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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화요일 (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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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7-11-28 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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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28 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 제1회

San Giacomo della Marca Sacerdote

ST. JAMES of the Marches

St. Jacobus de Marchia, C

Monteprandone, Ascoli Piceno, 1394 - Napoli, 28 novembre 1476

(1391 at Monteprandone, March of Ancona, Italy

- 28 November 1476 at Naples, Italy)

Beatified:1624 by Pope Urban VIII

Canonized:1726 by Pope Benedict XIII

 

 

마르치아의 야고보(1391 - 1476)는 이탈리아 몬떼 브란도네에서 태어났다.

페루지아에서 3년간 수학하고 피렌체에서 가르치다가 뽀르치웅꿀라에서 작은형제회 착복을 하였다.

그리고 수련기를 까르첼리의 은둔소에서 보냈다.

 

그의 수도 생활은 엄격한 보속의 연속이었고

모든 점에서 사부 성 프란치스꼬를 본받으려 하였고 선교사로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독일에서 성공하였다.

 

십자군 원정때 투르크인들을 거스려 성 요한 카페스트라노와 함께 설교하였다.

5 만 여명의 이단자들을 회개시키고 20만 여명의 무신론자들을 영세시켰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여러가지 합당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그는 여러 교황의 사절로 유럽 제국을 여행하며 기도하였다.

베네딕또 13 세가 시성하였으며 그의 썩지 않는 유해는 나폴리에 보존되어 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 요한 카페스트라노 축일: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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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Francis and the Porziuncola in Assisi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복되신 동정마리아축일:8월2일.

 

야고보는 1394년 9월 Ascoli Piceno 가까이에 있는 Monteprandone에서 태어났다.

그의 세례명은 도미니코였다. 그는 그가 아직 어렸을 적에 부모를 잃었다. 그래서 목동으로 일해야 했다.

 

그 후 그는 Ascoli의 프란치스칸 수도원과 도미니칸 수도원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런 다음 그는 페루지아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그는 Bibbiena와 Porziuncola에서 작은 형제들과의 접촉을 갖게 되면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였다(1415).

 

그는 플로렌스 외곽에 있는 Monte alle Croci 수도원에서 인문학과 신학을 계속 공부하였으며 1422년 그곳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1431년에서 1458년 사이에 야고보는 이태리의 많은 도시에서 유명한 설교가가 되었다.

 

그는 또한 프란치스코 수도회 내에서의 개혁 운동(Observant 개혁 운동)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교황들은 좀 복잡한 선교를 해야 할 때면 야고보를 그 선교지에 자신들의 대사로 보내곤 하였다.

이런 식으로 그가 간 곳은 헝가리,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폴란드이다.

그는 1450년 로마에서 거행되었던 성 보나벤투라의 시성식에 참여하였다.

그의 생애 마지막 몇 년간은 이태리의 도시들에서 설교를 하는 데 소비하였다.

 

야고보가 주창한 일들 중 한 가지는 “Monti di Pieta”라는 것을 창립한 것인데,

이것은 중세의 은행의 일종으로서 가난한 사람들이 아주 저렴한 이자로 대부를 받아 쓸 수 있는 곳이었다.

 

이것이 바로 이태리에서 Observant들이 했던 위대한 사회 개혁들 중의 하나로서,

고리대금을 근절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었다.

 

야고보는 1476년 11월 28일 나폴리에서 설교를 하던 중 죽음을 맞이하였다.

베네딕도 13세가 1726년 그를 성인품에 올렸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성 보나벤투라 축일: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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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년 이탈리아의 몬테브란드네에서 태어난 성 야고보는

법학박사가 된 후 24세에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성 베르나르디노 문하에서 수련을 마쳤다.

 

자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고행과 기도생활에 엄격하였고 사제가 된 후에는 지방순회설교로 많은 이들을 감화시켰다.

기적을 행하고 성공과 명성을 날렸음에도 언제나 겸손과 가난을 실천했던 성인은 1476년 85세에 선종했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축일:5월20일.

 

그는 간갈라 집안이지만 부모는 매우 가난한 서민이었다.

그는 1416년에 아씨시의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여, 까르체리에서 수련기를 마치고,

피에졸레에서 성 베르나르디노 디 시에나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29세의 나이로 사제가 된 그는 즉시 투스카니, 움브리아 그리고 마르카 등지를 돌며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을 더욱 단련하기 위하여 하루에 3시간만 잠을 잤고,

대부분의 시간을 책 사본하는데 보냈으며, 항상 다 헤어진 의복만을 입고 지냈다.

 

또한 그는 프란치스꼬회와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간의 화합을 위하여 활동한 적도 있다.

또 밀라노의 주교로 천거되었으나 거절하였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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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AN DAMIANO CROSS

 

마르키아의 성 야고보는 그의 사업과 언변에 있어 위대하고,

교회를 위한 활동과 기적에 있어 많은 이의 존경을 받았으며, 그 성공으로 유럽 제국에서 유명해진 분이다.

그의 고향은 이탈리아의 안코나 주 몬테 브라드네이다. 양친은 매우 열심한 신자였으나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친척되는 한 신부에게 양육되어 초등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아수코리에 있는 중학교에 다녔고, 후에 페루지아 대학에서 법학을 연구해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공에도 야고보는 결코 마음을 놓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며 경건했다.

이 점을 기특하게 여긴 어떤 부호는 그를 자기 집 가정 교사로 초청하는 한편 피렌체 시청에 좋은 근무처를 알선해 주었다.

이리하여 그의 앞날에는 입신출세의 길이 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항시 수도생활을 동경해 카르투시오 수도원에 들어갈 것을 마음먹었다.

그런데 몬테 아트베르나에서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의 생활을 보고는, 거기에 마음이 쏠리게 되어 마침내 수도원에 입회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아시시 근방인 빈한한 카르첼리 수도원에서 수련을 시작한 것은 1416년이며 나이 24세 때였다.

그곳은 성 프란치스코가 가끔 세속을 피해 홀로 조용히 기도하던 곳이다.

 

야고보도 될 수 있는 한 사부(師父)를 본받아 기도와 묵상과 고행을 했다.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원장인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가 그의 극기 금욕의 혹심함이 건강에 해로움을 줄까 염려해 완화하기를 엄명할 정도였다.

 

야고보는 첫 서원을 발한 후 신학을 연구했는데, 그의 선생은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며,

동료는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로서 한 지붕 밑에서 세 명의 성인이 기거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이 세 성인은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룩한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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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gni di San Francesco

 

야고보가 1420년에 서품되자 곧 지방 순회 설교의 명을 받았다.

그로부터 50년 동안 이탈리아, 독일, 보헤미아,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보스니아, 달마시아, 알바니아 등지를 무대로

맹활악을 하며 죄악과 폐풍을 규탄하고, 이단 사설을 공박하며 각국으로 하여금 십자군에 참가하도록 권유했는데, 한 가지도 실패함 없이 성과를 거두었고,

밀려드는 수많은 군중을 성당에 수용할 길 없어 야외 대 광장을 사용함이 보통이었다.

 

그의 열변에 감동되어 귀화하는 이단자, 이교 신자를 각각 5만 여명에 달했으며, 새로운 영세자 수는 헤아릴 수도 없었고, 특히 북 유럽은 더했다.

또한 북부 유럽 각국에는 초빙되어 간 일도 있고, 또는 교회가 위기에 당면해 교황의 파견으로 간 일도 있었다.

한편 그때문에 많은 신도를 잃게 된 이단자 측은 때로 그의 생명을 빼앗으려 했으나, 하느님께서 그때마다 충실한 종을 구해 주셨다.

어떤 때는 원수들이 그의 음식에 독약을 타 놓았는데 그가 성호를 그으며 강복하자 그 그릇이 떨어져 두 조각이 되어 위기일발, 생명을 구한 때도 있었다.

 

하느님께서는 이 외에도 그의 손을 거쳐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한 예로써 아들이 살해되어 비탄에 잠긴 아버지에게 그 아들을 소생시켜 주었다.

이 같은 기적을 본 유다인의 하수인은 크게 감동해 온 가족이 천주교로 개종했다.

그는 지방 순시 때 먼 거리도 가급적이면 걸어서 갔다. 그런 노고는 다만 하느님께서만 아실 일이다.

가끔 단식재를 지키고, 거친 옷을 입었으며, 성공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겸손했다.

따라서 모든 이가 크게 감동하고 그가 설교하는 곳마다 프란치스코회 지망자가 다수 생겼으므로 여러 곳에 수도원을 건립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웅변, 고덕을 겸비한 야고보는 성스러운 친구 카페스트라노의 요한이 사망 후 교황의 특명으로 그의 사업을 인수했다.

그 사업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군에의 참가를 권유하는 일이었다. 야고보는 카페스트라노의 요한의 사망지인 헝가리로 가서 그 사명을 실행했다.

그 후 그는 사업 보고차 로마로 향했는데, 이탈리아 영토에 발을 딛자 각지에서 그의 설교를 간청해 왔다.

그는 될 수 있는 한 이들의 청을 듣고 열변을 토해 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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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는 미래를 통찰하는 은혜를 받았다. 1464년 그 회의 총장 선거 때의 일이다.

사람들은 그를 최적임자로 지명했으나 야고보는 대답하기를

"사본느의 프란치스코 신부가 좋을 것입니다. 그는 후에 추기경이 되고 교황이 될 위대한 인물입니다"했다.

과연 그의 예언이 적중되어 사본느의 프란치스코는 7년 후인 1471년에 교황에 당선되어 식스토 4세가 되었다.

 

야고보는 그 뒤 몸이 허약해져 때로는 완전히 기력을 잃을 정도였으나 최대의 힘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이행했다.

1472년에 나폴리 왕이 교황께 청해 야고보로 하여금 자기 나라에 와 설교를 하도록 했는데, 그는 마치 자기 몸을 채찍질 하듯이 이끌고 나폴리에까지 갔다.

그리고 동반자를 돌아보며 "나는 이곳에서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왕은 예의를 갖추어 환대하고 왕궁 안에서 머물도록 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왕의 후대를 겸손되이 사양하고 프란치스코의 형제들과 함께 수도원에 기거했다.

 

야고보는 그 후 4년간 나폴리와 국내 각 교회를 순회하며 설교했다.

프란치스코회 수사로서 60년, 야고보는 천명이 다해 1476년 11월 26일에 85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해는 나폴리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원 성당에 안치되어 오늘에 이르며, 아직까지도 안색이 마치 산 사람 같다고 한다.

그 묘에서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났으며 1726년에 시성되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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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다니엘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의 꿈을 풀이하며, 하느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려 주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며 때가 가까웠다고 하겠지만,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31-45 그 무렵 다니엘이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말하였다. 31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무엇인가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큰 상이었습니다. 그 거대하고 더없이 번쩍이는 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청동이며, 33 아랫다리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로, 일부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34 임금님께서 그것을 보고 계실 때,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떨어져 나와,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상의 발을 쳐서 부수어 버렸습니다. 35 그러자 쇠, 진흙, 청동, 은, 금이 다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처럼 되어 바람에 날려가 버리니,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을 친 돌은 거대한 산이 되어 온 세상을 채웠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입니다. 이제 그 뜻을 저희가 임금님께 아뢰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임금들의 임금이십니다. 하늘의 하느님께서 임금님께 나라와 권능과 권세와 영화를 주셨습니다. 38 또 사람과 들의 짐승과 하늘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서 살든 다 임금님 손에 넘기시어, 그들을 모두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임금님께서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다음에는 임금님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청동으로 된 셋째 나라가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40 그러고 나서 쇠처럼 강건한 넷째 나라가 생겨날 것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수고 깨뜨리듯이, 그렇게 으깨 버리는 쇠처럼 그 나라는 앞의 모든 나라를 부수고 깨뜨릴 것입니다. 41 그런데 일부는 옹기장이의 진흙으로, 일부는 쇠로 된 발과 발가락들을 임금님께서 보셨듯이, 그것은 둘로 갈라진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쇠와 옹기 진흙이 섞여 있는 것을 보셨듯이, 쇠의 강한 면은 남아 있겠습니다. 42 그 발가락들이 일부는 쇠로, 일부는 진흙으로 된 것처럼, 그 나라도 한쪽은 강하고 다른 쪽은 깨지기가 쉬울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쇠와 옹기 진흙이 섞여 있는 것을 보셨듯이 그들은 혼인으로 맺어지기는 하지만, 쇠가 진흙과 섞여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결합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44 이 임금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느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그 왕권이 다른 민족에게 넘어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는 앞의 모든 나라를 부수어 멸망시키고 영원히 서 있을 것입니다. 45 이는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산에서 떨어져 나와, 쇠와 청동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수는 것을 임금님께서 보신 것과 같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꿈은 확실하고 그 뜻은 틀림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그 성전이 허물어지리라고 예언하십니다. 이어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과 참혹한 시련을 경고하십니다. 당시 사람들은 묵시 문학의 영향을 받아 역사를 현세와 내세로 나누었습니다. 현세는 점점 악으로 물들어 가다 망하리라고 단정합니다. 그 뒤, 내세가 오면 이스라엘이 군림하게 되리라 믿었지요. 내세, 곧 새로운 세계를 맞으려면 진통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시간은 사람들에 대한 심판을 곁들여 천재지변과 같은 공포의 날처럼 갑자기 올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한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리라고 확신하며, 새로운 세계를 맞기 위한 진통의 시기와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함께 묶은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두려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여긴 것이지요. 이런 생각들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자연 현상만 겪어도 일부 사람들은 이를 세상 종말과 하느님의 심판으로 연결하지요. 그러다 보니 오늘 복음처럼 자신이 메시아라고 외치는 사람들마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세상 종말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시대의 징표를 보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겪어야 할 핍박입니다. 덧붙여 예수님께서는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처지에 놓이든지 결코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되며, 어려운 고비마다 주님께 더욱 매달려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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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어떤 처지에 놓이든지 용기를 잃지 않는
주님의 자녀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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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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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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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줒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 속히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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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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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여
율리아 엄마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말씀 그대로 따르는 자녀되게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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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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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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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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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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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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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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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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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쾌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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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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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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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쾌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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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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