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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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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5건 조회 2,362회 작성일 13-09-01 05:2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렇게 찌는 듯이 덥더니 이제는 밤이되면 선선해집니다.

이때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절기 이기에, 잘 때는 배를 가리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걸리는 감기는 이상할 정도로 잘 낫지도 않습니다.

 

우리집의 두 아들들이 갓난뱅이었을때는 자다가 이불을 하도 차내던지는 바람에 내가

다시 이불을 덮어주느라고 밤을 설칩니다.

 

아이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마누라도 이불을 차내던지는데 나는 또 아내도 챙겨야만 하

느라고 정말로 깊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는데, 아내는 아직도 그렇답니다. 하하하

 

9월은 콩이 익어가는 시절입니다. 옛날에는 지금 처럼 가게에 먹거리가 풍성하지 않고

기껏해야 쌀을 튀겨 만든 과자나 일본말로 `셈뻬이`라는 과자와 엿이 전부입니다.

 

그러니 한창 자라나는 시골 아이들은 이맘때 콩이 익어가면 콩을 뽑아 모닥불을 피우고

구워먹는데 이를 `콩서리`라고 합니다.남의 것을 서리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간식이 없어서 늘 배가 고파 콩서리는 아주 흔한 일이고 그 외에 참외 수

박 또는 옥수수도 서리해 먹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남의 것을 훔친 것이기에 도둑질입니다.

한때 방송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아름다운 추억`이니 뭐니 하기에 내가 `그것이 어떻게

아름다우냐 그것은 도둑질이다`라고 하자 그 이후 그런 말을 쑥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나도 도둑질을 한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하숙을 하고 있고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친구에게

"우리 옥수수 서리하러가자 !"

라고 꼬신일이 있습니다.

 

친구는 도둑질하러 가자는데 나를 말리지 않고 기뻐하면서 자루 하나를 들고 나를 따라

왔습니다.

 

나는 청주 무심천 제방 아래의 어느 밭에 심겨진 아주 잘 익은 옥수수를 미리 봐 두었던

것입니다.

 

그날밤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밤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옥수수를 닥치는대로 따 담았고 자루가 무거워지자 서둘러 하숙집으로 돌아왔

습니다.

 

그러자 주인 아줌마는 또 좋다고 하며 옥수수를 까서 가마솥에 넣고 찌는게 아닌가.

그러자 구수한 내음이 집 안에 가득 찹니다.

 

주인아줌마가 쟁반에 옥수수를 가득히 담아왔고 우리들은 허겁자겁 마구 하모니카 불듯

이 먹어치웠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죄책감이 들어 한개만 먹고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

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 못 먹겠어"

라고 나는 핑게를 댔습니다.

 

내일 그 농민이 와서 보고 얼마나 실망을 하고 분노를 할까 생각하니 너무나 미안했던

것입니다.

 

나는 비가 그치고 다음날 아침에 그곳을 지나며 옥수수밭이 폐허처럼 변한것을 보고 가

슴이 무척 아팠고 후회스러웠습니다.발자국도 이미 비에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것은 내가 남의 것을 도둑질한 첫번째의 일이고, 또한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때는 낮에는 성당에서 일을 할 때였는데 봉급이 적어 돈으로 갚아드릴 수도 없었습니

다만 그 후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다른 모양으로 남에게 갚음을 대신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어린 두 아들에게 `콩서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밭에 심은 콩을 뽑아다가 마당에 불을 피워서 구웠습니다.

우리것을 우리가 구워먹었으니 사실은 `서리`가 아니지요.

 

"너희들이 커서도 이 `콩서리`가 생각 나거든, 남의 콩을 훔치지말고 돈으로 사서 구워

먹거라"

고 말 해 주었습니다.

곧 시장에서 풋콩들이 나올 것입니다. 사다가 불에 구워 드시면 엣생각이 날 것입니다.

 

풋콩을 모닥불에 구워서 먹는 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정말로 둘 중에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큼 맛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또 이것을 너무 좋아하여 정신없이 뜨거운 콩을 주어 먹느라고  주둥이와 손가

락이 새까맣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손해를 끼쳤다면 우리가 죽어 하느님 앞에 서기 전에 반드시 갚지 않으면

안됩니다.

 

나는 TV 뉴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둑질하고 사기치고 하는 것을 보며, 또 끝까지 부

인하는 것을 보며 개탄을 합니다.하느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데 잘못을 뉘우칠 생각은 하

지 않고 부인하는 것을 보며, 나라도 하느님께 용서를 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물질적인 이야기 이지만, 정신적인 도둑은 또 어떤가?

님에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다면 그 잘못을 풀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서는 절대

로 안될 것입니다.

 

어찌했던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

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러기에 나주에서 생활화 된 `생활의 기도`에서 용서와 화해라는 것은 찬란히 빛이 납

니다.그것은 잃었던 은총을 다시 회복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됩니다.

 

구월의 하늘은 맑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흘러갑니다.

일기예보의 구름분포도를 보면 구름들이 전세계를 돌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고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지구의 공기가 계속 움직입니

다.

 

하느님은 가만히 계신것 같지만, 계속 일을 하시고 움직이십니다.

전 우주가 맹렬히 하느님의 손아귀에서 움직이십니다.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

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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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님에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다면
그 잘못을 풀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서는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

어찌했던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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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Come September !  9월이 오면 !  제목 한번 쥑이주네예 ...^^*  잡다한, 골치 아픈 일상을 뒤로허고 바닷가 별장으로 ..물론 그 별장엔 아름다분 애인이...

나주를 알고난 이후 부턴 요런 쓰잘데 없는 허망한 ,징헌 잡념들이 " 9월이 오면 "  즐거분 마음으로 시골 엄마집에 가야지이 .국민핵교때의 가을소풍처럼 ...

맘을 비우고 나니 참 조아예 !  ^^  頭頭物物  ( 두두물물 : 모든 사물 ) 이 나의 스승 ! 눈을 뜨고 나니 , 놓아 버리고 나니 ( 放下着 ) 다시 사춘기로 ...ㅋ

이곳 대구의 더위 으으메 ~ 더분거 !  밤이나 낮이나  30~ 37*c . 모기가 없었어요 . 모기가 알을 낳아봤자 알이 뜨거운 물에 ..모기장이 방학을 해삣지예

맹위를 떨치던 그 더위도 계절 앞엔, 가을 앞엔 고개를 숙이데예 .꼬랑데기를 낮추데예 . 깡주의 서슬도 이처럼 되리라 믿습니다 . 하늘이 겔카주네예 ! ^^

身去강鎖累      耳辭朝市喧          :      몸은 고삐의 굴레에서 떠났고 귀는 속세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않으며 ... ( 놓아버렸다 . 防下着 )
신거강쇄누      이사조시훤                                                                                                            강 : 革  옆에 畺  :    말고삐 강 .
逍遙無所爲      時窺五千言          :      할 일 없이 소요하면서 이따금 노자 도덕경을 읽노라  (  메시지 . 은총체험 .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올라오는 글 )
소요무소위      시규오천어
無憂樂性場      寡欲淸心源          :      근심 않으니 본성대로 즐겁고 욕심 없으니 마음 근원이 맑다
무우락성장      과욕청심원
始知不才者      可以探道根          :      비로소 재주 없음을 알았으니 이제 도의 뿌리를 찾았노라 .   
시지부재자      가이탐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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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어데가서 콩서리 하고 싶어진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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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예전 추억이 생각이 나는군요 ~  저는 6.25 이후에 태어나서 고생은 덜한 세대이지만 콩서리와 등하교길에 무우서리와 밀서리를~~ 그때에는  죄의식 없이 행한 행동이었는데 정말 잘못되고 부끄러운 짓이었지요.  이 기회에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청하며 보석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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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

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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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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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벌써가을입니다
여름이가는것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주님함께님도 건강유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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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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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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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은 가만히 계신것 같지만, 계속 일을 하시고
움직이십니다.전 우주가 맹렬히 하느님의 손아귀
에서 움직이십니다.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
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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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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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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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에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다면
그 잘못을 풀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서는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

어찌했던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예전 추억이 생각이 나는군요! 저는 해방둥이로 태어나서 고생은 덜한 세대이지만 콩서리와 등하교길수박,참외 등 과일 서리를 몇번 했습니다. 그때에는  죄의식 없이 행한 행동이었는데 정말 잘못되고 부끄러운 짓이었지요. 이 기회에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청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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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을 알기 전에는 그것이 단순한 재미 거리였는데
성모님을 만나고 세월이 지나면서는 죄 아닌것이 별로 없더이다
눈으로 봐도 입과혀를 잘못 뱉어도 귀로 듣는 험담등과
생각으로 행동으로 행한 모든 것이 ....
하느님을 아버지로 둔 자녀이기에  믿지 않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기에
넘어지는 ㅈ나약한 자신을 보며 자비를 청하여봅니다
주님!!!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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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신앙도
구수한 향기 나는 생활이 되길 바래봅니다

주님함께님, 시골의 정경을 느껴보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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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이 세상을 언제
떠날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들은
다 털어버리고 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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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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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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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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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맞아요 `갖`이 아니고 `갓`이었네요 감사
그것도 수차레지나간 다음에 몸에 밸것 같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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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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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부부는

대구 지나 상주에  우리가 심어놓은 생강밭에 가면서...

우리 가게  계획적으로 와서

몇달 외상을 하고는 갚지도않고  오지도 않은 손님 이야기를 ..

했습니다..

돈은 몇백만 원이라  적은 돈이 아니기에..

그리고  그손님은 여기~~저기~~그렇게  외상을 하고  다니곤

그돈도 갚지않고  하는 사람이었기에

만약에 그많 은 돈을 안갚고 하느님 대전에 간다면  어덯게 될까?

걱정이 되었기에  오늘 차를 타고 가면서

장부에게  그손님 외상값은  우리가 받은걸로 하자고  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혹시라도 우리가 그돈을 받은걸로 하면
 
외상하신 그사람의 죄값이 조금 줄어 들까 ?  싶었기 때문입니다

성주 생강밭에 도착하여  축복기도와  생강 밭 군데 군데  노란병이 생긴데는

성수도 뿌려주고

돌아오는 길에는  우리 장부는    다음에  나주가서 살때는 닭도 키워 잡아먹고  <우리 장부는 먹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돼지 키워  부활절날  동산오는 모든사람들 잡아주자며

예쁜 꿈같이 야무진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지난8월 제가  장부를  졸라서  휴가를 성모님 동산에서 며칠 보낸이후로는

장부가 나주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봅니다.<꼭 아멘>

<내가 이미 예비한 계획  이었거든용?>

생강 농사도  그럭저럭 잘되었고

그손님의 외상값도 이제는 잊기로 했고...

오늘은  집에 늦게 도착하여  게시판글을 읽으니

또이렇게  좋으신 글도읽고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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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글을 잘 스셔요.
글을 통하여 좋은 부부가 여기 계심을 봅니다
더욱 성화되어 상가정 되소서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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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좋은글이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하게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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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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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은 가만히 계신것 같지만, 계속 일을 하시고 움직이십니다.

전 우주가 맹렬히 하느님의 손아귀에서 움직이십니다.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

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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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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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생활의기도"에서 용서와 화해라는 것은 찬란히 빛이 납니다
그것은 잃었던 은총을 다시 회복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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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은 가만히 계신것 같지만, 계속 일을 하시고 움직이십니다.
전 우주가 맹렬히 하느님의 손아귀에서 움직이십니다.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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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가 일순간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지만, 나주는 하느님께서 깊히 관여하시는 큰 영광을 드러내실 진정한 나주(I + God) 가 될것입니다
그렇습니다!나주가 인준이 될 날이 멀지 않았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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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벌써 자정이 되었네~
편안히 주무세요^^
이불 꼭 덮으시공 ㅎ
주님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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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시골에서 살았기에 저도 한번 참외서리을했습니다.
 3살위의 언니가 참외따서 먹자하기에 같이 행동을했어요.
 참외을 가지고나오다가 주인을 만나 야단을 맞고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여보게 !!! 참외가 문제인가???
 아이들을 빨리 집으로 보내주게 ^^ 지금 전쟁이나서 피난들가는냐고,정신이 없네^^^
 집이어디냐???하시기에^^^ 어디어디예요,하니 빨리 뛰어서집으로가거라,하시기에
 두번다시 그런일은 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나간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참외주인을 만날수만있다면 손해배상을 해드리고싶으나, 제나이가
  노후인데  힘들것같습니다.  오늘 과거의 제잘못을 뉘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늘 구수한이야기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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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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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의 콩서리 만큼이나 맛깔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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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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