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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금요일 ( 성 판띠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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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3-08-30 09: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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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30일
성 판띠노
St. Fantinus
San Fantino il Giovane Monaco
10세기경, 칼라브리아. 원장


상 판띠노는 칼라브리아에 있는 희랍계 수도원인 머르꾸리의 원장이다.
그가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그는 이곳 저곳을 방황하면서 노숙하기가 일수였으며, 나무 열매와 풀로 인명하며 살았다.

그가 성당이나 수도원에 도착하면 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였다.
이런 것을 보다못한 친구들이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하였지만,
그는 수도원으로 갈 수 없고 객지에서 죽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는 것이다.
사라센인들이 칼라브리아를 점령했을 때 머르꾸리 수도원은 파괴되었고,
성 판띠노와 다른 두 제자는 바다를 건너 펠로포네수수에 정착하였다.

그는 코린토와 라리싸에 잠시 머물다가, 살로니카로 갔다.
그러는 동안에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권고한 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곧 하느님의 뜻에 따라 거룩한 사람이 되어 불륜을 멀리하고 정직한 태도로 다른 이들을 존중하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하여 하늘 나라의 신비를 밝히신다. 신랑을 맞이하는 데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반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충분한 기름을 준비하였다.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은 등불(하느님의 말씀)에 따른 충분한 기름(말씀의 실천)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1-8 형제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고 또 엄숙히 경고한 바와 같이, 주님은 이 모든 일에 보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무시하는 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이 처녀들은 혼인식에서 들러리 역할을 하는 이들로서 당시에는 큰 명예로 여겼습니다. 그러니 준비를 소홀히 해서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당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혼인식은 저녁 무렵에 열렸고, 연회 중에는 축하의 의미로 횃불이 켜졌습니다. 행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부와 함께 있던 들러리들이 신부를 뒤에 두고 밖으로 나가 신랑을 횃불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횃불은 막대기를 심지로 삼아 기름에 적신 헝겊으로 둘러싸였습니다. 횃불이 꺼져 갈 때는 기름에 적신 새 헝겊으로 감아 주어야 했습니다. 오늘 비유에서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신랑이 여느 혼인식과 달리 도착하는 것이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등잔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은 그 말씀을 실천하는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불을 켠다는 것은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니 평소에 하느님의 말씀을 잘 실천한 이들은, 가장 작은 이웃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때에도 그분을 알아보고 잘 모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을 잘 실천해 보지 못했던 사람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제대로 모시지도 못합니다. 운동선수는 평소에 열심히 연습해야 시합 때에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결정적일 때에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해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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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가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아멘.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성 판띠노 수도자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옹호할 용기있는 신부님들이 나타나길,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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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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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음성에 단순하게 아멘으로 응답한 성 판띠노 이시여!

눈물로 피눈물로 애타게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회의 책임있는 성직자분들이 성인의 그 단순한 믿음과 같이 주님과 성모님의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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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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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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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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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판띠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판띠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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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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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판띠노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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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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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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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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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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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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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평소에 하느님의 말씀을 잘 실천한 이들은,
  가장 작은 이웃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때에도
  그분을 알아보고 잘 모실 수 있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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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가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아멘.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성 판띠노 수도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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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판띠노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 재판 승소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이 건강할 수 있도록 -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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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판띠노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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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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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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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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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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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판티노이시여
나주성모님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위하에 빌어주소서아멘
봉헌ㅅ나시는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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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파니노,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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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판티노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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