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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하는 믿음과 하느님의 은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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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260회 작성일 16-10-02 20:16

본문

1) 17,1-3ㄱ: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냅니다. 사랑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건설하는 반면, 미움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파괴합니다. 나는 어느 쪽일까요?

   

2) 17,3ㄴ-4: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도 

용서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자기 잘못을 부인하고 화해를 

거절하는 사람을 용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왜 그러한가요? 

어떻게 서로 용서할 힘을 낼 수 있을까요?

   

3) 17 5-6: 오늘의 내가 있기 위해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살펴봅시다. 아무리 작은 믿음일지라도 참된 믿음

이라면 게으른 사람을 부지런한 사람으로, 법을 무시하는 

이를 준법정신이 투철한 이로, 이기주의자를 이타주의자로,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무신론자를 신앙인으로

만드는 위력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온상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죄가 많다고 여겨야 하겠습니다.

   

4) 하느님의 뜻대로 선행을 했을 때 우쭐거리고 자랑한다면 

우리가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임을 부인하는 짓입니다.

 의무를 이행한 데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5)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과 

이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잡으시도록 끊임없이 아집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랑처럼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타성에 빠지고, 

타성의 노예가 되면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 날마다 믿음을 

키워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끊임없이 커지지 않으면 

죽어버립니다(루카 17,5-6). 믿음은 공동체 안에서 싹트고 

발전합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믿음과 사랑과 희망을 배웁니다.

   

원주교구 초대 교구장인 지학순 다니엘 주교는 북한에 여동생을 

두고 혼자 남으로 피난 왔습니다. 동생이 자기를 데리고 가달라고

애걸복걸했으나 꼭 데리러 올 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서울로 왔는데 

동생을 데리러 갈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쟁이 터졌고 인민군 인해전술로 국군이 한강 이남으로 

퇴각했던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북한에서 남한의 인사들을 

초청해서 이산가족 상봉을 처음 주선했을 때 지학순 주교도 

평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생이별을 한 사랑하는 

여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교리도 잘 알고 신앙심이 투철해서 

교리교사까지 했던 동생이 무신론자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요? 

오빠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했는데 어떻게 동생이 하느님의 존재까지 

부인하기에 이르렀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김일성이 북한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면서 천주교와 개신교 신자들을 분산시키고 

함께 모여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낮에는 노동에 지치고 저녁마다 사상교육을 받으면서 

오랜 세월을 신앙생활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각종 신심단체에 가입해서 공동체 생활을 

해야 믿음을 보존하고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야 자기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가 잘못 처신하는데도 

깨닫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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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하는 믿음과 하느님의 은혜
에 대해 자세히 올려주셔서 부족했던 제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되어요.

위로의샘님께서 올려주신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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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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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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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과 이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잡으시도록
끊임없이 아집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저희의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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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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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건설하는 반면, 미움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파괴합니다. 나는 어느 쪽일까요?
주님!이웃을 사랑하는마음을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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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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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믿음은 공동체 안에서 싹트고 발전합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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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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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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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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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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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인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따라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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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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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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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야 자기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가 잘못 처신하는데도
깨닫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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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아멘~!
믿음과 사랑 없이는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믿음은 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깊은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오르네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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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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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아멘!

이 세상에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의인 열명이 없어 아브라함의 간절한 소망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 
소돔과 고모라 땅이 멸망하였듯이 이 세상에 하느님 의노의 잔이
내려져서는 절대로 안되겠지요?

저희가 깨어나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회개의 삶)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한줄기 희망의 빛은 나주 성모님 이시오니,
주님이시여! 어서 하루 빨리 인준이 이루어져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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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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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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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무신론자가 되어 버렸다니!!
무서운 현실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마리아의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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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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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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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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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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