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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와 원로사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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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2건 조회 2,671회 작성일 13-08-30 10:19

본문

미예님   찬미성모님

 

"요즘 프란치스코 1세 교황님을 보면 뭐가 달라지고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를 보면 주교님,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이 모두 각기 주장을 할 만큼 문제

들이 있지만, 많은 성직자들이 그래서는 안됨을 알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어제 목요성시간에 갑자기 나타나신 원로 사제 한분이 하신 말씀입니

다.

 

나주의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하신 사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셨으며, 수도자들

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먼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많이 와서 기도하시는 것

을 보고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라고 하셨고

 

나는 밤에 돌아가실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에 경당에 미사하려 갔더니 원로신부님이 가

시지 않고 이곳에서 머무셨고 아침에 미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성무일도를 열심히 바치는 것을 보고 감동하시어

원래 기도란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중까지 번개와 천둥이 치며 비가 쏟아지는데,천둥소리가 얼마나 큰지

깜작 깜짝 놀랄 정도 이지만 나는 그런 자연의 모습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곳에는 많은 남녀 예비 수도자들이 있지만, 주교님이 계시지 않기에 허원식이나 착복

식이 어렵습니다. 주교님이 계셨더라면 이미 수사님들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고  종신서

원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수사님이시고 수녀님이십니다.

원장 수녀님과 지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교육을 받기에 이미 그들은 성인성녀나 다름이

없으시니, 이제부터는 수사님과 수녀님으로 부르셔도 하나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수사님 수녀님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들은 일생을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봉헌하신 거룩한 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으로 우리교회나 나주에 있어서 매우 자랑 스러운 분들입니다.

이번에 오신 원로신부님께서도 그들을 보시고 감동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내일 말고 돌아오는 9월 첫토요일(7일)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뭔가 보이지는 않지만 나주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오니 여러분들은 한

영혼이라도 더 모시고 9월 첫토요일에 오시어 성모님께 봉헌을 하신다면 인준도 그만큼

더 빨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

니다.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

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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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의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하신
사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셨으며,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먼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많이 와서 기도하
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성무일도를 열심히 바치는 것을 보고
감동하시어 원래 기도란 그렇게 하는 것
이라고 칭찬을 아까지 않으셨습니다. 아멘.

오늘도 나주소식과 은총의말씀 전해주신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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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우리들은 나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아멘

아멘.
성직자 수도자 평신고가 함께 한마음으로 바치는 기도
매일 매순간 생활의 모든 것을 주님께 봉헌드리는 기도
율리아엄마를 통해 가르침 받은선물받은 귀한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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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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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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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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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많이 궁금하고 그리웠던
신부님이 오셔서 참으로 기쁘고 좋았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새로운 소식 따끈하게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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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많은신부님들이 오셔서 보시고 느끼시고 그간 유언비어로
가려진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바로잡아 주시고 하루 빨리 주님 성모님의 메세지가
온세상에 밝은 빛으로 퍼져나갈수 있도록 참목자의 역할을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좋은소식 전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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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장 기쁜 일입니다! 나주가 좋은 방향으로 ~~~
점점더 좋은 방향으로!! 주님성모님께서 거하시는 곳!! 주님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은총을 내려주시는 곳!!!
이제 인준이 나면 전세계에서 몰려올 신자들이 인산인해 일것입니다!
지금 비교적 조용할 때 열심히 순례!! 기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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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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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사랑님
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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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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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 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를 소홀히 했는데  매순간  열심히 기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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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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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난 주 동생 요한이를 위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기도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생활의기도 열심히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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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뭘요, 모두 참 좋으신 분들이라서 성모님이 기뻐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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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부터는 수사님과 수녀님으로 부르셔도 하나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수사님 수녀님이라고 부르
십니다.그들은 일생을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봉헌하신

거룩한 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으로
우리교회나 나주에 있어서 매우 자랑 스러운 분들입니다.이번에
오신 원로신부님께서도 그들을 보시고 감동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아멘!!!아멘!!!아멘!!!소식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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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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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공이 많으몬 배가 山으로 올라간다 하데예~에 . 워째서 고렇심니이껴어 ?  몰라서 물어 봐예~에 ^^ 산은 산이고 물은 물 ! 나주는 나주이고 꽝주는 깡주 !

수사님수녀님구딩이 뒷집에 사시는 주님함께님 ! 참 부럽심다. 나주로 이사 못가는 집으로는 미치고 폴짝뛰것습니드어  ㅠ.. 초갓집에토종닭놓아키워봤으몬..
 P.S :구딩이 : 깅상도 文童들이 자주 쓰는 말 . 쎗다 .억쑤로 많다 . 예 : 무우구딩이 . 배추구딩이 . 띵구딩이. 전복구딩이 . 돈 (錢)구딩이. 金 나오는 콩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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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의 구딩이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하하하
충청도에서도 구딩이라 합니다. 하하하
그딩이에 빠졌다가 그팅이에서 나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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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들은 나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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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을위해 일하시는 주님함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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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하신 사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셨으며,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아멘!

기쁜 소식을 들으니 마음도 방긋~^^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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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많은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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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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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고거이 제 눈을 속였다가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에게 발각되었네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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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하신
 사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셨으며,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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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우리들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아멘!!!
지나간 일까지도 다시 봉헌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도 생활의 기도!!!
그 생활의 기도화로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고 향유를 발라드릴 수 있는 자녀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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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멋진 이름을 가지신
사랑하는 대오철저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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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왜 이리도 새벽이 더디 오는지요 그 새벽에 여명이 금성산 중턱에 걸리 즈음 세상은 동요하고 분노 할지라도
히느님에 말씀은 이루러 지시고 그들은 모두는 잠잠 해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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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시적인 표현이 멋집니다.
좀 더 글을 쓰시면 머지 않아
 명작이 나올것 같아요 하하하 감사
오늘 성모님동산에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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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함께님~!

지난 주 토요일 저희 작은 오빠 (양두석 요한)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외 여러가지 배려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칭찬을 해주신 원로사제님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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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성무일도를 열심히 바치는 것을 보고 감동하시어

원래 기도란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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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기쁜소식 전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넘넘 반가운 소식입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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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한사람 더모시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부부가있는데.  자매님을 지난달 모시고 갔더니

이번달에 또 가려고  시간을 내보려고 하네요~~~
그리구요~~

나주은총받고 오지않은 자매님 ..형제님께  열심히 전화해서  성모님이  애타게 기다리신다고 하니까

9월달엔  순례 가신데요...


우리  부산에는 아이들 셋을 데리고

늘 ~~~순례간 세명의 아이  엄마가 있는데

안온지가  여러달 되요....

몇번째 통화 했는데  온다온다 하고  는 ...

자꾸안와요~~~

다시 전화해야 겠지요?

9월에는 함께 순례가고싶은데....

더열심히  많은분들 모시고  가겠습니다.

베드로 회장님께서  하신말씀

아직도 귀에  쟁쟁 하네요..

얼마나  간절하게  하신말씀인가요...

"여러분~~~~여러분 모두 2사람씩 더모시고 오면

나주는 인준 납니다.....

~아멘~

은총을 많이 받았으니  이제는 받은 은총에 감사하여

주렁....주렁  열매 맺도록  노렬 할래요~~~~

그런데  정말 방해가  너무 심하네요....

이겨야 겠죠?    ~무한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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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기쁨과희망 가득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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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종종 나주의 근황을 알려주시어 그곳의 정취를 마음에 담고 공유하면서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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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
입니다.아멘.

원로사제님의 나주의 목요성시간과 금요 미사에서도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지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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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존경하올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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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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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었어요.
주교님께서도 곧 오시겠지요.
교황청 소식을 하나 전해드릴까요.
윤공희 대주교께서 교황청에 가셔서 나주 공지문 내락을 받을 때
당시 신앙교리성 차관이셨던 타르시오 현 국무원 장관이 경질되고 베네주엘라 교황대사인 이탈리아 대주교님이 추기경으로
서품되어 10월부터 국무원장관 일을 봄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그의 사임 청원서를 수리했다고 합니다.
나는 교황님을 페이스북을 통해 나주 성모님집에 초대했습니다.
그분이 본다면 어떤 응답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의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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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작성일 : 13-08-30 10:19 
나주와 원로사제
 
 글쓴이 : 주님함께  조회 : 325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요즘 프란치스코 1세 교황님을 보면 뭐가 달라지고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를 보면 주교님,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이 모두 각기 주장을 할 만큼 문제

들이 있지만, 많은 성직자들이 그래서는 안됨을 알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어제 목요성시간에 갑자기 나타나신 원로 사제 한분이 하신 말씀입니

다.

 

나주의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하신 사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셨으며, 수도자들

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먼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많이 와서 기도하시는 것

을 보고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라고 하셨고

 

나는 밤에 돌아가실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에 경당에 미사하려 갔더니 원로신부님이 가

시지 않고 이곳에서 머무셨고 아침에 미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수도자들과 수사님과 신자들이 성무일도를 열심히 바치는 것을 보고 감동하시어

원래 기도란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중까지 번개와 천둥이 치며 비가 쏟아지는데,천둥소리가 얼마나 큰지

깜작 깜짝 놀랄 정도 이지만 나는 그런 자연의 모습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곳에는 많은 남녀 예비 수도자들이 있지만, 주교님이 계시지 않기에 허원식이나 착복

식이 어렵습니다. 주교님이 계셨더라면 이미 수사님들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고  종신서

원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수사님이시고 수녀님이십니다.

원장 수녀님과 지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교육을 받기에 이미 그들은 성인성녀나 다름이

없으시니, 이제부터는 수사님과 수녀님으로 부르셔도 하나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수사님 수녀님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들은 일생을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봉헌하신 거룩한 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으로 우리교회나 나주에 있어서 매우 자랑 스러운 분들입니다.

이번에 오신 원로신부님께서도 그들을 보시고 감동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내일 말고 돌아오는 9월 첫토요일(7일)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뭔가 보이지는 않지만 나주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오니 여러분들은 한

영혼이라도 더 모시고 9월 첫토요일에 오시어 성모님께 봉헌을 하신다면 인준도 그만큼

더 빨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뜬 후 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도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아까운 시간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리라 믿습

니다.율리아님은 잊어버리고 못했다면 다시 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제때 하지 못한 기

도 후에 하셔도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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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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