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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 엄마 말씀으로 새로운 인생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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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의기쁨
댓글 43건 조회 1,352회 작성일 19-03-22 17:4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역시 이번에도 은총이 쏟아졌던 3월 첫토를 지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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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3일 첫토에 엄마가 "예수님의 날이네요~" 말씀 하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 지났어요ㅜㅜ 나주를 계속 순례 다니면서도  

변화되지 않았던 제 자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다짐만  

늘어놓았던 것이 생각나며 참 반성이 되었어요. 

 

최근에 주셨던 성모님 메시지 말씀에서도 그렇고, 엄마께서도 요즘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 입 조심이었는데도 저는 계속 깨어있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엄마의 말씀을 계기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짐만 늘어놓고 지키려는 노력도 안 했던 것.
쓸데없는 말로, 웃고 떠들며 세속적으로 살아왔던 것..
판단, 험담을 하며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었던 것... 

 

한 며칠 동안은, 예수님만 불러도 죄송함에 눈물이 나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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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엄마의 그 말씀을 생각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또 노력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젠 행복함에 막 눈물이 쏟아져요^^

 

엄마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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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엄마 말씀이 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정말 시간이 훅~ 지나간 것 같았어요. 근데 제 주변 사람들을 보니
그분들 얼굴에도 '벌써...?'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아니, 진짜 어디서 그런 파워풀함이 나오시는건지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율리아 엄마를 위해 존재하는 말이었던가... 

 

피츠버그에서 기립박수가 10번 이상 나왔다고 하는데, 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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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번이나 기립박수 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했어요.
치유기도가 끝나고도 박수가 나온 것은 저는 처음 봤어요.

원래 엄마 말씀과 치유기도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정말 특별했어요.


사력에 사력을 다해 기도해주시는 엄마이시지만
이번에는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이렇게 은총이 쏟아지는지
'진짜 엄마 대단하시다.' 는 말 밖에요ㅠ

말씀을 전하시는 엄마가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고통에 고통이 가중되어 몸도 많이 부으시고, 많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진짜 엄마는 늘! 매일매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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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쫜~~~ 예쁨보스.. 예쁨 주의^^)

 

 

엄마께서 미국에 메시지 전달하러 가셨을 때, 강원도만큼 추운
피츠버그에서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었는데 처음에 따뜻한 물이 나와서
온몸에 물을 묻히고 비누 칠까지 다 했는데.. 찬 물이 나왔을 때.

불평할 생각조차도 하지 않으시고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셨다는  

그말에 저는 눈물이 그렁그렁..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지?'
감탄이 나왔어요.. 저는 단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거든요..
원망,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저의 삶..

그래서! 엄마의 그 말씀을 듣고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과는 다를 때
'아 주님께서 이걸 원하시는구나!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며  

온전히 맡겨드리면 자동으로 자아포기도 되고! 그르케 기쁠 수가 없어요!!!  

역시 우리 엄마.. 최고 짱!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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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에게 너무나 큰 힘과 용기를 주셨던 말씀!  

 


싸고 좋은 나무를 사기 위해 20리 길 (약 8km)를
임신 8개월의 몸으로 가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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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면 성모님 집에서 성모님 동산까지의 거리인데..


그걸 왕복으로, 나무 11단을 들고.. 불평은커녕 싸게 샀다는 그 맘에  

콧노래를 부르며 뒤뚱뒤뚱 거리며 즐겁게 오셨다는 엄마 ㅠㅠ 

 

그 이야기를 하시며 율리오 회장님께서도 처음 들으실 거라고 하셨어요. 

 

다섯째 시동생 가르치키 위해 친정어머니도 별일을 다 찾아서 하시고,
시어머니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오셔서 계속 돈 달라고 하시고..

보통 사람이었으면 스트레스로 아기는 벌써 유산이 됐을 텐데..


엄마는 남편에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외롭기 그지없는 당신!'  하시며 더 큰 사랑으로 헌신을 다하셨지요.

그렇게 힘들게 사시면서, 가장 가까운 남편이 나를 몰라주는데도,
나무를 싸게 사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그 생각 하나로
왕복 16km를 걸으시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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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와.. 100% 공감요ㅠㅠ


짜증 나면 짜증 내고,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싫어하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어떤 것이면 화가 나려면 한정 없이 화날 수 있지만,  

화낼 필요가 없다는 것..  

 

사실 엄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직 조금 어렵지만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과 대화하며  

매순간 기쁘려고 노력하니까 진짜 너무 기쁘더라구요^^  

 

또 힘들 때도 엄마께서 리어카를 뒤뚱뒤뚱 끌고 가시며
콧노래를 부르셨던 거 생각하면서 노력하니 또다시 힘이 나고
정말 엄마께서 이번 첫토에 제 맘속에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셨어요^^ 

 

사실 '엄마는 나랑 뇌구조가 다를거야..'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천사 같으시고.. 상상도 못 해본 삶을 사셨지만
엄마의 그 삶에 감탄만 하지 않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할게요 

 

엄마 덕분에, 제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엄마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고 있어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온 맘 다해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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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을 하잖아요. 처음에 10분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면 ‘내가 좀 오늘 1시간을 해야지.’ 그러면 1시간이 멀어요.  

1시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  10분이라도 하자.’ 10분 딱 되면  

‘그래, 2분만 더하자’ 그럼 또 ‘3분만 더하자’, ‘5분만 더하자’ 이러면  

30분이 금방 간다고요. 그래서 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높은 길을 갈 때요, 이 높은 길만 보고 가 보세요. 얼마나 아주  

그냥 높고 가파르고 가기 힘들어요. 그렇지만 땅을 보고 가면 돼요.  

높은데 보고 가지 마세요.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3월 첫토, 사랑하올 엄마 말씀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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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말씀을 전하시는 엄마가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고통에 고통이 가중되어 몸도 많이 부으시고, 많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진짜 엄마는 늘! 매일매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셔요♡

완전 공감가요~^^
예수님의 즐거운 휴식이신 사랑하는 엄마 ♡
엄마가 계시기에 저희들 모두 천국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요 ♡
엄마가, 그리고 최근에도 성모님께서 강조하셨던
구자관야를 기억하면서 저도 더 깨어살도록 할게요 ^^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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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말씀으로 새롭게 영혼육신이 생기돋아나게
해 주심 100% 그 이상 공감입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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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으로
다시 충던하면서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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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는 법을 배웠으니
감사드려요.~~~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엄마의기쁨님, 언제나 엄마의 기쁨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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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씀 전하신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환하게 웃으시고 힘차게 말씀해 주심만큼
저희들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려요.

최선을 다하여 아니 죽기까지 모두 봉헌하시는
그 사랑들이 언제나 생활속에서 함게함을 보면서
힘이되고 부족함들에 반성하게 되어요.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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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제가 하고 싶었던 것과는 다를 때
'아 주님께서 이걸 원하시는구나!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며 
온전히 맡겨드리면 자동으로 자아포기도 되고! 그르케 기쁠 수가 없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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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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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저렇게도 예쁘게  아름답게 사랑스럽게 웃고계시는엄마~보는것만도  행복해으
아멘~감사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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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서! 엄마의 그 말씀을 듣고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과는 다를 때
'아 주님께서 이걸 원하시는구나!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며 
온전히 맡겨드리면 자동으로 자아포기도 되고! 그르케 기쁠 수가 없어요!!! 
역시 우리 엄마.. 최고 짱! ♡ 헤헤
아멘!!! 저도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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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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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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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짜증 나면 짜증 내고, 미우면 미워하고, 싫으면 싫어하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어떤 것이면 화가 나려면 한정 없이 화날 수 있지만, 
화낼 필요가 없다는 것.. 

사실 엄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직 조금 어렵지만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과 대화하며 
매순간 기쁘려고 노력하니까 진짜 너무 기쁘더라구요^^ 

또 힘들 때도 엄마께서 리어카를 뒤뚱뒤뚱 끌고 가시며
콧노래를 부르셨던 거 생각하면서 노력하니 또다시 힘이 나고
정말 엄마께서 이번 첫토에 제 맘속에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셨어요^^

아멘^^
와~ 대박은총 받으셨네요^^
저도 더불어 은총을 받아요^^ 감사함니다.

엄마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진짜 닉네임처럼 엄마의 기쁨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막힘없이 읽어내려가며 감동에 감동을 받았어요.
마음도 예쁘시고 글도 잘 쓰시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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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울컥...
얼마남지 않은 사순시기...

새롭게 다짐하며 주님 성모님께
기쁨 안겨 드리는 자녀 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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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한 며칠 동안은, 예수님만 불러도 죄송함에 눈물이 나왔어요ㅠㅠ

지금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엄마의 그 말씀을 생각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또 노력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젠 행복함에 막 눈물이 쏟아져요^^♡

엄마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
아휴 - 너어~~~무~~ 예쁘네요 !!! 정말 - 퐉퐉 성장하는 소리가 마구 들려옵니다 !!!
넘넘 대견하고 예뻐요 !!! 엄마의 작품 -!!! ^ ㅡㅡㅡ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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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실 '엄마는 나랑 뇌구조가 다를거야..'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천사 같으시고.. 상상도 못 해본 삶을 사셨지만 엄마의 그 삶에

감탄만 하지 않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할게요♡ 엄마 덕분에, 제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엄마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고 있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의기쁨님...기쁨속에 살아가는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리도 아름다운 작은 영혼으로

성장하는 모습  흐뭇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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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항상 용기와 힘을 주시는 엄마 덕분에!!!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엄마 덕분에!!!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합니다♡

엄마를 통해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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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 주님께서 이걸 원하시는구나!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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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실 엄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직 조금 어렵지만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과
대화하며 매순간 기쁘려고 노력하니까 진짜 너무 기쁘더라구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해요~^♡^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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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저도 엄마말씀시간이 벌써 ?
너무 빨리지나감을 느꼈을 정도로
은총가득했었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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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에 대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글을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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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천리 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오대 영성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정상까지 오를 것을 믿습니다.~_()_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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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 말씀이 피가되고
살이되어 변화되는 삶 사시려
노력하는 모습 넘 예뻐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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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예수님 :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작은 것 한 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율리아 엄마의 어린시절!!  처녀시절!!  결혼생활!!  이모든  세월들 안에서  착하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길을 !!  똑같은 고통을  겪으시면서 봉헌의 삶을 사신 엄마의 모범을 따라 오늘도  5대 영성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노력해보기를  기도하며  소망 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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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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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 엄마 말씀도 너무 좋아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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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아멘 아멘 아멘 ♡ ♡ ♡ ♡ ♡

이번 3월 첫 토, 엄마 말씀을 들으시며
회개의 은총도 받으시고, 또 많이 느끼셨네요!^0^ 죄송스러운
눈물에 이어 이제는 행복해서 눈물이~♡ 엄마 말씀 들으며 삶을 변화시키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하니,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무~지 무지 기쁘시리라 믿어용^^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용^0^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가득 가득 받으셔용 ♡

엄마 사랑안에 무~지 무지 사랑해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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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원래 엄마 말씀과 치유기도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정말 특별했어요.

아멘~~♡♡♡ 완전 공감되네요^^
은총글로 다시 읽으니까 또다시 감동이네요ㅜㅜ
넘 좋아요ㅜㅜ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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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불평할 생각조차도 하지 않으시고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셨다는 
그말에 저는 눈물이 그렁그렁..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지?'
감탄이 나왔어요.. 저는 단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거든요..
원망,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저의 삶..
그래서! 엄마의 그 말씀을 듣고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과는 다를 때
'아 주님께서 이걸 원하시는구나!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며 
온전히 맡겨드리면 자동으로 자아포기도 되고! 그르케 기쁠 수가 없어요!!! 
역시 우리 엄마.. 최고 짱! ♡ 헤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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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뜻이 있으실 것이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지팡이로 쓰실 것이다!!
정말 좋아요!!
뜻이 꼭 있으시길바라면서
주님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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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그삶에 감탄만 하지않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할게요

맞아요 하기싫은일이 있어도
생각난 일을 미루고싶을때도
엄마를 생각하고 즉시 하게되요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엄마의삶을
따라 끝까지 갈래요 아멘!!!
저희 곁에 계셔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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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승리다님의 댓글

사랑은승리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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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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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에 고통이 가중되어 몸도 많이 부으시고
, 많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진짜 엄마는 늘! 매일매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셔요♡...아멘

현재의 삶이 어렵고 힘들고 과로워도
엄마의 말씀따라 조금씩조금씩
순간을 봉헌하며 나아갈래요

크신은총 받으시고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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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러닝머신을 하잖아요. 처음에 10분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면 ‘내가 좀 오늘 1시간을 해야지.’ 그러면 1시간이 멀어요.
1시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  10분이라도 하자.’ 10분 딱 되면 
‘그래, 2분만 더하자’ 그럼 또 ‘3분만 더하자’, ‘5분만 더하자’ 이러면 
30분이 금방 간다고요. 그래서 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 아멘!!! 저도 그렇게 노력해 볼께요~^^
감사해요~주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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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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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주 작은 것부터 지향을 두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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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사실 '엄마는 나랑 뇌구조가 다를거야..'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천사 같으시고.. 상상도 못 해본 삶을 사셨지만
엄마의 그 삶에 감탄만 하지 않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할게요

아멘!!!
공감합니다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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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따라예쁜꽃님의 댓글

철따라예쁜꽃 작성일

엄마 덕분에, 제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엄마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고 있어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온 맘 다해 사랑해요 엄마♡

귀여움 넘치는 글 감사드려요 ^^
저도 이번에 기립박수 칠뻔했는데!!! 통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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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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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과 일생은 어떤것을 주고도 살수없는
아름다운 삶 그 자체이시기에 보고 도 들어도
감탄 그 자체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눈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그 삶이 너무도
감동적인 드라마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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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엄마의 삶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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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말씀을 전하시는 엄마가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고통에 고통이 가중되어 몸도 많이 부으시고, 많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진짜 엄마는 늘! 매일매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셔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기쁨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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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또 힘들 때도 엄마께서 리어카를 뒤뚱뒤뚱 끌고 가시며
콧노래를 부르셨던 거 생각하면서 노력하니 또다시 힘이 나고
정말 엄마께서 이번 첫토에 제 맘속에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셨어요^^
아멘!!! 저도 잘 안되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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