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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1985. 12. 1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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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8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9-01-25 13: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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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851212

예수님! 오늘은 오른쪽 뺨을 때리니, 당신을 위해서 왼쪽 뺨도 내놓았습니다. 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해 성시간을 본당 제대 앞에서 바치고, 330분경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베로니카와 함께 글라라를 데려다주러 좁은 길을 가고 있을 때였어요.

 

청년 세 사람이 따라와 얘기 좀 하자고 해서 거부했더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대며 뺨을 때리고 온몸을 차고, 얼굴에 가래침까지 뱉으며 세 청년으로부터 폭행을 당할 때 함께 간 베로니카가 언니, 고발해버려!” 하니 아나 고발해 이년아.” 하며 그들까지 폭행하려 했지만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생긴 일이니 날 때리라고 싹싹 빌며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토닥거리며 되돌려 보내고 기도했답니다.

 

잠자던 사람들까지 나와 고발하라고 했지만, 용서와 사랑으로 그들을 보내는 마음은 기뻤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의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5시간 장궤하고 양팔 기도했던 터라 그들의 사정없는 발길질에 얼었던 정강이가 어찌나 아파 정신까지 아득했으나, 제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성시간이 끝난 후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에 제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그런데 언니가 무슨 잘못을 해서 언니 탓이라고 하느냐?”며 계속 따지는 베로니카를 당신의 고귀한 사랑으로 이해시켰죠.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지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 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나는 지금까지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조금이라도 주님께 위로를 드리고자 했지만 과연 우리 주님께서 나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하고 생각할 때마다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마음이 아팠단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주님께서 이런 사랑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하자 기가 막혀, “온몸이 멍이 들도록 실컷 두들겨 맞고 감사하다고 하니 도대체 언니를 이해할 수가 없네.” 우리가 그들에게 죄지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잖아.”

 

언니,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 언니는 꽁꽁 언 몸으로 그렇게 많이 두들겨맞고도 주님께 감사하단 말이 나와?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그 추운 마룻바닥에서 다섯 시간이나 기도하고 왔는데, 주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사정없이 두들겨맞도록 그냥 놔두실 수가 있느냐고? 그런데 어떻게 주님께 감사하다고 말할 수가 있어?”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오늘 우리가 맞서 싸웠다면,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해 5시간이나 바친 우리의 공로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릴 수도 있게 않았겠니?” 두 눈에서 불이 번쩍거리며 아팠던 얼굴을 만지며 베로니카를 설득하고 돌아오니, 온 몸과 정강이도 멍이 지고 얼굴을 빨겠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상처들 앞에서 너무 기뻐 가슴은 소용돌이쳤습니다. 잠자는 가족들이 깰까 봐 조용조용 들어와서 시커멓게 탄 솥들을 쓰레기통 옆으로 가서 닦았습니다. 시커멓던 솥이 깨끗이 닦였습니다. , 예수님! ‘이렇게 시커먼 영혼들의 진홍색 같은 죄악들을 이토록 눈과 같이 희게 해주시나이까?’ 하는 제 소리 들으셨지요?” 날이 새자 방으로 들어가서 장부에게 율리오 씨, 나 이제 진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장부가 벌떡 일어나 여보, 축하해.” 했죠. 저는 제 영광의 상처를 보며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기에 아픔도 잊은 채 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노래했지요.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세상 자녀들은 자신의 잘못과 실수로 인하여 다치거나 조금만 아파도 불평하기에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네가 받는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했으니 내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 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갈망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았다면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인데, 네가 나의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니 나는 네 안에 머물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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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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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 안에
심오한 진리를 발견합니다.
매사에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주 흐뭇하게 하신 율리아님처럼
저도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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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늘 나에게 주님께서 이런 사랑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율리오 씨, 나 이제 진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아멘~
다시 봐도
사랑 지극하신 율리아 엄마의 아름다운 봉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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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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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진리를 깨닫고 영혼에서부터 솟아나는 행복으로
얼마나 기뻐하셨을 엄마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요.

주님께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신 엄마!
저도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엄마 가신 길 따라가고파요.

제 모습에 못나고 속상해도 더 노력할게요.

예수님께서 엄마를 양육해주셨던 그 사랑으로
저희를 양육해주시는 엄마♡

엄마를 보며 진정한사랑이 무엇인지 점점 더 느낄 수가 있어요.

어둠 가득한 이 시대에
제 영혼은 아직도 추한 것 가득하지만
엄마를 바라보며 그리며 따라 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 세상 사람들 뭐라해도
참 진리이신 주님 성모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은
진정 행복합니다 ♡♡♡♡♡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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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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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정성으로 올려 주심을  감사드리며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버쳐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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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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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봉헌의 삶~~~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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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오른쪽 뺨 을 때리는데
왼쪽뺨 을 내어주다니요
오! 마이 갓 
세상에서 살기엔 철처히
무시당할 행동이지요
바보아이가
아니 뭐 잘못 된거아이가 
근데
그 길을 우리는 따라야 하기에
세상과 영적으로 싸워나갑니다 
바보가 되기위한  삶 을 살아내기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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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깨어있는 삶...
나도 그렇게 노력하며 가야지 하지만
실상은 분노하고 속상해하는 나의처지..
언제나 엄마를 따라 봉헌하며 잘살아
갈지....더 기도하면서 노력하고 부활의
삶 살도록 도와 주세요..
주님 성모님.율리아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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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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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용서와사랑~
엄마의 가르침  흉내라도
낼수있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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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그 마음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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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그들에게 죄지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잖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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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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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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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 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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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고통을 통하지않고서는
영광에 다 다랄수없으며
십자가를 통하지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수없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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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참으로 흉내조차낼수없는
엄마의 사랑...

심히게 맞고도
용서할수있는것은

아무나못하는것인데
엄마의 행하신 모든것을 보며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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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갈망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았다면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인데, 네가 나의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니 나는 네 안에 머물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

아멘아멘아멘!!! 예수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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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용서와 사랑으로 그들을 보내는 마음은 기뻤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의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5시간 장궤하고 양팔 기도했던 터라 그들의 사정
없는 발길질에 얼었던 정강이가 어찌나 아파 정신까지 아득했으나,
 
제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성시간이 끝난 후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말로 진
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에 제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
이 흘러내렸어요.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너무너무 소중한 엄마의 삶
그 삶 본받아 살아가면 천국인것을 알려주시고 몸소 모두
받아내신 고통들 그리도 크신만큼 변화가 늦었지만
또 또 노력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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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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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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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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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
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고
마귀와 대적하여 싸워 이길 수 있는 사랑의 무기가
바로 5대 영성임을 상기하고,

늘 깨어 있도록 노력 또 노력 자강불식하고자
하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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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엄마의 마음가짐, 엄마와 예수님과의 따뜻한 대화를
마음속 깊이 가만가만 새겨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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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과연 주님께서 나로 인하여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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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 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갈망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았다면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인데, 네가 나의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니 나는 네 안에 머물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

아멘!!! 아멘!!! 아멘!!!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5대 영성의 삶으로 전진~
더 열심히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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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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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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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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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아멘
주변사람들이 힘들게
하더라도  마귀가 그러는 구나
이해하고 마음을 잘 봉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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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너무 좋으신 율리아 엄마의 삶을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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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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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얘야!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똑같이 않단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거든.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하는 거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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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 내탓이요
실천으로 천국을 누립니다!!
엄마 생활을 올려주시어 우리도 함께 실천! 내탓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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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이제 이렇게 외치고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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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지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 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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