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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지 보고 있었다(루가 6, 6-1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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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687회 작성일 13-09-07 19:11

본문

오늘의 복음을 묵상해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과 율법은 서로 원수지간인 듯 합니다.예수님이 공생활 동안 계속해서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의 율법주의를 지적하시고 율법에 대한 인간의 우선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법은 인간답게 질서 있게 살라고 주어진 수단이며 인간을 억누르는 짐이 아닙니다. 사랑만이 우선적입니다.

   이러한 뜻에서 주님이 다윗 왕의 예를 들어 인간이 아무 것도 없고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이면 남의 것을 훔쳐 먹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을 가르치는데 실패하셨습니다. 종교 문제에 있어서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은 백성을 억누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또한 율법을 지키면 하느님께 상급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 줄 알았습니다.

   바리사이와 율사들은, 오늘날 다만 천국에 가기 위해서 신앙을 가지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마음이 없이 법을 지키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뜻으로 주님은 율법을 없애러 오지 않으셨고 완성시키기 위하여, 사랑할 수 있도록 오셨음을 일러주시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대전에서 자기의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많이 행하셨는데, 우연한 기회에 행하신 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상황에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행하셨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자연의 순리를 깨뜨리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기적도 불쌍한 불구자를 보았기 때문에 행하신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쉬는 날로 생각하기 쉽지만, 당시의 안식일은 율법을 연구하고 선행을 실천하고 잔치를 벌인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안식일은 하느님께서 창조사업을 마치신 후에 쉬셨다(창세 2, 3)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렛날에는  쉬면서 숨을 돌리셨으니"(탈출 31, 17) 사람듪도 쉬어야 하고, 특히 가난한 사람들도 "숨을 돌리게" (탈출 23, 12) 해주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이루어놓으신 것을 보시고 "좋았다"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리라."(시편 104, 31) 특별히 생명을 좋아하셨고, 사람의 생명은 제일 마지막으로 당신을 닮게 창조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려 하십니다. 그러니까 안식일은 생명을 누리는 날, 하느님의 일을 보면서 기뻐하는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날입니다.

   안식일이 이러한 날이고, 하느님께서는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호세 6, 6) 하셨으니, 아무도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할 수 없다고 반대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사람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지, 죽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성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만물이 회복되고 완성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다시 한번 보이셨습니다. 

   오늘도 자신과 이웃과 세상의 완성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지금도 나주에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의 자비하심을 드러내십니다.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해 주시고 그들이 회복되고 완성되도록 기적을 통하여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당신이 구세주이심을 드러내시는 곳이 바로 나주성지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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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기적을 많이 행하셨는데, 우연한
기회에 행하신 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상황
에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행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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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맞는 말이지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보호받기 위해 법을  정하였지만
나중에는 오히료 그 법때문에  자신히 희생되어지는것 같아요 이스라엘 판관 시대 오직 하느님만을
만인에 왕으로 삼고 하느님 보살핌 아래 살아왔는데 어는날 이스라엘 유대민족들은 하느님께 저희들에게도
왕을 세워주시라고 탄원을 하여 사무엘을 통한 기름부음으로 사울왕이 추대 되어 유대 민족 판관에 시대에서
왕정에 시대가 도래 하게 되었지요  유대민족이 그들이 원한 왕정시대를 맞이 하였지만 얼마나 많은 유대 민족이
다잇왕과 솔로몬 왕에게 많은 처자를 내어 놓아야 하였고 얼마나 많은 유대민족들이 솔로몬 왕정 시대에 고역에
노동에 시달렸습니까 오죽했으면 솔로몬 왕 이후 왕에게 저희들에게 선대 왕에 고역을 지우지 마십시요
하였겠습니까 바로 법을 원하여 법을 정하였지만 유대 민족이 왕정을 세우므로서  스스로  하느님 사랑에 보살핌에서
벗어나 인간에 노예적 지배를 받게 된것이 아니겠습니까 법또한 이와같은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인간이 만든 법을 이용하여 더 많은 부를 쌓지만 저같은 무식한 사람들은 그 법에 이용되어지는것이
또한 법이기도 합니다  위로에 샘님 저  9월 첫토에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갔다가 첫토 미사 끝나고 오늘 아침 일찍
회사 출근 관계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어  집에 도착 하여 회사에 출근하여 위로에 샘님께
인사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위로에 샘님 지금쯤 첫토 기념일 마치시고 소임지에 돌아 가셔서 쉬시지도 못하시고 저와같이
하느님께 온 몸을 바쳐 일하고 계시겠지요 위로에 샘님 어제 잠깐동안이지만 주님함께님과 도마형제님과 대화중에 만났을때
참반가워습니다  저의 부족으로 더 깊이 인사 말씀 드리지 못하였음을 오늘 댓글로 인사드리니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매일 기쁨에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위로에 샘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저와 저의 모두에 기도가 항상 들여 지고
있으니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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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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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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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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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당신이 구세주이심을
드러내시는 곳이 바로 나주성지 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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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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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당신이 구세주이심을 드러내시는 곳이 바로 나주성지 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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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안식일은 생명을 누리는 날,
하느님의 일을 보면서 기뻐하는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날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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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자신과 이웃과 세상의 완성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네~~~
우리모두 실천! 나주의 5대 영성!! 하나씩이라도 실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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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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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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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지금도 나주에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의 자비하심을 드러내십니다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해 주시고 그들이 회복되고 완성되도록 기적을
통하여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당신이 구세주이심을 드러내는 곳이 바로 나주성지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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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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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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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당신이
구세주이심을
드러내시는 곳이
바로 나주성지 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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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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