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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분은 누구일까?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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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2건 조회 2,471회 작성일 14-12-24 18: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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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분은 누구일까? (1981년 5월 1일)


광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북동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서는 시내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했는데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계속 묵주기도를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다가 순간 정신이 번쩍든  는 "버스터미널 가려면 어디서 갈아타야 되나요?" 했더니  

어느 분이 "여기서 내리세요" 하기에 빨리 내리려고 하니 내가 늦게 나왔다고 화가 난 안내양이  사정없이 밀쳐 버리는 바람에 땅에 엎어지고 말았다.  

그 때는 승용차가 별로 없을 때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했는데 시내버스 안은 그야말로 콩나물 시루라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게다가  문이  하나만 있어서 먼저 내린 다음에야 올라타야 되는 복잡한 때였다.  

내가 내린 정류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세차게 밀쳐져서 꼬꾸라지듯 엎어진 나는 땅바닥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어 겨우 일어나서 보았더니 이게 웬일인가? 

내 밑에 거지인 듯 싶어 보이는 한 노인이 철지난 두꺼운 헤어진 가죽 잠를 입 엎어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놀란 나는 재빨리 일어나서 그분을 만져 보았더니 맥도 뛰지 않았고 몸은 싸늘하게 식어있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주위에 둘러 서있는 많은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들어 십자성호를 크게 긋고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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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저는 죄인의 몸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 하나만을 위하여 수고를 해오시고 저의 시댁을 위해서도 희생해 오신 저의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급하니 이 죄인의 손을 축복해 주시어서, 아니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하고 그분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싸늘했던 몸이 따뜻해지더니 맥이 뛰기 시작했는데 이윽고 눈을 뜨고 부시시(부스스)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셨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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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 

    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에 기쁜 마음으로 또다시 감   

    사를 드리면서 저쪽에 내팽개쳐져 있던 그분의 지팡이를 주워드리고 여기저기  

    묻은 먼지를 털어 드렸더니 

 "됐어, 됐어, 이제 됐어" 하시면서 나의 왼쪽 어깨를 세 번 툭툭 치셨다.  

그 바람에 내 어깨에는 흙먼지가 많이 묻게 되었는데 내 손에도 흙먼지가 많이 묻어 있었기에 털 수가 없었다. 

나는 그분에게 물었다. "집이 있으세요?" "응"

 "집에 가는 시내버스 있어요?" "응"

 "몇 번인데요?" "33번" 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 잘 가시라고 인사를 한 뒤 곧바로 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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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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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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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몇 번인데요?"

  "33번"  아멘!

누구긴요, 바로  예수님이예요~~
예수님께서 율리아님만나러 오신거지요, 아멘.

예수님께 따뜻한 사랑을 베푸신 율리아님..
오늘 아기예수님께 따뜻한 저의 마음 드릴래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해피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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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그분에게 물었다. "집이 있으세요?" "응"

 "집에 가는 시내버스 있어요?" "응"

 "몇 번인데요?" "33번" 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 잘 가시라고 인사를 한 뒤 곧바로 길을 재촉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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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정말 감동적이네요^^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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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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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기예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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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아기 예수님의 축복과 은총 넘치도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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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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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
따뜻한 사랑 베푸신 율리아님의 모습
간절한 기도들...

모두가 감동입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을 빌어봅니다.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리며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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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탄신을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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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드라마같은 이야기
듣고 있어도 뜬구름안은것처럼
꿈 같은 이야기
 
모두 모두 예수님의 탄신을 추카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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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율리아 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여러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십니다
그 사랑에 놀라울 뿐입니다.

주님께서 매순간 저희에게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생활의 기도로 매 순간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아기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려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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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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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친정어머니를 다치게한 시어머니를 용서못한 죄인입니다.
저도 죄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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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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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는 주님의 작은 도구임을 망각하지않고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아기예수님이
 성모님의 품에 꼬~옥 안기듯
 제 자신도 어머니 품에 꼬옥 안길 수있게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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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 와 성령 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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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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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언제 어디서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모르기에 메마른 제 영혼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셔서
늘 사랑 가득한 삶이 되기를 기도 드려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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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겸손한 기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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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소외되고 비천한 인간으로 다가오신
예수님ㅡ가까운 이웃으로 다가오신 예수님ㅡ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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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용서와 회개와 사랑!

주님! 듣고 계시지요?
응얼거리는 소리도 다 알아들으시고
저희 영혼의 의사로 오신 구속주 우리 주 예수님!

당신께서는 저희의 자유이시며 구원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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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예수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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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 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에 기쁜 마음으로~~~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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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저는 죄인의 몸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 하나만을 위하여 수고를
해오시고 저의 시댁을 위해서도 희생해 오신
저의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용서
하지 못한 죄인입니다아멘!!!얼마 후 싸늘했던
 몸이 따뜻해지더니 맥이 뛰기 시작했는데 이윽고
 눈을 뜨고 부시시(부스스)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셨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해요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율리아엄마의
 아기같은마음~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성탄축하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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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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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시는 복되신 원죄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순수하고 거룩하고 온유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거룩하시고 보배로우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오늘도 감히 축하영원히 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순수하시고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지니신 율리아엄마와 예수 성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항상 영원히 건강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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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예수님, 저는 죄인의 몸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 하나만을 위하여 수고를 해오시고 저의 시댁을 위해서도 희생해 오신
저의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급하니 이 죄인의 손을 축복해 주시어서,
 아니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하고 그분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
    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에 기쁜 마음으로 또다시
감사를 드리면서 저쪽에 내팽개쳐져 있던 그분의 지팡이를 주워드리고
여기저기  묻은 먼지를 털어 드렸더니

 "됐어, 됐어, 이제 됐어" 하시면서 나의 왼쪽 어깨를 세 번 툭툭 치셨다. 

아멘 -!!

저도 죄인인데요 ..참 ㅠㅠㅠ

노력하겠습니다 !!
작아지겠습니다!!!

작고 단순하고 착한 영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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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이웃을 향한 뜨거운 사랑은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실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 안에 가득히 담고
이웃을 향한 사랑과 친절, 늘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성탄노래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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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사랑, 사랑, 사랑
엄마처럼 사랑할래요..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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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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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_^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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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집에 가는 시내버스 있어요?"  "응"

"몇 번인데요?"  "33번"

아멘~~!!!
여기 있는 헐벗은 이에게 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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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 받을 수 있도록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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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이웃을 위한 사랑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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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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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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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예수님, 저는 죄인의 몸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 하나만을 위하여 수고를 해오시고 저의 시댁을 위해서도 희생해 오신 저의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급하니 이 죄인의 손을 축복해 주시어서, 아니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하고 그분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멘. 언제 읽어도 좋은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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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나는 다급한 마음에 주위에 둘러 서있는 많은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들어 십자성호를 크게 긋고 기도를 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저도 주위에 모든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주님 성모님 일만 신경쓰며
살아갈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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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제 삶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시는
분들을 잘 알아보고
사랑실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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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예수님, 저는 죄인의 몸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저 하나만을 위하여 수고를 해오시고 저의 시댁을 위해서도 희생해 오신
저의 친정 어머니를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 죄인입니다.

지금 너무 급하니 이 죄인의 손을 축복해 주시어서,
아니 죄인인 제 손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 이분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네?"
하고 그분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싸늘했던 몸이 따뜻해지더니 맥이 뛰기 시작했는데 이윽고 눈을 뜨고 부시시(부스스)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셨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아멘!!!

감동적인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삶! 사랑의 삶! 본보기의 삶이셔요.
조금이라도 이 죄인도 엄마를 닮아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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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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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에
기쁜 마음으로 또다시 감사를 드리면서
저쪽에 내팽개쳐져 있던 그분의 지팡이를 주워드리고
여기저기 묻은 먼지를 털어 드렸더니
 "됐어, 됐어, 이제 됐어" 하시면서
나의 왼쪽 어깨를 세 번 툭툭 치셨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알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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