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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마태 19, 23-3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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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292회 작성일 13-08-20 21:50

본문

예수께서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강조하십니다. 부자가 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부자란 재산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재산은 자기만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자기를 제대로 섬기지 않으면 즉시 떠나버리는 것이 재산입니다. 재산은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인간 위에 있든지 아니면 떠나버립니다. 예수께서 이미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 24).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부자 청년은 어려서부터 계명을 잘 지켜왔고 더 어려운 계명을 주신다고 하여도 지킬 마음이 있었지만, 예수께서 하필 재산을 모두 없애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 청년은 재산이라는 암초에 걸려 예수님을 따르지 못한 것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이 부자 청년과의 대화에서 분명히 밝히시는 것은 재물이 완전한 제자 신분의 장애물이 된다는 점입니다. 얼마를 가져야 장애물이 되느냐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부자는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욕심만 한없이 채우려는 바람에 거만해지고 그것이 화근이 되어 자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모임에서 거룩하고 고결한 부자를 본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유함이란 단지 재산을 많이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은총을 받고 싶은 욕망, 소유에 대한 지나친 욕망, 그것을 지키는 데 쏟는 말과 행위,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걱정등이 하느님을 모실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유 위에 당신을 사랑하기를 바라고 또 명령하신 것입니다.

   세속적으로 볼 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가 돈을 벌어 내 돈을 내 마음대로그쓰는 데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볼 수 있지만  하느님 편에서 볼 때는 모든 만물이 다 하느님이 만드시고 하느님의 소유입니다. 재물을 주시는 분도 또 그 재물을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느님이심을 우리는 알고 믿으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복음에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와, 부자와 나자로의 비유, 최후심판에서의 비유"를 보면 재물은 하느님의 소유이므로 인간은 단지 그 재물을 관리하는 관리인에 불과하므로 반드시 재물을 하느님을 섬기는데 쓰고,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렇기에 행복의 첫 선언이 가난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하에 온갖 죄악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느님 자녀의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선물이고 인간은 반드시 거기에 협력할 따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만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다른 것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데 수단으로 쓰일 뿐입니다. 우리 인간이 목적과 수단을 뒤바꾸기 쉽기 때문에 예수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24). 우리는 마땅히 하느님을 선택하여 주님으로 섬기며, 우리의 운명을 하느님 손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율리아 자매님)처럼 모든 것을,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느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삽시다. 나주의 5대영성이 바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데 모든 소유에서 짐을 벗어버리고 죄악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느님 자녀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가볍고 자유롭게 하느님과 성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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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재물은 하느님의 소유이므로
인간은 단지 그 재물을 관리하는
관리인에 불과하므로 반드시 재물을
하느님을 섬기는데 쓰고,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만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다른 것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데 수단으로 쓰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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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행복의 첫 선언이
가난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영적인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감사해요~사랑해요~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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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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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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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느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삽시다.
 나주의 5대영성이 바로 ............................................
 하느님과 성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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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재물을  하느님을 섬기는데 쓰고,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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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얼마를 가져야 장애물이 되느냐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부자는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욕심만 한없이 채우려는 바람에 거만해지고 그것이 화근이 되어 자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

  ... 부유함이란 단지 재산을 많이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은총을 받고 싶은 욕망,
      소유에 대한 지나친 욕망, 그것을 지키는 데 쏟는 말과 행위,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걱정 등이
      하느님을 모실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유 위에 당신을 사랑하기를 바라고 또 명령하신 것입니다.  ... ] 

'위로의 샘'님 글씨가 작지만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단번에 읽어 버릴 정도로 내용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글 올려 주시고 ...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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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영육간엔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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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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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이 바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데 모든 소유에서 짐을 벗어버리고
죄악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느님 자녀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가볍고 자유롭게
하느님과 성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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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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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율리아 자매님)처럼 모든 것을,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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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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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자녀되기!!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과 자유와 재산과 지식과 주어진 모든 것들을 맡겨드리는 자녀되기!!!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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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이 바로 하느님께 나아 가는 데 모든 소유에서
짐을 벗어버리고 죄악의 노에에서 벗어나 하느님 자녀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가볍고 자유롭게 하느님과 성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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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느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삽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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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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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5대 영성을 따라 살면

마음이 가난한 자 되어  주님과 성모님을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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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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