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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년 때 받은 원망에 대한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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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아포기3
댓글 29건 조회 1,395회 작성일 18-07-09 16:3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성지 순례 한지 15년이 되어 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저에게는 나주 다니기 전 여러가지 빚으로 인해 항상 제가 돈을 벌고  

대출을 해서 갚아야 했지만 그것도 안되서 여러가지 빚으로 이자도 
힘들게 내고 빚 위에 빚 반복적인 일상으로 인해 가족들을 원망하고 있었어요. 

성모님 집 다니면서 아버지를 용서하고 가족들을 이해하는 은총을 받아  

모른척 했던 아버지가 불쌍해져 아버지 좋아하는 음식도 챙기도 만나면 

따뜻하게 해 드릴려고 하니 아버지도 저희 가족들도 변화 되었어요. 

그러나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는 원망이 남아 있었어요. 
그로인해 돈 벌어야지 하면서 여러가지 하다가 사기 당하고 
그러다 보니 정신이 멍해져 안 좋은 상태에 나주 성모님 33주년 
기념일을 참석 했어요. 

하루 전 참석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돕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머리도 맑아지고 잡념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그렇게 우리를 위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주님 성모님을 위해 잠도 못 자가며 봉사하시는 수도자님들 보면서 

참 많이 반성되었어요. 

33주년 당일 비가 오는걸 보면서 그렇게 힘들게 봉사하고 했는데  

기도 안 들어 주신 거에 원망해가며 불명 불만하다가 얼른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엄마 말씀 시간 때 비 안 오게 해달라고 고통 봉헌 

하셨는데 비가 왔다고 원망하거나 실망하면 뭐 하겠냐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텐트를 비 안맞게 할려고 비싼 돈 드려 했는데 비가 

다고 원망 하면 뭐 하겠냐고 아름답게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자비의 물로 

바꾸어 주시어 우리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라고 기도를 하시라는 말씀을 듣고 

정신이 없던 제가 정신이 돌아오며 '아 이거구나, 내가 그동안 원망 했구나.  

오랫동안 가족을 원망하고 불평불만 했구나.' 

내리는 저비만 쳐다보며 세속이 근심 걱정만 바라보며 원망만 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갈바리아 동산에서 바라본 텐트 안 사람들이 비가 오던 움직임도 없이 
기도하는 모습이 저분들은 모든 고통들을 5대 영성으로 기도로 승화시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분들이구나.  

모든 거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믿고 위탁할 때  5대 영성 실천할 때  천국 가는 거구나. 
하고 깨달음을 주시니 특히 원망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는지  

그 말씀에 과거에 모든 일들이 사라지고 마음의 깊은 응어리가 사라졌어요 .
그리고 놀라운 건 몇일 전 얼굴을 긁혀서 상처가 생겨 흉질거 같았는데 
그 상처까지도 깨끗이 사라지고 봉사하면서 맨발로 다닌 적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오른발 발바닥이 안 좋아서 십자가의 길에도 맨발로 할 때는 
창피해서 가리고 그랬는데 깨끗히 치유되어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이뻐졌어요. 

집에 돌아와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을 해드리고 
해드리고 아버지를 위한 밥상이라고 하니 아버지도 좋아하시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눈치보곤 했는데 반찬 맛있다고 하시며 좋아 하셨어요. 

그리고 또 제가 집안에서는 봉사 안 하고 밖으로만 도는 저를 알게 되어 
주님 성모님이 원하시는건 가정 먼저 남편 먼저 시댁 먼저 그리고 친정 

그중에 가장 먼저 나를 위한 봉사, 집안일부터 잘해야 한다는 은총을 받고 
모든 걸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물어보고 기도하며 메세지 읽고 

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겨 남편이랑 가면서 오랫동안 못했던 묵주기도도 
다시 하게 되고 마음이 안정되니 성모님 메세지도 듣고 엄마 말씀 들으며  

집에 올라왔어요. 

이번에 은총은 가족들에게 원망을 했는데 그 응어리가 사라지는 은총과 

제가 자만하고 교만 했던 것들을 알려 주시고 내안에 잡초부터 뽑는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주셔서 복잡했던 생각들 잡념들이 사라지는 

은총을 받았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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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 비안오게 해달라고 고통 봉헌 하
섰는데  비가 왔다고  원망하거나
실망하면 뭐 하겠냐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 하자고... '
어떤 고통스럽고 원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으시고 기쁘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지켜보면서,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주님의
도구로 선택을 하신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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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불평과 원망의 마음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부활의 삶을 살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는 그래도 비만 좀
안와도 얼마나 좋을까?
다들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겁니다..
아름답게 봉헌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엄마를 보면서 우리 마음도 눈 녹듯이
사르르....은총이지요^^
아버지를 사랑으로 받아들신 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멘~~!!*
자아포기3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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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이번에 은총은 가족들에게 원망을 했는데 그 응어리가 사라지는 은총과
제가 자만하고 교만 했던 것들을 알려 주시고 내안에 잡초부터 뽑는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주셔서 복잡했던 생각들 잡념들이 사라지는
은총을 받았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마음이 변화되는 큰 은총을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자비의 물줄기로 원망의 마음 싸악 씻어주시고
참젖으로 용서,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를 양육해주시는 사랑의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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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3주년에 받은 은총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얼마나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율리아 엄마의 사랑이 크신지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33주년 기도회에

받으신 귀한 은총 올려주신 자아포기3님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맘이 바뀌니 은총은 억만배 ... 거듭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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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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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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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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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기념일에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셨네여~~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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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정신이 없던 제가 정신이 돌아오며
'아 이거구나, 내가 그동안 원망 했구나. 
오랫동안 가족을 원망하고 불평불만 했구나.'

내리는 저비만 쳐다보며 세속이 근심 걱정만 바라보며
원망만 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든 거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믿고 위탁할 때  5대 영성 실천할 때  천국 가는 거구나.
하고 깨달음을 주시니 특히 원망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는지 

그 말씀에 과거에 모든 일들이 사라지고 마음의 깊은 응어리가 사라졌어요 .

그리고 또 제가 집안에서는 봉사 안 하고 밖으로만 도는 저를 알게 되어
주님 성모님이 원하시는건 가정 먼저 남편 먼저 시댁 먼저 그리고 친정

그중에 가장 먼저 나를 위한 봉사, 집안일부터 잘해야 한다는 은총을 받고
모든 걸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물어보고 기도하며 메세지 읽고
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겨~~~

이번에 은총은 가족들에게 원망을 했는데
그 응어리가 사라지는 은총과
제가 자만하고 교만 했던 것들을 알려 주시고
내안에 잡초부터 뽑는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주셔서
복잡했던 생각들 잡념들이 사라지는 은총을 받았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33주년에 받은 은총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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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33주년 기도회 순례기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총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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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아포기3님^^
은총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가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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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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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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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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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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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모든이를 살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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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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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머리도 맑아지고 잡념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아진 은총과,. 
응어리가 사라지는 은총과,
자만하고 교만 했던  잡초부터 뽑는 일을 생각했던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함께 나눔을 주심에 감사드려요.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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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머리도 맑아지고 잡념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아진 은총과,. 
응어리가 사라지는 은총과,
자만하고 교만 했던  잡초부터 뽑는 일을 생각했던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함께 나눔을 주심에 감사드려요.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엄마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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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고
또 은총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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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영적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희 하루 모든 일들과 직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취업중인 민원인 회사에서의 정규직 전환요구)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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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국제시장의 공기는 참 조아예~에 . 마시기만 했다하몬 머리속의 모든 노폐물 ? 이 바람과함께 사라지삐니깐요 !  ㅋ  . 후천성나주사랑병에 감염되삐면 맨날 " 청춘  " 이라예 ~에 .  ^^*    이름하야 " 맨발의청춘 ! "  맨발로 뛰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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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것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하신 말씀따라
사랑할수 있는 은총 함께  청하여보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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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33주년 기념일을 통해 은총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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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기념일에 봉사하시고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말씀듣고 저도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생활의 기도로 바차는것이 정말
중요함을 더욱 느꼈답니다

부족한 저도 늘 깨어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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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모든 거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믿고 위탁할 때  5대 영성 실천할 때  천국 가는 거구나.
하고 깨달음을 주시니 특히 원망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는지 

그 말씀에 과거에 모든 일들이 사라지고 마음의 깊은 응어리가 사라졌어요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옳으신 말씀입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원망하게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하여 분란을 일으키려 하지만
율리아님께서 몸소 보여 주시는 5대 영성을 실천만 한다면
이 세상에서 원망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자아포기3님....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마음도 얼굴도 발바닥도 치유받으심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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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추카~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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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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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응어리들이 사라지고
가족에게 사랑을!!
이웃에게 사랑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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