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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요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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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9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3-09-08 17:3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지옥으로 가는 줄조차 모르고 타락의 길을 걷는

죄인들의 회개하여 하늘나라에 오를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첫토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어찌나 몸이 무겁고 피곤한지 몸을 움직이기가 싫었답니다.

그러나 순례를 가야 하므로 ' 예수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하며 순례 가방과 휠체어를 챙기고

순례길에 올랐는데 그렇게도 힘들었던 몸이 순례버스에 오르자 점차 회복이 되는 것이엇습니다.

이렇게 은총을 많이 받고자 하면 방해와 유혹도 많이 따른 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셧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행락철이라 그런지  차량들이 어찌나 많은지 도로가 막혀서 1시간 넘게 연착이 되었고

차창밖을 내다보니 엇그제 모내기에 한창이었던 논들이 이제는 황금불결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엇습니다.

'주님, 벼가 익어서 고개를 숙이듯이 저도 더욱 겸손한자 되게 하시고

논 밭에 벼이삭 수만큼 쭉정이로 사는 자녀들이 회개하여 알곡의 자녀들이 될수 있도록 회개의 은총을 자비로이  내려 주소서 아멘.

 

아내는 다리를 쭉 펴고 앉아야 하므로 앞좌석에 태우고 저는 바로 뒷좌석에 앉아서 가는데

각박한 세상살이이 지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살아왔던  저에게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중요한 순례입니다.

 

오후 세시가 가까워서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는데

갈바리아 동산에 오르는 길은 온갖꽃들이 만발하여 넘 아름답고

게세마니 동산의 에수님상 앞에는 꽃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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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쁜꽃은 처음 봐요 )

 

'주님 , 예쁘게 피어난 꽃처럼 저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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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예수님~!

행복할때에 불행했던 때를 잊지 않고

불행할때에도 행복햇던 때를 기억하면서

제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릅답게 봉헌 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아내는 성혈조배실앞에서 기도하게 한후

저는 얼른 기적수 샤워장에 들어가 영혼의 때를 씻었습니다.

주님,세속과 죄에 물든 제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제 영혼 육신에 필요한 성령의 갑옷과 성모님의 푸른 망토를 입혀주시어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 꺼버릴수 있도록 방패되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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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치고 꽃과 초를 사서 나주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주시어 맡은 임무을 끝까지 완수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봉헌하고

 나름 지향하고 있던 기도를

바치면서 남은 꽃을 봉헌하고 나니 주님 성모님께 한 걸음 다가간듯 싶습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신부님 두분과 순례자 14명이 오셨습니다.

저는 감히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14처를 돌 생각 못하고 혼자서 올라가며 공동십자가의 길에 합류햇는데

1처부터 7처까지는 한국어로 기도를 바쳤고

9처부터 13처까지는 독일어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 다시는 죄를 짓거나 이웃에게 상처를 주어

예수님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은 그만 두어야 겠다고 다짐하고

선행과 사랑실천으로 예수님의 성심과 손과 발에 밖힌 가시와 못들을 빼 드리는

사랑의 뻰찌가 되어야 겟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오니

순례자들이 하는말,

어떤 형제 두명이 아내를 데리고 어디론가 갔답니다.

헉? 이런~!? 누가 아내를 데리고 갔다고요?

그래서 저는 성혈조배실앞 잔디밭을 샅샅이 살펴보앗는데 정말 아내가 없는겁니다.

성모님동산에서 무슨 큰일이 있었겠나 싶지만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아니? 아내가 휠체어애 탄채로 갈바리아 동산 에 떡~! 하니 있는데 저를 보고 생글 ~생글 ~!미소를 짓는 겁니다.

ㅎㅎㅎ 어떻게 된거야? ^^

아내가 성혈조배실앞에서 휠체어애 탄채 기도하고 잇으니

어떤 형제님 두분이 ' 자매님 14처를 돌면서 얼마나 기도하고 싶으세요? 하면서 밀고 올라왔답니다.

이 두 형제님이 바로 예수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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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의 예수님께 큰 절을 올리고 나서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내려왔습니다.

사랑의 예수님께서 항상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위에서 신음하시면서 매달려 계실거란 생각을 하면서

내가 변화되지 않고 깨어있지 못하여 죄를 지어 예수님께서 더욱 힘들어 하시면 정말 안되겠다 ....정말 안되겠다...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갈바리아 동산을 내려왓습니다.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서 함께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이곳 나주성모님 성지에 와서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맨발의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고 14처에서 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통회하며 고해성사를 보고

교황님께서 권장하시는 라틴어로 바치는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모시면

바로 전대사를 받을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크고도 큰 축복이요 은총이라 여겨집니다. 아멘.

 

오후 7시가 되어서

눈물흘리신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식이 있었으며

제대와 성모님상 주위에는 아름다운 꽃과 초가 꽃바구니가 봉헌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게을러져서 묵주기도와 생활의기도를 잘 바치게 해주십사 지향하면서

꽃바구니를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시간이 되었지만 율리아님은 너무나도 극심한 대속 보속 고통으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동안 회개를 하지 못하여  예수님 성모님이 더욱 고통받으시고

그 고통들이 고스란이 율리아님에게 전달되어 저렇게 사경을 해매시는구나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파왓습니다.

 

더군다나 율리아님은 코뼈까지 다치시어 수술하셨다는 것을 실제 눈으로 보고나니

이 부족한 죄인이 회개하지 못하여 그러시는구나 생각하며 ( 정말입니다.)

깊이 통회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프로젝트를 하나 작성하였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1,봉헌,하루 일과를 아침에 모두 봉헌하고 복음말씀,메시지말씀 한쪽씩 매일 읽는다

2,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친다,빠트리고 못 바친 것은 밤에 모두 바친다

3,내탓이오, 모든 잘못들은 변명하지 않고 겸손하게 내탓으로 돌린다

   내가 불편하고 손해보더라도 이웃과 화평하기를 노력한다

4,셈치고,어떤 욕망이나 행동함에 있어 셈치고 봉헌하며 절약한 돈을 봉헌,또는 불우이웃을 위해 쓴다

5,아멘, 내뜻과 욕망과 야심을 버리고 모든것을 주님뜻에 맡긴다

 

율리아님시간이 되어서

율리아님은 정말 건강상태가 아주 나빴지만

주님의 은총의 힘으로 나오셔서 놀랍게도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보석같은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셧는데

그 말씀들이 제  가슴속 깊이 꽂혀버려 저를 변화케 하였습니다.

 

주일미사 안빠지고 교무금 제때에 내고 성체 잘 모시고

매일미사 참례 한다고 열심한 신자가 아니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지를 몰랏습니다.

 

아...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나날들을 냉담자로 살아왔던가?

깊이 반성하면서

지금이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죄인입니다 하며 주님 성모님께 달아들면

주님께서는 이쁘게 받아주신다고 하신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부족한 이죄인은 오늘 지금 다시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아멘.

 

부족한 긴글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9월 첫토요일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흘러 넘쳐 들어가기를 빕니다 아멘.

율리아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가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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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아멘.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지를 몰랏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너무 축하드리며, 저도 같은 결심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메세지말씀실천과 나주5대영성
만이, 저희를 구원의 지름길로 이끌어주심을 굳게
믿으며,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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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셈치고 셈치고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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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율리아님시간이 되어서
율리아님은 정말 건강상태가 아주 나빴지만
주님의 은총의 힘으로 나오셔서 놀랍게도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보석같은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셧는데
그 말씀들이 제  가슴속 깊이 꽂혀버려 저를 변화케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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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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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지를 몰랏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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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주님의 은총의 힘으로 나오셔서 놀랍게도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보석같은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셧는데

그 말씀들이 제  가슴속 깊이 꽂혀버려 저를 변화케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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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에수님 +

찬미 성모님+

겸손하신글에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저도 나주 순례가기전 날밤에

식은 땀과  열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다음날 딸이 이번엔 집에서 쉬라고 하기에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내가 제일 듣기싫어하는말이거든요~~~

아픈유혹을 물리치고  성모님 동산가서

얼른 샤워하고  기운을 차리고......

한사람 더 모시고 가려고하니

어두움이 방해를 하려고 하네요~~~~



빛나들이님  부부 모습이  예쁜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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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사진도 멋집니다.

늘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하시기 위해
육체적인 힘듬과 가정과 바깥의 모든 일들을
병행하시며

노력하고 새로 시작하여
힘을 얻는 그 모습속에 너무나 아름다운
가정임을 봅니다.

저도 율리아님 말씀 가슴에 새겨 실천하도록
노력하렵니다.

감사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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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님의 댓글

사도요한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1,봉헌,하루 일과를 아침에 모두 봉헌하고 복음말씀,메시지말씀 한쪽씩 매일 읽는다

2,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친다,빠트리고 못 바친 것은 밤에 모두 바친다

3,내탓이오, 모든 잘못들은 변명하지 않고 겸손하게 내탓으로 돌린다

  내가 불편하고 손해보더라도 이웃과 화평하기를 노력한다

4,셈치고,어떤 욕망이나 행동함에 있어 셈치고 봉헌하며 절약한 돈을 봉헌,또는 불우이웃을 위해 쓴다

5,아멘, 내뜻과 욕망과 야심을 버리고 모든것을 주님뜻에 맡긴다

형제님의 나름 실천의지정리가 보기 좋습니다.
 요점정리와 본인의 생활방침 등을 저도 배워야할 거 같습니다.
형제님의 실천과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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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변화되지 않고 깨어있지
못하여 죄를 지어 예수님께서 더욱
힘들어 하시면 정말 안되겠다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갈바리아 동산을
 내려왓습니다...아멘...

너무나  겸손하고~~~
마음을 낮아지게 하는글 감사해요

늘  모든것을 고칠려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빛나들이님이 죽을 각오로 결심한것들
저도 잘 메모해서 실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동산에서 빛사랑님과 빛나들이님
 알콩달콩 하시는 모습 너무나
부럽고 아름다워요~^^~

가족모두에게 넘치는 예수님성모님
사랑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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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1,봉헌,하루 일과를 아침에 모두 봉헌하고 복음말씀,메시지말씀 한쪽씩 매일 읽는다

2,생활의기도를 열심히 바친다,빠트리고 못 바친 것은 밤에 모두 바친다

3,내탓이오, 모든 잘못들은 변명하지 않고 겸손하게 내탓으로 돌린다

  내가 불편하고 손해보더라도 이웃과 화평하기를 노력한다

4,셈치고,어떤 욕망이나 행동함에 있어 셈치고 봉헌하며 절약한 돈을 봉헌,또는 불우이웃을 위해 쓴다

5,아멘, 내뜻과 욕망과 야심을 버리고 모든것을 주님뜻에 맡긴다

아멘~!

빛나들이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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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인천차량도 길이 무척 막혔어요.
그래도 나주성지를 향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천국이었답니다.

예쁜꽃과 함께..
순례기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알러뷰~
5대영성 실천하기..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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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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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렇게 은총을 많이 받고자 하면 방해와 유혹도 많이 따른 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셧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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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일미사 안빠지고 교무금 제때에 내고 성체 잘 모시고

매일미사 참례 한다고 열심한 신자가 아니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지를 몰랏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제가 바로 냉담자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매순간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나  은총 가득한 순례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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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어떤 형제님 두분이 ' 자매님 14처를 돌면서 얼마나 기도하고 싶으세요? 하면서 밀고 올라왔답니다.
      이 두 형제님이 바로 예수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리고 율리아님시간이 되었지만 율리아님은 너무나도 극심한 대속 보속 고통으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동안 회개를 하지 못하여 
      예수님 성모님이 더욱 고통받으시고 그 고통들이 고스란이 율리아님에게
      전달되어 저렇게 사경을 해매시는구나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파왓습니다.

      더군다나 율리아님은 코뼈까지 다치시어 수술하셨다는 것을
      실제 눈으로 보고나니 이 부족한 죄인이 회개하지
      못하여 그러시는구나 생각하며 (정말입니다.)
      깊이 통회하였습니다. ... ]

엄마의 고통을 보며 이 작은 것 하나 봉헌하지 못하고
엄마께 징징거리며 매달리는 저를 보며 매번 한없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자~알~ 한 번 살아 보도록 노력해 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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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조석으로 날씨가 변화하는 이 계절에도 항상 주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매일 매순간 주님께 기도하는 제가 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일과 모든 일들과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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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

율리아엄마의 입을 통한 현 시대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하는가를
일깨워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이라 확신합니다. 아 - 멘..
간단한 문장이지만 보석같은 진리가 함축되고 절제되어있으면서도
정련된 "냉담자"의 새로운 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빛나들이님과 아가다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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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죽을 각오로 실천하는 사랑!! 나주성모님 5대 영성 실천하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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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일미사 안 빠지고 교무금 제때에 내고 성체 잘 모시고
매일 미사 참례한다고 열심한 신자가 아니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 지를 몰랏습니다

아~~멘!!!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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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아멘!!!
~비장한 각오, 아릅답습니다~
저도 그리되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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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 중
생활의 기도를
잘실천 하시는 빛나들이님

사라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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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아멘!!!
5대 영성 잘 실천한다면 우리가 사는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지요. 헤헤
부족하지만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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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화면을 아름답게 수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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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첫토 기도회에 정말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사랑님의 환한 표정의 모습 반가웠어요~

저도 님의 각오 본받아 더욱 열심히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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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항상 삶의 힘든것들 생활의 기도 로 잘 봉헌하시고 더 열심히 5대영성 실천하시려는 모습 정말 좋아요 ^^

저도 더 열심히 나주의 5대영성 실천해서 꼭 예수님,성모님 가까이에 갈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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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 5대영성실천하기,"

      나주기도소식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나주5대영성과, 셈치고가있어서,
      때론 힘든일이 닥쳐도 잘참아 이겨냅니다.
      우리는 나주를 알고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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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죽을 각오로 나주의 5대 영성실천하기*
정말 좋습니다  저도 같이 동참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순례기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화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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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일미사 안 빠지고 교무금 제때에 내고 성체 잘 모시고
매일 미사 참례한다고 열심한 신자가 아니라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지 못하면 그게 냉담자라고 하셔서
얼마나 제 가슴이 뜨끔뜨끔 한 지를 몰랐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
ㅠㅠ

빛나들이님~
진솔한 순례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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