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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4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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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41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4-02-03 04:55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4 일 (감사기도 7 일) 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4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6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7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11 마침 그곳 산 쪽에는 놓아 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12 그래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13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14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15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16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 18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1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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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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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고통의 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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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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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교회가 사탄의 존재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사랑하는 고요한님 설 잘 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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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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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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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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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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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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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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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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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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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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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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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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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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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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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합하여 함께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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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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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감사합니다
기도의 힘 함께 모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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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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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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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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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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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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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희에게 해주신일과
자비를 베푸신일을 모두에게
알려라."
고요한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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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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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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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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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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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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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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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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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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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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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쳐주시며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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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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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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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더러운영이 간청하는것도 들어주시는예수님.
더러운영들을 쳐이길수있는 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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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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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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