총이 훨씬 컸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엄마께서 그림도 직접 제작&수정&검토하셨다고 들었는데 은총이 큰가 봐요.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었던 이야기는

십여 년간 남편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원망하고 사신 두 자매님이 회개하시고

용서 청하고 성가정을 이루신 일이에요. 특히 부당하게 맞고 산 그 아들이 넘 불쌍했었는데..ㅠ.ㅠ


엄마의 분별력은 정말로 놀랍고 넘 멋있으세요.

"그건 성폭행이 아닌데요." 이 한 마디는 정말 넘 멋있어요.

뒤통수를 세게 맞는 느낌이셨을 거 같아요. 팩트 폭격이고 맞는 말이라 아무 말도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말씀은 엄마 외엔 아무도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 뒤에 해주시는 말씀두요.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시는 엄마 만이...



이렇게 영상을 보다 보니 무뎌진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활짝 열렸어요.

하루 일과 전에 영상을 보고 시작하면 그 날 무슨 안 좋은 생겼을 때 자꾸 엄마 영상이 생각나고

5대 영성이 귀에서 맴돌았어요. 그래서 별 일 아닌 것처럼 넘길 수 있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말을 많이 아꼈어요. 상대방이 이상한 말 해도 토를 달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

제 의견과 반대로 했는데 셈치고 봉헌했고

나쁜 말과 안 좋은 대우를 받은 것들을 사랑받은 셈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되다가도 잘 될 때는 많이 기쁠 수 있었어요.


험담, 판단 안 하려 노력하고 추측성의 말들은 아예 안 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누가 뭐 이랬다더라.' 하면 '그거 이래서 그런 거 아니야?' 하면서 동조하고

확실하지도 않은데 안 좋은 쪽으로 몰아가는 말들은 정말 안 해야겠더라구요.

아무튼, 정말로 입조심하려고 해요.^^;;

그러면서 부당한 일 당했을 때 따지지 않고 침묵하고 그저 용서 청하는 것만 하려고 노력해요.
평소엔 많이 따지곤 했거든요.


하기 싫은 일을 상대방이 원해서 해주었는데

그런 비슷한 일이 메아리가 돌아오는 것처럼 저에게 바로 생겼어요.


무뎌지고 해이해져서 생활의 기도를 잘 안 했는데

동작 하나하나마다 하려고 다시금 노력하게 되었어요.

특히, 마음을 담아서 간절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간절함을 담은 생활의 기도는 그 힘이 엄청 크더라구요.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든 조그마한 티는 잘 보인다고 하셔서

저에게 그런 것들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그 중 한 가지는요.

제가 몇 분이랑은 대화를 거의 안 해요. 대화할 일도 별로 없거니와
분심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성격이 강하다든지요.
그러다 보니 그 분들도 저랑 대화도 잘 안 하고 마주쳐도 그냥 가요.
제가 먼저 인사를 해도 시큰둥 할 때가 있어서 '왜 저러나' 하곤 했는데 제탓이었어요.
그래서 싫지만 살갑게 먼저 말도 걸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는데
사이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편해졌어요.

앞으로는 분심한다고 멀리하거나 피하지 않고 늘 사랑으로 대하려구요.


사랑이 잘 안 나올 때 특히 선입견으로 바라보면서 '또 저러네' 하는 생각이 나올 때

그 사람의 나쁜 면보다도 좋은 면과 장점을 억지로라도 많이 생각해 내면서

분심하지 않고 사랑의 눈으로 보려 노력했는데
정말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어요. 분심하지 않구요.

계속 그러는 건 잘 안 되는데, 노력해서 그럴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평소에 분심했을 일들을 많이 흘려 보내게 됐어요.

좀더 유순해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수님 성모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어요.

엄마께서 모두를 용서해 주시고 모두를 사랑하듯이

예수님 성모님은 보잘것없는 저를 그렇게나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아니 더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좀더 굳건한 신뢰심으로 의탁하고 저도 사랑 드리려구요~

5대 영성 실천은 천국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지금도 인류와 부족한 저로 인해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 위한 저의 자그마한 사랑이에요.

예수님 성모님께 대한 사랑은 키워도 키워도 부족하고 끝이 없는 거 같아요.


갈 길 멀고 부족하고 보잘것없기만한 죄인이지만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잃지 않고 관리 잘해서 엄마 닮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홈님 분들께서도 받으신 은총, 관리 잘하셔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O^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O^♡♡♡♡♡♡♡♡♡♡♡♡♡♡♡♡♡♡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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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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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피정 후기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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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성모님은 보잘것없는 저를 그렇게나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아니 더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좀더 굳건한 신뢰심으로 의탁하고 저도 사랑 드리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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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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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영상을 듣기만 했을 때보다 그림을 통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보는 것이 은총이 훨씬 컸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엄마께서 그림도 직접 제작&수정&검토하셨다고
들었는데 은총이 큰가 봐요."
아멘!!! 피정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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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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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피정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엄마의 생애를 읽으면 눈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강한 거부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살수가 있을까?
그렇지만 천국가려면 엄마의 삶을 따라가야 되니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서야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뜻을 실현시키신 분이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엄마가 가르쳐 주신 그 길을 이제는 힘내어 걸어가겠습니다.
은총 억 만배로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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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 사람의 나쁜 면보다도 좋은 면과 장점을 억지로라도 많이 생각해 내면서
분심하지 않고 사랑의 눈으로 보려 노력했는데
정말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어요. 분심하지 않구요.
계속 그러는 건 잘 안 되는데, 노력해서 그럴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아멘!!!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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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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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좀더 유순해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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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구체적인 소감문 보니 엄마 영상이 차라락 지나가 은혜롭습니다.피정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드리는 위로의 꽃 같으심 감동입니다.
오대영성 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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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체적인 설명을 보는 것이 저도 좋았어요.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고 엄마의 말씀과 딱 맞아서 넘 좋았습니다.
하루 동안에 저를 버틸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된 엄마의 말씀들...
이제 더욱더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하루하루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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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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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렇게 영상을 보다 보니 무뎌진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활짝 열렸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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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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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아멘♡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정말 저도 마음을 담아서 간절하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더욱 굳건한 신뢰심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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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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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부당한 일 당했을 때
따지지 않고 침묵하고
그저 용서 청하는 것만 하려고 노력해요.
평소엔 많이 따지곤 했거든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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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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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평소에 분심했을 일들을 많이 흘려 보내게 됐어요.좀더 유순해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예수님
성모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어요.엄마께서 모두를 용서해
주시고 모두를 사랑하듯이 예수님 성모님은 보잘것없는 저를
그렇게나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아니 더 많이 사랑해 주실 테니
좀더 굳건한 신뢰심으로 의탁하고 저도 사랑 드리려구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비천한죄인님...님께서도 피정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갈길 멀고 부족하고 보잘것없기만한
죄인이지만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잃지 않고 관리 잘해서
엄마 닮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흐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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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정말 느끼고 변화된점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들이 다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이번 피정을 통해서 하나하나 더 영걸어가고
달라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 예쁘고
그렇습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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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피정을 통하여 정말 많은 은총 받으시고
노력도 많이 하셨네요. 잉아 덤탱이...ㅎㅎ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그죠... 묵묵히 다 받아들이시고 어린 나이에 그 무거운 잉아 들고 가신 엄마 참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엄마께서 칭찬받으셨을 때 그들의 표정을 엄마께서 흉내내시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피정 엄마 말씀 내용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정은 끝났지만 엄마 말씀 계속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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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5대영성 피정을 통해 더욱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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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입니다.
묵상한단원 ,한단원
너무도 고중하고 빠짐없이 듣고또듣고
울고웃고...

어떻게 이렇게 은총가득했던지요.

올려주신 은총글 말씀
모두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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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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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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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간절함을 담은 생활의 기도는 그 힘이 엄청 크더라구요."
비천한죄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비천한죄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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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5대 영성 실천은 천국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지금도 인류와 부족한 저로 인해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을
드리기 위한 저의 자그마한 사랑이에요.

저도 피정전에는 형식적이거나
의무감으로 기도하면서 하다보면

깊고 진정성 있게 할 날이 오겠지 했는데
어느 순간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어야지...

기도에 마음을 담게 되더라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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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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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분심하지 않고 사랑의 눈으로 보려 노력했는데
정말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어요. 분심하지 않구요.
계속 그러는 건 잘 안 되는데, 노력해서 그럴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

아멘~~~!!!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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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5대 영성이 귀에서 맴돌았어요. 그래서 별 일 아닌 것처럼 넘길 수 있는 일들이 많았어요.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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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소중한 님의 은총들
저도 그 맘 함께했어요.
저같으면 고발할 일도, 미워할 일도, 다시는 상대하지 않을 일들이였지요.

그러나
이제는 님처럼 넘길 수 있는 일들이 많았고
상대방의 말에 따라주려고 노력해요.

한편 속 시원 시원하게 잘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 무한대로 은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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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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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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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래서 싫지만 살갑게 먼저 말도 걸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는데 사이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편해졌어요.
앞으로는 분심한다고 멀리하거나 피하지 않고
늘 사랑으로 대하려구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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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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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평소에 알던 이야기도 있는데
영상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 부분들이 많았어요.
영상을 듣기만 했을 때보다 그림을 통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보는 것이 은총이 훨씬 컸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피정을 통해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 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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