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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변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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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357회 작성일 17-03-12 21:57

본문

​    1)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도 그분처럼 영광스럽게 될 것임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처럼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장식되다는 것을 얼마나 강렬하게 희망하고 있으며, 이 희망에 힘입어 오늘 얼마나 충실하게 사는가?

   

    2)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참여해야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분의 죽음에 참여하는 방법은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하느님과 이웃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3)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여 아버지 오른쪽에 앉아 천상천하의 모든 존재에게 주권을 행사하실 때 누리실 영광을 미리 제자들에게 잠깐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모든 사람에게 당신을 영광의 주님으로 다시 드러내실 것입니다(루카 9,26;21,27). 그분은 영광스러운 변모를 통해,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과 메시아로 믿고 따르기 위해 고난을 겪는 제자의 삶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장식된다는 것을 미리 맛보게 하여 그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영광은 하느님의 빛나는 현존 속에 자격을뜻합니다(탈출 24,17;40.34). 하느님 왕국에서의 삶은 영광을 띠신 하느님과 예수님과 얼굴을 맞대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살았던 한순간은 죽음으로써 보상해도 비싼 것이 이니다(J.C. Friedrich von Schiller). 우리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고난을 받으면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변모하여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행복의 극치를 누릴 것입니다(至福直觀).

   

    영광스럽게 변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뵙는 이들은 황홀한 체험을 하고 행복에 겨워합니다. 이러한 체험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처음 아이를 가져 진통과 산고 끝에 해산한 어머니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 쏟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처녀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몸속에서 새 생명이 약동하는 것을 느꼈을 때를 기억합니까? 진통과 산고를 가져다 준 아이가 엄청난 보람과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상상이라도 했는까요?

   

    아이를 낳아 처음 젖을 물렸을 때의 마음, 아이를 키우면서 맛본 기쁨을 기억하는가요? 처음으로 아빠라는 말을 들었을 때 느낀 황홀한 기분을  기억하는가요?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도 이와 유사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 형태를 갖추시도록 고난을 격는 것은 진통과 산고를 겪고 육아를 위해 온갖 고통을 달게 받는 것과 같습니다(갈라 4,19). 우리가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살게 되면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위용에 도취되어 황홀지경에서 행복의 극치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복을 누릴 희망을 가진 사람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복이라고 여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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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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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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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의 죽음에 참여하는 방법은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하느님과
이웃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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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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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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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 형태를 갖추시도록 고난을 격는 것은 진통과 산고를 겪고 육아를 위해 온갖 고통을 달게 받는 것과 같습니다(갈라 4,19). 우리가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살게 되면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위용에 도취되어 황홀지경에서 행복의 극치를 누릴 것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복을 누릴 희망을 가진 사람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복이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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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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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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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이웃을 위해 고닌과 죽음을 감수해야 하는
          믿음을 간절히 청해봅니다~ㅠ_ㅠ
          반석같은 믿음의 은총 꼭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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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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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의 거룩한 변모!
우리도 생활안에서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주님뜻대로 자꾸 자꾸 변화시켜 가는 것,
그것이 정답일거예요...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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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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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이를 낳아 처음 젖을 물렸을 때의 마음, 아이를 키우면서
맛본 기쁨을 기억하는가요? 처음으로 아빠라는 말을 들었을
 때 느낀 황홀한 기분을  기억하는가요?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도 이와 유사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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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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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살게 되면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위용에 도취되어
황홀지경에서 행복의 극치를 누릴 것입니다. 아멘!

하느님과 함께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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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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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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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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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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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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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참여해야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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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는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였나를 돌아보게 해 주시는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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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도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고 주님을 뵙는 행운을!!
매일 나주 5대영성이면 가능하겠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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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복이라고 여깁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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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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