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3,472회 작성일 13-08-22 10:03

본문

0822%20The%20Coronation%20of%20the%20Virgin%20ANGELICO,Fra%201440-41%20Fresco,184x167cm.Convento%20di%20San%20Marco,Florence.jpg

The Coronation of the Virgin-ANGELICO, Fra.

1440-41.Fresco, 184 x 167 cm.Convento di San Marco, Florence

축일:8월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Beata Vergine Maria Regina

The Queenship of the Blessed Virgin Mary

0822%20Beata%20Vergine%20Maria%20Regina6.jpg

1954년, 비오 12세는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축일을 제정하시고

교서를 반포하셨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의 아들이 왕이 되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된다."고 했던 천사의 말씀과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주님의 어머니" 로 부른 성서 구절을 기초로 할 때, 이 두가지 성서는

"당신 아들의 왕권 때문에,마리아 역시 그에 상응하는 위대성과 탁월성을 갖고 계심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교부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마리아를 여왕으로 섬깁니다.

1. 마리아는 메시아적 왕이신 천주 성자의 어머니이시다.

2. 마리아는 구세주의 동반자이시다.

3.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자이시다.

4. 마리아는 교회의 가장 뛰어난 지체이시다.

(오늘의 말씀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822Beata+Vergine+Maria+Regina%282%29%2Ejpg


1900년부터 마리아에게 왕권적 권위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로마에 쇄도하였다.
그리스도왕 축일이 제정된(1925) 다음,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다.
1933년 포르토 사이드(Proto Said)의 대성당이 세상의 여왕이신 마리아에게 봉헌되었다.


비오 12세는 회칙 "Ad coeli Reginam(하늘의 여왕께)"을 통하여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5월 31일을 축일로 지내도록 하였다.
로마 전례적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제 8부인 8월 22일을 축일로 지내는 기념일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왕이신 만큼, 마리아는 어머니이시며 또한 여왕이시다.
그분은 하늘의 임금님이신 하느님께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시는 분이다.
성모 승천의 충만한 영광을 재확인하고 강조하는 축일(마리아 공경, 6항)이 되었다.
성모 승천의 재확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침내 티없이 깨끗하신 동정녀께서 조금도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으며
지상 생활을 마치신 후에,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에로 부르심을 받으시어,
주님으로부터 천지의 모후로 추대받으셨다.
이로써 마리아는 다스리는 자들의 주님이시며(묵시 19,16)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신 당신 아드님을 더욱 완전히 닮게 되셨다." (교회헌장 8장)

"성모 승천 대축일의 기쁨은 7일 후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에서 계속됩니다.
이 축일에는 영원하신 왕곁에 좌정하신 엄위로운 여왕 마리아께서
어머니로서의 전구도 계속하심을 기념합니다."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Marialis Cultus)

"성모기사회의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모를 통해 모든 사람을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의 성심께로 인도함'입니다.
참으로 성모께서 모든 영혼의 여왕이 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모기사회의 계획은
온 세상의 모든 영혼을 하늘과 땅의 여왕이신 성모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성모께서는 우리의 친구든 적이든 모든 영혼의 여왕이 되신다는 사실에 대해
되도록 빨리 확신을 가집시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원죄 없으신 성모기사회 홈에서-

0822Coronation%20of%20Mary%20MASTER%20of%20the%20Housebook%201475-90.wood%2030x25cm%20Alte%20Pinakothek,Munich.jpg

Coronation of Mary - MASTER of the Housebook.

1475-90. Wood, 39 x 25 cm .Alte Pinakothek, Munich

로잔느의 성 아메데우스 주교의 강론에서

(Hom. 7: SCh 72,188,190,192,200)

세상과 평화의 여왕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하늘 높이 영광스러운 올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고귀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그분의 놀라운 이름은 온 세상에 빛나고

그분의 지극히 뛰어난 명성은 곳곳에 퍼졌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천주의 모친 동정녀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영광을 위해

마침내 자신도 하늘의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지상에서 다스리셔야 마땅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거룩함과 위대함은 최고의 완성에 이르러 하늘에 들어가시기 전에 점차로 자라나

성령의 힘으로 덕행에서 덕행으로 광채에서 광채로 거쳐 나가셔야 마땅했습니다.

0822%20Beata%20Vergine%20Maria%20Regina4.jpg

따라서 동정녀께서는 아직 육신으로 계실 때

어떤 때는 극단의 승화를 통하여 하느님에게까지 올라가심으로

또 어떤 때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통하여 이웃에게까지 봉사하심으로

후세 하늘 나라의 첫 열매들을 미리 맛보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그분을 자주 찾아 주고 사람들도 그분을 섬겨 드렸습니다.

천사들을 대신하여 가브리엘이 그분을 찾아 주고,

사도들을 대신하여 동정인 성 요한은 주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동정 모친을 기꺼이 섬겼습니다.

천사들은 자신의 여왕을 보고 기뻐하고 사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기뻐하여

천사와 사도들은 모두 신심에 찬 경건한 애정으로 그분을 섬겼습니다.

0822%20Beata%20Vergine%20Maria%20Regina7.jpg

성모님은 덕행으로 지은 지극히 고귀한 왕궁에 거하시면서 하느님 은총으로 충만하시어

그 넘치는 은총을 목말라 하는 모든 믿는 백성들에게 풍부히 부어 주셨습니다.

육신에 건강을 주시고 영혼을 치유하시며 육신도 영혼도 죽음에서 구하실 능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0822%20Beata%20Vergine%20Maria%20Regina2.jpg

성모님께로부터 천상 신비의 빛을 받지 못하고 질병과 슬픔을 지닌 채 되돌아 온 사람이 있습니까?

또는 천주의 모친이신 마리아께 필요한 것을 간청하여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되돌아온 사람이 있습니까?

0822%20Beata%20Vergine%20Maria%20Regina9.jpg

성모님은 우아하시고 지극히 아름다우시며 온갖 영적 보화를 지니신 신부이시요

유일한 정배의 어머니이십니다.

비옥한 정원의 샘이시고 거룩한 레바논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살아 있고 생명을 주는 물이시며

시온산에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방인들까지 평화와 은총의 강물을 흘러내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동정녀 중의 동정녀이신 마리아께서 천사와 대천사들이 환호하고 천상 무리가 소리 높여

부르짖는 노래 가운데 하느님과 왕 중의 왕이신 당신 아드님의 힘으로 승천하실 때

시편 작가의 다음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오필의 금으로 단장한 왕후는 당시 우편에 서 있나이다."

0822Coronation%20of%20the%20Virgin%20CATARINO%201375%20Tempera%20on%20panel%2089x58cm%20Venice.jpg

Coronation of the Virgin - CATARINO

1375, Tempera on panel, 89 x 58 cm.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늘의 여왕이라고 칭한다. 혹은 모후이신 마리아를 이름한다.

하느님의 은총을 힘입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들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는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모친으로서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 공경 받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리아는 초세기부터 ’천주의 모친’ 이란 칭호로 공경 받아왔으며,

신자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의 보호 밑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한다.

성모대관(젠틸레%20다%20파브리아노.1420년경,패널.88x64cm말리부%20J.폴%20캐티미술관.jpg

성모의 대관 -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

1420년경, 패널. 88 x 64cm 말리부. J.폴 캐티미술관

루가복음 1장 48절에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음이로다’ 하신 마리아의 예언대로

에페소 공의회가 431년 ’천주의 모친’이라고 선포한 후

신자들의 마리아 공경은 존경과 사랑과 기도와 모방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다.

교리 안에서 시대와 장소의 조건이나 신자들의 기질과 품성에 따라

교회가 인준한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하느님 백성의 표상으로,

하느님의 신부로 선택된 애초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던 유일한 인간이다.

여러 날에 성모공경 축일을 지내고 있으며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을 재현해 놓은 성모상도 많다.

0822The%20Coronation%20of%20the%20Virgin.BOTTICELLI,Sandre%201490.Temper%20on%20wood%20UFFizi.jpg

The Coronation of the Virgin (San Marco Altarpiece)-BOTTICELLI, Sandro

1490.Tempera on wood, 378 x 258 cm.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말씀의 초대
  • 판관 입타는 암몬족과 벌일 전투를 앞두고 주님께서 승리를 거두게 해 주시면 자신을 마중 나온 첫 사람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겠다고 약속한다. 이는 하느님께서 애당초 바라시지도 않는 불필요한 서원이다(예레 7,31 참조). 결국 그는 이러한 교만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딸을 희생시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하여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사랑을 절실히 원하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가르치신다.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고서도 잔치에 가지 않는 사람들처럼, 하늘 나라에 초대를 받고서도 그것에 무관심한 자들은 하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한다(복음).
제1독서
  • <저를 맞으러 처음 나오는 사람을 주님께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11,29-39ㄱ 그 무렵 주님의 영이 입타에게 내렸다. 그리하여 그는 길앗과 므나쎄를 가로질렀다. 그리고 길앗 미츠파로 건너갔다가, 길앗 미츠파를 떠나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다. 그때에 입타는 주님께 서원을 하였다. “당신께서 암몬 자손들을 제 손에 넘겨만 주신다면, 제가 암몬 자손들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갈 때, 저를 맞으러 제집 문을 처음 나오는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을 제가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타는 암몬 자손들에게 건너가 그들과 싸웠다. 주님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그는 아로에르에서 민닛 어귀까지 그들의 성읍 스무 개를, 그리고 아벨 크라밈까지 쳐부수었다. 암몬 자손들에게 그것은 대단히 큰 타격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굴복하였다. 입타가 미츠파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의 딸이 손북을 들고 춤을 추면서 그를 맞으러 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다. 입타에게 그 아이 말고는 아들도 딸도 없었다. 자기 딸을 본 순간 입타는 제 옷을 찢으며 말하였다. “아, 내 딸아! 네가 나를 짓눌러 버리는구나. 바로 네가 나를 비탄에 빠뜨리다니! 내가 주님께 내 입으로 약속했는데, 그것을 돌이킬 수는 없단다.” 그러자 딸이 입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주님께 직접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의 원수인 암몬 자손들에게 복수해 주셨으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딸은 아버지에게 청하였다. “이 한 가지만 저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두 달 동안 말미를 주십시오. 동무들과 함께 길을 떠나 산으로 가서 처녀로 죽는 이 몸을 두고 곡을 하렵니다.” 입타는 “가거라.” 하면서 딸을 두 달 동안 떠나보냈다. 딸은 동무들과 함께 산으로 가서 처녀로 죽는 자신을 두고 곡을 하였다. 두 달 뒤에 딸이 아버지에게 돌아오자, 아버지는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바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 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 나오는 비유의 무대는 ‘혼인 잔치’입니다. 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왕자의 혼인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당시 풍속에 따르면, 초대장은 이미 오래전에 보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받은 이들은 잔치에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금은 다른 종들을 보내며 초대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두 번째 초대에도 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임금이 보낸 종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임금의 초대를 무시하는 것은 그 당시 사고방식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금의 권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들은 임금의 초대를 거부하며 모욕감을 안기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명백합니다.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달갑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위협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곧 임금은 기쁨을 나누고자 혼인 잔치에 초대하는데, 초대받은 이들은 무서운 임금이 자기들을 혼내려고 부르는 것이라 생각하며 잘못 받아들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혼인 잔치에 참여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가 하느님께 죄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잔치에 참여하면서도 그 기쁨을 나누지 못하고, 무서운 하느님께 벌을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임금으로 모시고 그분과 함께 지내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처럼 혼인 잔치에서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임금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복되신 동정마리아 나주의 어머니
찬미하며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하여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사랑을 절실히 원하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가르치신다.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고서도 잔치에 가지 않는 사람들처럼,
하늘 나라에 초대를 받고서도 그것에
무관심한 자들은 하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한다.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 모후이시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필의 금으로 단장한 왕후는 당시 우편에 서 있나이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우리나라에 은총으로 채워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세상에 구원의 길을 열어주소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시여!!
온세상이 모두 주님을 따라가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세상 자녀들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셨던
나주의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들여 구원 받게 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마리아를 여왕으로 섬깁니다.


1. 마리아는 메시아적 왕이신 천주 성자의 어머니이시다.

2. 마리아는 구세주의 동반자이시다.

3.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자이시다.

4. 마리아는 교회의 가장 뛰어난 지체이시다.

아멘!!!

복되신 동정마리아!
나주의 어머니!
찬미하머 사랑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여! 나주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여!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토록 부족한저희를 통하여 받으소서.아멘!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시여!!
나주의 성모님!
찬미합니다~!

성모성심은 승리 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늘의 여왕
천주의모친이신 나주성모님!
우리를 보호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시여!
찬미하나이다~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찬미 찬송 하나이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복되신 동정마리아 
찬미 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후가 뭔가.
왕을 낳으신 어머니 아닌가.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 재판 승소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이 건강할 수 있도록 -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
천상의 어머니! 천상의 모후이시여!
우주의 여왕이시여!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231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8,56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