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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Gaudet 신부님의 편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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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40건 조회 2,503회 작성일 14-02-03 06:09

본문

 
      Roger Gaudet 신부님의 편지
 
가톨릭 교회 안의 주교님들의 교도권 행사에 관한 문헌 두 가지를 동봉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교도권에 의거한 가르침을 위해서는 교황 성하 및 다른 주교들과의 절대적인 일치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광주 대주교님께서 "교도권에 의거하여 유권적인 해석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심히 염려되는 바는 주교나 신부만이 빵과 포도주를 유효하게 축성 할 수 있다라고 윤 대주교님이 추정하시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나주의 성모님 집에서 십자 고상과 성모님 상으로부터 내려온 성체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지도 신부님께서는 사적 계시와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관하여서는 항상 그 열매를 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선물로부터 결실이 없을 때에는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될 것입니다.
 
저는 1996년 12월 8일 무염시태 축일을 기념하는 나주에서의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지난 12년간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보여주셨던과 같은 어떤 기적을 보여주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경험하고 목격했습니다. 즉, "성령의 은혜가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서 넘쳐 흘렀으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행동하고 말하는 그들의 마음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교회 역사 전반을 걸쳐 볼 때에, 많은 신비적인 경험을 한 이들이 기록하기를 이 분들의 거룩한 생활 안에서 과연 어떠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참으로 이해할 의향이 있고 또 이해할 능력이 있는 영혼 즉 사제를 발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서운 시련을 거쳐나갔습니다. 성녀 쟌 다크는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는 영적 지도자들이 성녀와는 너무나 생각과 행동이 달랐기 때문에 수많은 슬픔과 고통을 끼쳐주었습니다.
 
 
끝으로, 윤 대주교님께서 율리아 자매가 받은 사적 계시의 진실성에 관하여 발표하신 선언서를 보십시오. 진정한 사적 계시들은 교회의 인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적 계시는 그 자체의 신빙성 위에 서있습니다. 나주에서 지난 12년간 일어났던 현상들은 너무나 놀랍기 때문에 저로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라고 말할 수는 도저히 없습니다. 비록 그 놀라운 사실들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거기로부터 유래되는 훌륭한 열매들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율리아 씨를 가짜이며, 남의 글을 표절, 인용하는 사람이며, 도둑이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영적인 목자이셔야 될 분으로부터 상당히 심한 말씀이 나온 셈입니다. 파티마와 루르드의 메시지들을 고찰해 보시고, 거기에 내포된 인간적인 제한성을 보십시오. 하나의 중요한 주제를 설명하기 위하여 같은 말이 메시지 안에서 거듭 반복되고 있는 것도 보십시오. 그리고 성서를 보시고 그 안에 존재하는 제한성들을 보십시오. 성서를 썼던 저자들, 예언자들이 그들이 듣고 보았던 바를 그 당시의 제약성들과 풍 속의 테두리 안에서 인간적인 유한성을 벗어나지 못한 채 성서를 기록했던 사실을 보십시오.
 
1985년 이래로 기적들을 목격했던 수백 수천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성모상이 피눈물을 흘리고 향유를 흘릴 수 있도록 조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는지?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피를 흘리도록 조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상 최고의 천재를 아는 분이 있는지? 여러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이러한 기적들을 보고 경이에 가득찼었으며 선서 하에 증언을 쓰셨습니다.
 
지금은 율리아씨를 위하여, 나주를 위하여, 그리고 나주의 성모님을 위하여 대단히 슬픈 시기입니다. 저에게는 대주교님께서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계신 것처럼 보이시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성체 기적들과 성모님의 발현은 교회 역사 전반을 걸쳐서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서 일어날 수 없다는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율리아 씨와 같은 친절하고 겸손한 여자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 기적들이 시작될때부터 율리아 자매는 자신의 전 생애와 자유 의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완전히 바쳐드렸으며 또 이를 위하여 영적 지도자의 뜻을 따라왔습니다. 또 지금까지 대주교님의 모든 지시에 순명해왔습니다.
 
나주에 관한 이 슬픈 소식을 접하면서, 저는 또 한 가지 가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나주 조사위원회에서 이 발표문을 썼으며, 대주교님께서는 단지 서명만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어째서 이 발표문 안에는 과거에 윤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관하여 긍정적인 말씀을 하셨던 사실이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한 교황 대사님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오신 고명하신 고위 성직자들과 신부님들의 말씀들은 왜 언급이 되어있지 않는 것입니까?
 
저는 신학자도 아니며 단지 하느님의 일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또 이에 대하여 설교하는 단순한 신앙의 신부입니다. 다음과 같은 말이 생각납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대어도 소용이 없으며, 자신들의 생활 속에 하느님의 손길이 와닿으시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믿음으로서 족합니다."
 
슬픈 사실은 대주교님의 조사 위원회가 하고 있는 모든 주장들이 단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바를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금세기에 성체에 대한 모독이 너무나 많이 자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신자들은 이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얼마나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성체 성사 안에서의 예수님의 실존을 불신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오늘날 가톨릭 신자들은 너무나 혼동 속에 빠져있습니다. 한 편으로는 현대 주의자들 즉 세속 주의자들 때문에 또 한 편으로는 마치 성령의 은총을 자기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듯이 날뛰고 있는 성령 쇄신 운동자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사들을 변조하여 모독하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성서를 남용하고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얼마나 슬픈 현실입니까?
 
성체 성사에 대한 모독이 얼마나 많이 자행되고 있는지 저는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날 지경입니다. 제가 나주의 율리아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천상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대한 신심 뿐 아니라, 성체 성사 안에 참으로 완전하게 계시는 예수님을 알리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축성 후의 빵과 포도주는 빵과 포도주가 아닙니다. 그것은 참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입니다.
 
율리아 씨는 하느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지도 신부님과 소수의 협력자들과 함께 홀로 서있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로써 전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녀를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와 두 번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율리아 자매를 세심히 관찰했으며, 그 분의 착하고 겸손함에 대단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돌보아주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철야 기도 중 증언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치유의 순진한 증언들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주에 순례온 이들이 사제에 대하여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부로서 살아온 기간 전부에 걸쳐서 나주에서 만났던 단순하고도 겸손한 순례자들에게서만큼의 사랑을 받아본 일이 없었습니다.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로져 비 고데트 신부
St. Thomas Apostolic Catholic Church
523 S. Merrill St. Fortville,
Indiana 46040  U. S. A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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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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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대어도
소용이 없으며, 자신들의 생활 속에 하느님의
손길이 와닿으시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믿음으로서
족합니다."

슬픈 사실은 대주교님의 조사 위원회가 하고
있는 모든 주장들이 단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바를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사랑과 치유의 순진한 증언들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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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롸져 비 고데트신부님
감사합니다.
왜 한국 성직자들만이 눈과 귀가 먹었는지 몰라요
사랑하는 야고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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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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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아멘!!!  신부님의 진솔한 증언에  가슴이 뭉클하며 눈물이 나려합니다 이 얼마나  진실하며 사랑이 넘치는 증언이십니까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증언해주신 우리신부님  !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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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야고보님, 오늘도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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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저는 나주에 순례온 이들이 사제에 대하여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부로서 살아온 기간 전부에 걸쳐서
나주에서 만났던 단순하고도 겸손한 순례자들에게서만큼의
사랑을 받아본 일이 없었습니다.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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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고데트 신부님의 아름다운 영혼이

우리의 마음 까지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고

나주에 한번 더 오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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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대어도 소용이 없지요.
고데트신부님말씀처럼 " 슬픈 사실은 대주교님의 조사 위원회가 하고
있는 모든 주장들이 단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바를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데트신부님의 분별력과 사랑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들 영혼까지도 치유해주시는 듯 합니다.
존경드리며 사랑합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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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진정한 사적 계시들은 교회의 인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로져비 고데뜨 신부님..ㅠㅜ편지 무지 감동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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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국내 모든 신부님들께서 이 증언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고보님!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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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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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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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어떤 기적을 보여주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경험하고 목격했습니다. 즉, "성령의 은혜가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서
 
넘쳐 흘렀으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행동하고 말하는 그들의 마음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아멘!
로져 비 고데트 신부의 증언에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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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
감사,감사,또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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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 씨는 하느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지도 신부님과
소수의 협력자들과 함께 홀로 서있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로써 전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녀를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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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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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
    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
  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
  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오늘도 성직자체험록
정성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이귀한
은총체험 만방에 함께 공유해드리며 성모성심
 의 승리를 위하여도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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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대어도 소용이 없으며,
자신들의 생활 속에 하느님의 손길이 와닿으시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믿음으로서 족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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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믿음은 믿음으로서 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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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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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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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영광과 찬미 무한한 모든 감사 신부님 감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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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전생애와 자유의지를
주님께 바치셨다고 알아보시는
신부님의 영성에 감격하게 되네요.
역시 성모님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은
교회의 으뜸들이시네요~☆★~
신부님^^멋지세요♬♪♪
야고버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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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율리아 자매를 세심히 관찰했으며,
그 분의 착하고 겸손함에 대단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돌보아주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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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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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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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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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변함없이 겸손하시고, 사랑과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살고 계신 율리아 엄마...
그리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허락하시는
엄청난 사랑의 기적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한번이라도 직접 순례가셔서 보시면 아실 것을..!

오늘도 반대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ㅡ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로저 비 고뎃신부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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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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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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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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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구원 방주의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더 많은 사제님들이 나주 성모님께 돌아와 진실을, 진리를 외쳐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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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믿음은 믿음으로서 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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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신부님의 귀한말씀이

온세상에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반대하시는 신부님들의 말씀은

앞뒤가 맞지않고 억지를 쓰시는데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말씀은 너무나  순수하고 환희가 넘쳐

읽는이로 하여금

영혼을 일깨워주시네요~~

신부님..

잠시나마...마음이 너무 행복하네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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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의
백성들과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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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기를 바라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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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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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고데트신부님의
귀한 증언에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나주를 바라보시는 시각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성령신부님들을 만나 뵈었지만
어떻게 성령을 받고 계신지 모르지만
어떻게 하느님께서 하신일들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웠거든요~

하느님께서 하신 너무나 중대사한  나주의 기적들을
바로 알아보실수있는 성령의 통찰력을 가지신
고데트신부님같은 많은성직자분들이 있으시길 기도드려봅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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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로져 비 고데트 신부님!!!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시어 성인신부님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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