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블로그를 통하여 나주성모님 피눈물 32주년 기념일 안내 메시지를 보고 오게되었어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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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율리아입니다.(2부)
요즘 유튜브를 보고 순례온 자매님들이 있는데
저는 개인 블로그에 기도문을 찾아 읽는데 그때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2주년 기념일에 모두 다 오라'
하는 안내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제가 나주성모님도 까맣게 잊고 있었고
사느라 바빠서인지 그냥 묻혀 살았는데 그걸 딱 보는 순간
'아! 나주성모님이 계셨지...'
근데 지금 인준은 안 되었고 교회에서는 가지말라고 하는데
과연 내가 어떻게 해야될까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나주가 정말 당신께서 계시는 곳이라면 저를 이끄셔서
나주로 향하게 해 주시라고 그러면 저 믿고 갈 수 있는데
아니면 저 못간다고 했습니다.
재작년에 10월에 암수술도 하고 루프스라는 희귀질환과
각종 병을 다 앓고 있는 저라 남편과 함께 기도하고 싶어서 말했어요.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묵주기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10월 1일 부터 9일기도를 함께 하게 되었어요.
기도 지향은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2주년 기념일에
꼭 갈 수 있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강화에서 남편과 친정엄마와 함께 식당을 하고 있는데
피눈물 기념일 가면 주말이라 장사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없으면 홀을 볼 사람도 없고 그래서 마음속이 많이 복잡했는데
남편이 느닷없이 '가게문을 닫을테니 나주를 가라.' 합니다.
생전 어디 가지도 못하고 휴가도 못했는데
휴가 삼아 혼자같다 오라고 새벽에 일찍 차가 출발하니
미리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순례차를 타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그날 제 약한 모습 안보이려고 무던히도 애썼는데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데
눈물이 눈물이 ~~~
폭포수처럼 얼마나 얼마나 나왔는지
챙피할 생각도 없이 제가 눈물을 그렇게 흘렸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제 아래로 뭔가 뜨거운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껴 '이게 뭐지 이거 왜이러지...'
그 다음은 아무렇지도 않는거예요.
루프스병이 있기 때문에 약을 죽을 때까지 먹으라고
진단을 내려 먹고 있는데 찜찔방에서 아침도 못 먹고
십자가의 길을 했기에 약을 안 먹어서 그런가
갑자기 입술이 부풀어 올랐고 십자가의 길을 한 처 한 처 하며 가는데
예수님 성혈이 뿌려진 곳에 십자가 모양으로 표시를 해 놓으셨는데 올라갈 때
제 맘속에 엎드려서 거기에 입을 맞추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거예요.
사람들은 다 서 가지고 있는데 내가 거기 엎드려가지고
멀쭘하게 입맞춤하는 것도 이상하고 이게 뭐지 그러면서
첫번째는 무시하고 올라갔어요.
근데 처처마다 성혈 그 빨간 자욱이 다 없어졌는데
제 앞에는 선명하게 빨간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세번째는 제가 엎드려서 입을 맞췄어요.
입을 맞추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술이 부풀었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거예요
아! 예수님 성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3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 엄마 사랑 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 합니다 나주성모님 위하여
일하시는 모든 억만배 사랑 합니다 천국 시민으로
사랑을 실천 합시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입을 맞추라는 그 느낌이 든 것
너무 놀라워요ㅜㅜ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번째는 제가 엎드려서 입을 맞췄어요.
입을 맞추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술이
부풀었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불 러 주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다음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래서 세번째는 제가 엎드려서 입을 맞췄어요.
입을 맞추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술이 부풀었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거예요
아멘~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가장 좋은 휴가를 보내셨었네요.
오셔서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귀중한 은총글 자주 나누어주세요~~
3부도 기다려집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나주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축하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 정말 엄청난 체험과 은총을 받고 계심을
봅니다..
예수님의 성혈을 그대로 보시고 현존을 느끼
시는 그 십자가길...3부가 궁금해 지는군요..
나주에 오셔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음 은총도 부탁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3부 기대할께요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입을 맞추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술이 부풀었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거예요 아멘♡♡♡
3부도 너무 기대되네요♡♡
은총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와아 진짜 너무 놀라운 은총
예수님의 부르심..!
감사합니다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이 느껴지네요~
구원방주 내리지말고 같이타고
천국갑시다~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자녀를 불러 이끌어 주시는 과정이 너무 흥미롭네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
다음이 기대돼요~^^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기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제 아래로 뭔가 뜨거운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껴 '이게 뭐지 이거 왜이러지...'
그 다음은 아무렇지도 않는거예요.
감사합니다 3부 계속~^^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후천성나주사랑병 " 에 감염되얐뿔면 " 루프스병 " 은 새발의 피 ! 무식한 말로 鳥足之血 입니다 .ㅋ "샘솟는큰사랑님 " 이름 한번 조아부럿네예.*ㅡ*
마리아의구원방주에 나오셨어 감동 받을 수 있는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 틈 나면이 아니라, 時가 되고 때 되면 끝임없는 나주순례가
이어지리라 믿심니다 ! 집으로 拜上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십자가의 길기도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
축하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으로
이끌어 주신 모든
사연이 놀랍네요.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나주를 가라.
아멘♡
부르시는 방법이 다 각자 다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로 친히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시었네요.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회개와 치유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것^-^♡
오묘하신 방법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영광 드립니다.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32주년 기도회 때 은총을 듬뿍 받으셨군요
기쁜마음으로 다음이야기 기다려요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부르심에 피눈물 흘리신
32주년에 달려오셨군요.
폭포수처럼 쏱아주셨을 은총야기 3부,
기다릴게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특별한 은총 체험을 하셨군요.^^
놀라워요.
3부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샘솟는큰사랑님
은총 글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세번째는 제가 엎드려서 입을 맞췄어요.
입을 맞추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술이 부풀었던 것이 점점 가라앉는 거예요”
인천지부 율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또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기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제 아래로 뭔가 뜨거운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껴 '이게 뭐지 이거 왜이러지...'
그 다음은 아무렇지도 않는거예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깊은 믿음으로! 주님성혈내려오신 자리! 모두 입으로 친구하여야 하거만 이제 무심해 졌나봐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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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이 많이 복잡했는데
남편이 느닷없이
'가게문을 닫을테니 나주를 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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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느닷없이 오시게 되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받으신 은총들...
예수님께서 엄청 사랑하심이 막 느껴집니다.
샘솟는큰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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