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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오만과 겸손 루카 14, 1.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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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3-09-01 20:29

본문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에 가거든 윗자리에 않지 말라고 하십니다. 살면서 높은 자리를 탐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자리를 탐하다가 삶을 그르치고 있는지요! 모든 자리는 합당한 사람이 앉을 때 빛이 납니다.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사람의 높고 낮음은 자리가 아니라 하느님의 판단에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높은 자리의 첫째 조건은 겸손입니다.예수님께서는 비유에서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본 모습을 먼저 볼 줄 알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본 모습은 '아무것도 아닌 모습'입니다. 세상은 포장하기를 좋아합니다. 별것 아닌데도 그럴싸하게 치장합니다. 그러한 포장을 벗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할 때 삶의 기본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일때 높은 자리 역시 어울립니다.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내가 누군데.....'하는 생각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한계를 인정하고 은총을 청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아무것도 감출 수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1)친구나 이웃을 만났을 때 안부를 묻거나 말을 들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이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화할 능력이 없는 미성숙한아이거나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2) 가난하고 못 배우고 차림새도 말쑥하지 못하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과, 부유하고 많이 배우고 신사 숙녀 차림이며 많은 사람들이 받드는 사람들 가운데 나는 어느 부류의 사람들과 더 친한지 살펴봅시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람은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거나 높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항상 제일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듭니다. 이런 사람은 일반적으로 열등감에 빠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 남들에게 잘 보이고 지나치게 잘 하려고 힘쓰고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중심주의자는 하느님과 이웃과 관계를 끊고 이웃의 인간적 품위와 생명을 말살하려 듭니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하느님과 이웃도 따라야 한다고 여깁니다. 윗자리를 탐내는 사람은 교만해서 독선을 부리거나 아집에 빠진 사람이요 자기 말만 중요하다고 여기고 남들에게는 말할 기회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할 능력이 결여되고 남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기 개인보다 가정이나 공동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배려하고 이타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느님과 우리를 섬기기 위해 십자가에서 비하의 극치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을 본받습니다. 그래서 항상 윗자리를 양보하고 끝자리에 가 앉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사랑은 겸손을 요구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느님과 이웃을 자기에게 묶어두지 않고 그 밑에 서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 하겠습니다. 겸손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하느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덕목입니다. 전능하시고 지선하신 하느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미약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우리 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뉘우침(회개)이 겸손의 본질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오만함을 질색으로 여기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오만은 하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결별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무한대로 신장시키겠다는 우리의 오만함은 우리가 세상에 잠시 머물다 사라질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는 데서 나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다 보면 자기만족을 최상의 선으로 여기고 욕구 충족에만 급급하여 인간으로서 할 짓, 못할 짓, 구분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행태를 취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인간의 오만함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을 능멸하는 작태이며, 우리 자신에 대해 주제 파악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무지의 소산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승복하고 하느님께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패배와 유배라는 집단적인 시련을 거치고, 개인들은 질병과 빈곤을 통해 굴욕을 느낀 후에야 그들은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한 정신으로 하느님께 의탁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매우 비싼 시련의 댓가를 치르고서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 생활과 공동체 관계에 매우 중요한 두 가지 태도 겸손과 사심없는 너그러운 태도를 지닐 것을 권고하십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심리학, 더 정확히 말하면 그분의 유능한 교육학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은 겸손한 정신과 참회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과 더불어 사신다고 하였으며(이사 57, 15; 66, 2), 집회서 저자는 주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크게 될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집회 3, 18).

   겸손에 대한 성경의 기본 정신은 우리 자신의 삶이 노화와 죽음과 질병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고 사랑을 내리시는 하느님의 성의에 완전히 굴복하는데 있습니다.

   주님이신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스승'(마태 11, 29)이시며, 겸손한 사람들의 메시아이십니다. 주님의 행적과 생활 방식 자체가 겸손의 표본입니다. 주님께서 허름한 외양간에서 태어나신 일도,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 힘없고 무시 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신 것도 겸손해야 하느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겸손한 자들을 축복하시고(마태 21, 5), 어린이를 겸손의 전형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셨으며(마르 10, 15-16),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 자신을 비우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필립 2, 6-8).

   주님의 겸손을 새삼 깨달으면서 우리 사회에 깊게 드리워진 오만의 그림자를 봅니다. 순리대로 되지 않으면 권력으로 실력 행사도 불사하며,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부정한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는 인간들의 오만과 그 오만에서 파생되는 범죄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오만에서 오는 폐악 중에 가장 큰 것은 불신과 미움(증오)이 조장되어 사랑 파괴라는 재앙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 사회 전체가 자성해야 되겠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부터 우리 자신을 낮추고 이웃에게 봉사함으로써 겸손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겸손을 잘 실천하는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분이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 성모님 메시지를 가장 잘 실천하시는 분으로 우리들의 사표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겸손의 길을 걸으신 분입니다. 사랑을 위해 하느님께 완전히 승복하고 이웃에게 우리 자신을 낮추면 하느님의 은총 앞에서 우리 마음을 개방하는 행위가 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겸손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 인해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 사랑 때문에 행복과 기쁨이 우리와 함께 하게됩니다. 사랑은 겸손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대인 관계이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의 오만함은 마음의 상처를 가져옵니다.

   그 마음의 상처로 인해 미움과 갈등이 생기면

   결국에 가서는 사랑이 깨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낮추면,

   상대는 우리를 호의로 대해 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할 뿐 아니라

   사랑까지 줍니다.

 

   주님, 주님이 저희 행복임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소서.

   저희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어

   모든 것을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는 

   겸손한 자 되게 해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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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겸손의 길을 걸으신 분입니다.아멘

작은자, 겸손한 자 그 길을 가도록 저희들에게 말씀해
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도 늘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시고
겸손하고 낮은자 되어 모든이를 섬기는자 되길
바라시지요.

부족하기에 저도 주님 성모님 사랑에 의지하는
겸손한 자 되게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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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미약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우리 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따 라 살겠다는 뉘우침(회개)이 겸손의 본질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부족한 이 죄인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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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겸손의 길을 걸으신 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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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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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겸손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하느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덕목입니다.
전능하시고 지선하신 하느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미약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우리 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뉘우침(회개)이 겸손의 본질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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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나주 순례하면서

겸손과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너무도  부족하여

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요....

이번 9월 첫토요일 기도회때는  겸손과  사랑의은총을  담뿍 내려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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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에 가거든 윗자리에 않지 말라고 하십니다. 살면서 높은 자리를 탐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
  ... 높은 자리의 첫째 조건은 겸손입니다. ... 그러기 위해 '내가 누군데.....'하는 생각을 극복해야 합니다. ...

  1) 친구나 이웃을 만났을 때 안부를 묻거나 말을 들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이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화할 능력이 없는 미성숙한 아이거나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2) 가난하고 못 배우고 차림새도 말쑥하지 못하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과, 부유하고 많이 배우고 
      신사 숙녀 차림이며 많은 사람들이 받드는 사람들 가운데 나는 어느 부류의 사람들과 더 친한지 살펴봅시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람은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거나 높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항상 제일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듭니다. 
      이런 사람은 일반적으로 열등감에 빠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 남들에게 잘 보이고
      지나치게 잘 하려고 힘쓰고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중심주의자는 하느님과 이웃과 관계를 끊고
      이웃의 인간적 품위와 생명을 말살하려 듭니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하느님과 이웃도
      따라야 한다고 여깁니다. 윗자리를 탐내는 사람은 교만해서 독선을 부리거나 아집에 빠진
      사람이요 자기 말만 중요하다고 여기고 남들에게는 말할 기회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할 능력이 결여되고 남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

  ... 한마디로 인간의 오만함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을 능멸하는 작태이며, 우리 자신에 대해
      주제 파악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무지의 소산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승복하고 하느님께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패배와 유배라는 집단적인 시련을 거치고, 개인들은 질병과 빈곤을 통해 굴욕을 느낀 후에야
      그들은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한 정신으로 하느님께 의탁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매우 비싼 시련의 댓가를 치르고서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은 겸손한 정신과 참회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과 더불어 사신다고 하였으며(이사 57, 15; 66, 2),
      집회서 저자는 주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크게 될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집회 3, 18).

      겸손에 대한 성경의 기본 정신은 우리 자신의 삶이 노화와 죽음과 질병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고 사랑을 내리시는 하느님의 성의에 완전히 굴복하는데 있습니다. ...

  ... 오만에서 오는 폐악 중에 가장 큰 것은 불신과 미움(증오)이 조장되어 사랑 파괴라는 재앙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 ]

헉~ 딱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 왠지 많이 부끄럽습니다.  7죄종의 교만에서 오는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  그런데 몇 분의
신부님들께 여쭸더니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은 교만하지 않다.'고 해서 항상 '교만'에 대해 매번 성찰하다 관두곤
했었는데 거슬러 올라가니까 결국 교만하고 딱~ 부딪히고 있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사랑과 겸손이
가장 잘 안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율리아 엄마를 뵈면서 이 두 가지가 모두 갖추고 계신 훌륭하신 분이라서
'사랑은 혼자 가는게 아니라 겸손과 나란히 같이 가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는데 그런데 사랑과
겸손이 상처와 악습 때문에 진짜 실천하기 힘들더라고요.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모든 영혼의 암덩이와 같은 상처를 치유하시어 잘못을 뉘우치고
악습을 고쳐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참! '위로의 샘'님 웬만한 강론
보다 내용이 훨씬 좋아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지만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아웅~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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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은 겸손한 정신과 참회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과 더불어 사신다고 하였으며,

집회서 저자는 주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크게 될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집회 3, 18)..아멘.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 인해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 사랑 때문에 행복과
기쁨이 우리와 함께 하게됩니다.
사랑은 겸손을 요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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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겸손한 자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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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겸손을 잘 실천하는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분이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아멘...

겸손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하느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덕목입니다...아멘...


하느님이주신 최고의 선물 "겸손,
더욱 겸손할수 있도록 하느님
지비를 베풀어 주소서

사링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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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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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비유에서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본 모습을 먼저 볼 줄 알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본 모습은 '아무것도 아닌 모습'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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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아무것도 감출 수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 자신을 비우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주님!

당신의 그 크신 사랑과 겸손, 그리고 비움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제 안에 머무르소서.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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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겸손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 인해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 사랑 때문에 행복과 기쁨이 우리와 함께 하게됩니다.

사랑은 겸손을 요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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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겸손의 길을 걸으신 분입니다. 사랑을 위해 하느님께 완전히 승복하고 이웃에게 우리 자신을 낮추면 하느님의 은총 앞에서 우리 마음을 개방하는 행위가 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겸손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 인해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 사랑 때문에 행복과 기쁨이 우리와 함께 하게됩니다. 사랑은 겸손을 요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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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맞아요 `겸손`해야지요
요즘 사람들은 조금만 무슨 일이 있으면
발끈발끈 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영육이 건강하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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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겸손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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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 자신을 낮추면,
상대는 우리를 호의로 대해 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할 뿐 아니라
사랑까지 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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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하느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덕목입니다. 전능하시고 지선하신 하느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미약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우리 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뉘우침(회개)이 겸손의 본질입니다!!
위로의샘님! 언제나 좋은글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니 감사드려요!!
항상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빌어요! 주님성모님안에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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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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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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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주님이 저희 행복임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소서.
저희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어 모든 것을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는 겸손한 자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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