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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의 노래( 대림 제4주간 수요일 루카: 1, 67-7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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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501회 작성일 14-12-24 16:34

본문

    이스라엘의 '사제'는 레위 지파에게만 주어진 직분입니다. 신분에서부터의 제약입니다. 그만큼 선택된 사람이라는 자긍심이 강했습니다. 율법을 보호하는 지도자였으며 종교 생활의 재판관이었습니다. 그들은 의복부터 달랐습니다.

    금실로 짠 화려한 옷을 입었습니다. 일반인과 구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제복을 입지 않고 제사를 드리면 처형을 당했습니다. 즈카르야는 평생을 그러한 사제로 지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벙어리가 됩니다.

    그것도 성전 안에서 예절을 거행한 뒤였습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그는 듣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기에 벙어리가 되었을까?' 즈카르야는 말하려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창피하고 답답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천사의 말을 잠시라도 의심한 것이 미안해서입니다. 그는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봤을 것입니다. 중요한 순간마다'주님께서 함께하셨음'을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타난 것이 '즈카르야의 노래'입니다.

    벙어리가 되지 않았다면 이런 찬미가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은총입니다. 즈카르야의 희생은 아들을 위한 거름이었던 것입니다.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눈뜨게 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이런 뜻에서 보면 고통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나주의 영성이기도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기가 이를 잘 증명하고 남습니다. 나주의 영성은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한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며 영적 성숙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영성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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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벙어리가 되지 않았다면 이런 찬미가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은총입니다.

즈카르야의 희생은 아들을 위한 거름이었던 것입니다.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눈뜨게 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은 불변의 진리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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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며
행복했을 때 불행했을 때를 기억하고
불행했을 때 행복했을 때를 기억하여

매사 긍정적이며 아름다운 맘으로
나주의 5대영성을 실천하여 살아간다면

주님과 저희들과의 놓인 심연을 채우고 채우는
복된 나주 영성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려요.

아기예수님으로 오신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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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이런 뜻에서 보면 고통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나주의 영성이기도 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성탄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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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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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의 영성은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한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며
영적 성숙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영성입니다.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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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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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고통뒤에  아픔뒤에  기쁨이 찾아들고
고통들은  성숙한 신앙인으로
믿음의 걸음을 만들어주나봅니다
한걸음 내 딛는  발걸음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좋은 거름이 되어
희망 이란 싹을 티어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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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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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고통은 은총입니다.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눈 뜨게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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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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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한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며
 영적 성숙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영성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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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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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고통과 희생과
보속을 통한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며 영적 성숙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영성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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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깊은 영성이 담아 있어요.

그대로 실천만 한다면
으뜸가는 신앙인이 될 수 있겠죠
빛이 되게 하소서!...........빛이 되게 하소서!..........빛이되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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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즈카르야의 희생은 아들을 위한 거름이었던 것입니다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눔뜨게 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이런 뜻에서 보면 고통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나주의 영성이기도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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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눔뜨게 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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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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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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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은 은총입니다.
즈카르야의 희생은 아들을 위한 거름이었던 것입니다.
고통은 더 큰 세계를 향해 눈뜨게 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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