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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통신표를 받아 오던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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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22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8-02-14 22:42

본문

주님, 이 글자 획수만큼 오늘 하루동안 지은 저희의 많은 죄들

음란죄, 판단죄, 오늘하루를 충실히 임하지 않는 죄를 

마음속 깊이 뉘우칠수 있는 회개의 은총을 주십시오.

마음속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모두

주님,성모님 성심안에 봉헌할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또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도 회복시켜 주십시오.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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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표를 받아 오던 날

  

일 학년 통신표를 받아 오던 날

어머니는 많이 우셨다.

 

내 통신표의 성적은

외사촌 동생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이었지만 우등상을 타지 못했는데

동생은 우등상을 들고 들어오니

어머니의 마음은 아빠가 계시지 않는

그 서러움까지 동반되었었나보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섭섭해야 되는데도

나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매 맞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급급한 마음이기에 그것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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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집어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그러면 붉은 군대에게 가담했던 자녀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될 것이고 나의 성심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1995년 9월 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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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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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면 붉은 군대에게 가담했던 자녀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될 것이고 나의 성심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유와겸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유와겸손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정성으로 올려 주심 감사해요  어떻게 하면 매 맞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하는급급한 마음
이기에 그것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아~멘
사랑하는 엄마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드리며
힘내소서 사랑합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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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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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온유와 겸손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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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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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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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매 맞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급급한 마음이기에 그것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여러번 봐도 또 마음이 아픈...ㅜ
학대당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겠어요.

온유와겸손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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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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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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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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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붉은 군대에게 가담했던 자녀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될 것이고 나의 성심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아멘아멘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0^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며 사랑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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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나이에 매맞는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어려서부터
단련받으셨으니 그 세월이
얼마나 긴지요

엄마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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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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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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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매맞으며 살아 온 어린 시절~~
지금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의 연속~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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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저도 엄마처럼 나의 모든 것을 특히 고통스러운 순간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모습 닮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2018년 설도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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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떻게 하면 매 맞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급급한 마음이기에 그것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

예쁜 그 모습, 착한 그모습, 일 잘 하는 그 모습...
어디 때릴곳이 있다고 ...
그리도 많은 시기 질투속에 매맞고 따돌림당했던
어린 시절의 매 순간 시간속에서 맞았던 매들 ...

지금도 끝없이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엄마!
5대영성 실천하여 엄마의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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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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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떻게 하면 매 맞지 않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을까?
급급한 마음을 주시는 하느님 덕분에
모든 것을 더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하셨을 율리아 엄마!
지금도 또다른 급급한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보내시진 않을까
염려하면서 저도 모든 일을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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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기쁨과 슬픔과 괴로움과 힘듦을 모두 봉헌합니다!!
우등상을 받아도 시원찮은데!!
그래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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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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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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