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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1987. 3. 1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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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2건 조회 1,567회 작성일 19-02-07 12: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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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87313

0~3

 

성모님상이 광채가 나기 시작했으며 형용할 수 없는 황홀경 속에 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며 성모님과 하나 된 느낌이었다.

 

성모님 : “율리아야, 너는 사랑하는 착한 나의 딸이다.”

 

율리아 : “미약하지만 어머니께서 불러 주셨으니 어머니시여! 저를 가지소서.”

 

성모님 : “딸아! 대부분의 가정과 이웃의 불목들이 어떤 정도인지 보아라.”

 

율리아 : “, 어머니. 보여 주셔요.”

 

대부분 부부들 눈에는 서로 무서운 독이 서려 나와 칼이 있으면 칼로, 총이 있으면 총으로 죽이고 싶은 충동들... 누가 잘한 것이며 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채 자기중심에서만 생각하니까 서로가 미울 수밖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부모와 자녀, 공동체, 이웃과의 갈등 등... 분열을 주고서 좋아하는 마귀들의 모습은 너무 끔찍했다. 너무 나약하여 하느님을 믿는 자녀들도 마귀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 마음을 거스려 너무 슬프게 해드린다.

 

율리아 : “사랑하올 어머니! 부족한 제가 어떻게 해야 되오리이까?”

 

성모님 :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한 가정을 택하기까지 쉬운 일은 아니었단다.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율리아 : “, 엄마. 사랑을 받으려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릴게요.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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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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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천국님의 댓글

엄마와함께천국 작성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엄마 마음, 엄마 말씀 따라
이 죄인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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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보속이 따르는 사랑에
          힘쓰며 가정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읍니다.~_()_알렐루야*^^*
          감사드리며 성심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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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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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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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한 가정을 택하기까지 쉬운 일은 아니었단다.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아멘!

율리아님! 성모님 말씀대로
그동안 성모님께서 예비해 오신 삶을
저희들에게 전하고 또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으면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언젠가는 완성이 되겠지요
부족했던 부분들 그대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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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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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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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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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야, 너는 사랑하는 착한 나의 딸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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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눈물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없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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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고
그저 베풀고 인내하며 나를 내어놓는것
그 사랑을 하지 못해서
욕심과 허영과 이기심과
교만으로 얼룩진 나의 영혼이여! 
은총으로 모든 죄악들 떨쳐버릴수
있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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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한 가정을 택하기까지 쉬운 일은 아니었단다.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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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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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마 하시는 위업에 꽃길이 되어드릴께요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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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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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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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릴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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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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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아멘!!!

소중한 엄마의 말씀 맘속에 담아 더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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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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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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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엄마의 살아오신 길,
주님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길.
참 사랑이 어떤 것인지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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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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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대부분 부부들 눈에는 서로 무서운 독이 서려 나와 칼이 있으면 칼로, 총이 있으면
총으로 죽이고 싶은 충동들... 누가 잘한 것이며 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채
자기중심에서만 생각하니까 서로가 미울 수밖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부모와 자녀,
공동체, 이웃과의 갈등 등... 분열을 주고서 좋아하는 마귀들의 모습은 너무 끔찍했다.
너무 나약하여 하느님을 믿는 자녀들도 마귀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 마음을 거스려 너무 슬프게 해드린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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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시련의 길! 고통의 길! 험난한 삶의길!
셈치고 봉헌의삶으로 이겨내시고 우리의 모범이 되신 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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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을 받으려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릴게요.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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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 엄마. 사랑을 받으려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릴게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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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예쁜그릇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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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분열의 마귀로부터 완전히 승리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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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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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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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좋을 때 좋은 건 세리들도 할 수 있는 일.
눈물 없이 어찌 사랑이라 할 수 있으며,
희생과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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