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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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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5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9-02-03 06:40

본문


2003216(2)-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오후 6시 조금 넘어 집에 돌아왔는데 극심한 고통으로 온몸을 가누지 못한 채 

자리에 누워 오늘 주님께서 현시를 보여주시며 말씀해 주셨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있을 때 또다시 현시를 보게 되었다. 차마 눈뜨고는 볼 수조차도 없을 

만큼 너무나도 끔찍하고도 참혹한 이 세상 죄악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려는 순간 눈물과 피눈물로 애원하고 계시던 성모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팔을 잡으셨지만 잔이 흔들거릴 때 진노의 잔에서 액체 같은 것이 

조금 쏟아져 내렸다.

 

그 액체가 쏟아져 내린 곳에서는 일시에 거센 불길이 치솟아 올랐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아우성 속에서 불에 타 죽거나 큰 부상을 당하였는데 

참으로 아비규환의 참경이었다. 그때 성모님께서 다정하면서도 슬픈 어조의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 자녀들이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말을 따르지 않고 

화사첨족1)하기에, 이 세상은 이미 먹구름이 뒤덮였고 폭풍우에 휘말려 있는데도 

이를 알아보지 못하니, 이 엄마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로구나.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며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수없이 

말했건만 (성모님은 소리 내어 슬피 우셨다.) 어찌하여 그리도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를 못한단 말이냐.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호지간2)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의 곁에 있단다. 그러니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3)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 때문에 매일매일 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면수심한 

악한 사람들까지도 구원받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매일 매 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치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너희를 분열시켜 쓰러뜨리기 위한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이며

이 세상은 성심의 승리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너희들만이라도 적우침주4)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5)하여,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1) 화사첨족(畵蛇添足):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

2) 지호지간(指呼之間): 손짓해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3) 애호체읍(哀號涕泣): 소리 내어 슬피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욺.

4) 적우침주(積羽沈舟): 새털 같은 가벼운 것도 많이 쌓이면 배를 침몰

시킨다는 뜻으로 여럿의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됨을 비유한 말.

5) 황연대각(晃然大覺): 환하게, 밝히 그리고 크게 깨달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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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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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구원받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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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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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매일 매 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너희를 분열시켜 쓰러뜨리기 위한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이며,
이 세상은 성심의 승리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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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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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매일 매 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너희를 분열시켜 쓰러뜨리기 위한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이며,
이 세상은 성심의 승리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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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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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찌하여 그리도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를 못한단 말이냐.

주님 , 세상 모든 사람들의 귀를 열어 주소서. 아멘.
바르나바님 묵상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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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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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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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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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 때문에
매일매일 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면수심한 악한 사람들까지도 구원받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저부터 죄를 멀리하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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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머지않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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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너희들만이라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새 하늘
과 새 땅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

감사드립니다. 바르나바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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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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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 때문에 매일매일
 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면수심한
 악한 사람들까지도 구원받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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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너희들만이라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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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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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 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이 기쁨으로 바뀌
어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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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호지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의 곁에 있단다. 그러니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모두가 다 예수님께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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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 때문에 매일매일

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면수심한

악한 사람들까지도 구원받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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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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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호지간2)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의 곁에 있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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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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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호지간2)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의 곁에 있단다.
그러니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
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
거를 묻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
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3)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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