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엄동설한의 성모님동산이어도 마음은 흐뭇하기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3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4-01-19 15: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
 
 
어제 봉사자 기도회에 참석하기위해 맨 먼저 성모님동산으로 달려 갔습니다.
 
고즈넉한 십자가의 길을 혼자 걸으며 기도하는데 그렇게 마음이 기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춥기에 4처부터는 골짜기의 칼바람이 불어 올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람
 
한점없이 푸근하기만 합니다.
 
 
 
15처의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님, 거기에 계시기에 얼마나 춥습니까? 제가 지금 인간적으로 인사드리오니
 
너무 나무라지 마소서,
 
 
 
오늘 오실 전국의 봉사자들의 발걸음 마다 축복해 주시어 안전하게 왔다가
 
기도를 마친 후 안전하게 돌아가게 하여 주소서, 또한 오늘 그들 모두에게 지난 일년간
 
수고하셨으니 많은 은총 내려 주소서,
 
 
 
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올 해는 좀더 주님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밑으로 내려와 게쎄마니 동산에서 예수님께 절 하고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에게 친구하고
 
예수님의 못박히신 발을 만지며 기도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저와 제 아내와 두 아들을 봉헌하오니,우리 모두를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나주를 반대하는 모든이들에게도 회개의 은총을 주시도록 그들을 봉헌하오니
 
굽어살피소서"
 
 
 
성모님과 요한 사도에게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늑방을 창으로 찌른 론지노 군사의
 
 팔과 가슴을 만지며 우리가족과 오늘 오시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사하고
 
 기도 드립니다.
 
 
 
전에 2006년 겨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론지노의 팔을 만졌을 때 팔이
 
따뜻하고 물렁물렁하여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고 옆의 사람들에게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일반 신자들은 아마 이런 것을 모를 것입니다.
 
론지노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 그 창의 끝이 예수님의 심장을
 
 관통하여 피와 물이 다 쏟아지게 했던 것입니다.
 
 
 
그 성혈이 론지노에게 튀었고 그는 그자리에서 회개하신 분이십니다.
 
성혈의 세레를 받으신 것입니다.
 
`아 이분이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
 
 
 
그 후의 그에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또는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데, 그는 자기가
 
 너무나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할 정도로 회개를 합니다. 사도들이
 
그를 위로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아닙니다, 저는 그럴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엉엉"
 
 
 
그가 오랬동안 회개한 후 사도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전하다가 순교한것으로 전해지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의 가문을
 
축복하시어 여러세대를 거쳐 많은 사제를 나오게 해 주셨으며, 이딸리아의
 
란치아노 성체기적의 신부님도 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는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이곳에 왔었을 때 십자가와 성모님과
 
요한과 마리아 막달레나와 론지노의 동상을 보고 놀란 것은,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기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일꺼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중에 알아본 것은 수원교구의 한 한국인 수사님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는 그 후 주교님으로부터 야단을 맞았고 그만 수사의 옷을 벗어버렸다고 들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나주가 아니고 다른 곳에 세웠더라면 오히려 주교님은 칭찬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직자의 마음이 그렇게 나주에 대한 미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묵주의 기도 20단을 드리고 비닐성전으로 들어가자 이미 전국에서 수많은 봉사자들이
 
와 있었는데 어쩌면 표정들이 저토록 밝을 수 있을까 모두 천사같이 보입니다.
 
 
 
이윽고 기적수로 지은 저녁을 먹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누구하나 불평하며 입이
 
 까다로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도회가 시작되고 이제 단체별로 앉아서 토론에 들어갔고 지난 일년간의 일에대하여
 
검토하는 한편, 올 한 해에 우리가 해야할 일에대하여 많은 토론을 하였고 반별로 나와
 
그것을 발표하며 많은 박수를 받습니다.
 
 
 
이윽고 율리아님이 부축을 받으시며 나오셨고 너무 고통스러워 말씀하시기가
 
 어려워 하십니다.
 
 
이럴때 우리모두는 하느님께 율리아님을 봉헌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생기가 돌며 일어서시어 1시간이 넘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창피스럽게도 나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여 자꾸만 껌뻑껌뻑하며 말씀을 들었는데
 
율리아님이 아마 나를 보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 하하하)
 
 
 
율리아님은 지금까지 병원애 입원해 있다가 사실 오늘 나올 수 없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오늘 지난 한 해를 결산하는 봉사자들의 총회이기에 매우중요함을 아시고
 
아예 병원을 퇴원하여  성모님동산으로 오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우리 모두에게 한 해 수고 했다고 감사 해 하시며 귀한 영적인 선물들을 모두에게
 
주셨습니다.그 선물들은 돈으로는 계산 할 수 없는 거룩한 성물들이었기에 우리들은
 
 얼마나 즐거워 했는지 모릅니다.
 
 
 
이윽고 새벽 2시에 세분의 함동 미사가 진행 되었고 우리들은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 미사 후 봉사자들은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데, 내 차례가 되어
 
율리아님을 만났을 때, 율리아님은 누구에게나  마치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품어주시듯이 꼭
 
 안아주시며 기도해 주십니다.
 
 
 
나는 그때 가까이서 율리아님의 얼굴을 보고는 그녀가 너무 힘들어 하시면서도 
 
미소 잃지 않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쏟아주시는 사랑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쿵 내려 앉습니다.
 
얼굴이 너무 못쓰게 망가진것 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나는 눈물이 핑 돌지만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입니다.
 
 
 
저토록 우리를 사랑하십니다.그분은 산 순교자 십니다.
 
이 세상 어느 성직자들이 어느 부모님들이,저토록 신자들과 자식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온 몸을 다 바쳐 그렇게 온 몸을 내 놓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한 시간이었죠?ㅎ
햇살같은미소로 늘 따뜻함이 느껴지시는
주님함께님, 한해동안 좋은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리고, 은총상 받으심도 축하드려요~ㅎ

주님.성모님.성령님과함께 고통의 산제물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희생,
고통, 믿음,,, 모두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를..
고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많이 깨닫고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모든것 주님.성모님의 사랑.. 그저 감사와 찬미를
드릴뿐이예요, 영원한 찬미를 받으실 나의 주님..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미 성녀 다 되신 사랑하는 엄마꺼님
님이 한번 미소지으시면
주위에 어룸이 다 사라져 버려요 하하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입니다~ 호호호

profile_image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세상 어느 성직자들이 어느 부모님들이,
저토록 신자들과 자식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온 몸을 다 바쳐 그렇게 온 몸을 내 놓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론지노 병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후손을 축복하시고 ..란치아노의 성체기적의 신부님이 그의 후손이라니 ..
많은걸 배웁니다....
수원교구의 수사님의 작품이였군요.. 그 수사님 누구신지 나주에 계시면 좋을텐데요

메시지말씀 끝내시자마자 갑자기 쓰러지시고 .. 사랑가득한 맘으로 다시 일어나시던
엄마의모습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산 순교자이신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
저희도 그모습대로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아멘  ~!!!

주님안에 사랑하는 주님합께님 ^^
마음깊히 감사드립니다
한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
산 순교의 길을 걷고 계시는 율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과 사랑
모두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아멘~!!!
감사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글을 보며 함께 느껴봅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희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치유기도 뒤에 쓰러졌어도 일어나셔서 사~랑 사~랑
아침에도 사~랑 노래를 하신 모습을 보고 저도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살아있는 성녀이시고 산 순교자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님께서 하시는 기도를 배우며
그 기도를 함께 하며 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제가 어떻게 하면 율리아 엄마가 다시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에 건강 지켜주세요.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저도 마음합하여 아멘입니다.
주님함께님 어제 만나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평소같으면 율리아님이 제야단체 곳곳에 다니시며 사랑을 나누었겠지만
어제는 넘 고통이 심하여 함께 하시지 못하시고 말씀시간과 시상식 만남때에만 해주셨지요
그래도 짧지만 함께 할수가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이 한결같이 열심이시니 율리아님께도 힘이 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항상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맨나중에 끝까지 당신의 
모든 사랑을 바쳐 만남을 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고 가슴이 저며왔어요~

율리아님의 너무나 큰 사랑이 제 마음안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사랑 부족한 제 모습이 넘 부끄러워 회개함과 함께
율리아님이 저희위해 바쳐 주신 사랑으로인해
제 안에도 사랑 가득 채워서
사랑의 삶을 살기를 다짐해 보왔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늘 좋은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꼭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을위해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profile_image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론지노 군사가 회개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저는 오늘 너무 기쁩니다.

론지노 성인처럼 제가 잘못 살아온
모든 과거를 주님께 회개하는 은총을
내려 주시어 남은 생애는 죽도록
주님, 성모님만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오~!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자비하신지요
회개한 죄인에게 그토록 후손에게까지
은총을 내려 주신 하느님께서는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어제 오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율리아님 고통중에도ᆢ 쓰러지시기까지 하시면서
내색조차 하지않으시고 일일히 한사람씩 안아주시고
뽀뽀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만큼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 
주님함께님의 기도에 합하여 저도 기도합니다.

그리구
주님함께님 ..
저는 오늘서야 비로소  론지노 병사에 대하여 이렇게 알게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구
수원교구의 그 수사이셨던 분을 위하여도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그 박해를 갚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어쩌면 그럴까요?  무슨  이상한 동상을 세운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

위의 답글을 읽어보니  은총상 받으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해동안에도
나주성모님 전파를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는지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profile_image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주님함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봉사자로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서로 사랑하며 이해해주는
사랑의 봉사자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격이  없는  저도 참석했어요

집으로 돌아올때는

참석했다는것이

너무고마워

더 잘해야지~~~하고 마음도 먹구요~~~~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저도 그 기도에 합합니다
아멘 !!!~~~

론지노 병사가 그랫었군요 ..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는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이곳에 왔었을 때 십자가와 성모님과 요한과 마리아 막달레나와 론지노의 동상을 보고 놀란 것은,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기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일꺼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중에 알아본 것은 수원교구의 한 한국인 수사님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는 그 후 주교님으로부터 야단을 맞았고 그만 수사의 옷을 벗어버렸다고 들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참으로 존경하는 그수사님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아멘.
 

 

 

만일 나주가 아니고 다른 곳에 세웠더라면 오히려 주교님은 칭찬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직자의 마음이 그렇게 나주에 대한 미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너무도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
늘 감사만이 ~~~

주님 함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이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
논지노병사의 살이 물렁해서 놀라셨듯
저도 예수님 발이 물렁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저희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하는 나주의 성지에서
부족하지만 봉사자라고 불러주시어 함께 했던
시간들 참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들 그리도 사랑하셔서 병중에도
급히 퇴원하셔서 일일이 만남을 해 주시고
말씀 중 쓰러지셔도 걱정할까봐

사랑! 사랑!하시면서
찬미를 부르시며 걸어 나가시는 그 모습들
가슴으로 울게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부족하여 숨고싶을 때도 많았지만 용기주시고
희망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
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올해는, 기필코 반듯이 인준의 서막이 열리리라 희망하고 믿습니다, 아멘.가엾은 수원교구 수사님 나주로 불러주시어 깨끗이 아픈상처를 치유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아자! 아자! 화이팅! 주님안에 사랑하는 주님함께님,한라산만 눈이 내리고, 제주시는 비가 주르륵 -내려요, 감기조심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는 자기가 너무나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할 정도로 회개를 합니다.
사도들이 그를 위로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아닙니다, 저는 그럴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아 - 멘..아 - 멘..아 - 멘..
 주님!
 매순간 회개의삶을 통해 작은자로서 당신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저도 다녀왔습니다.
은총을 받고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댓글만 달지말고 은총 글도 쓰고
부족하지만 시작 해볼려구요.

주님함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눈물이 핑 돌지만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입니다.저토록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그분은 산 순교자 십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
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공감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그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우리들이 할수 있는  소임들을
충실히 하므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사랑은
허다한 우리들의 인간적 결점과
허물들을 덮어주시고 계심을 감사하게 됨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기뻣습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온 몸을 다 바쳐 그렇게 온 몸을
내 놓으십니다.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간절한
기도에 합하여 저도 기도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사랑과
축복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기도에 제마음도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함께한 시간들 서로 나눈 의견들실천을
통하여 더 좋은 결과가 맺어지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올 해는 좀더 주님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멋지십니당.
홧~팅입니다~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시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
저런 분을 우리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나이다.
언제까지나 율리아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시고 그분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분의 뜻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아멘!
그 론지노 병사의 이름은 '롱기누스' 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알고 있던 잡지식인데 이런 곳에서 ㅎ
늘 영육간에 건강이 함께 하시길

profile_image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더욱 은총이 가득한 시간이였으며,
홈님들과,주님 함께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얼굴에 광채가 난 어린 미소년의 모습으로 기억 합니다~사랑으로 받아 주실거죵^^~ㅎㅎ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전에 2006년 겨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론지노의 팔을 만졌을 때 팔이 따뜻하고 물렁물렁하여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고
      옆의 사람들에게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일반 신자들은 아마 이런 것을 모를 것입니다. 론지노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 그 창의 끝이 예수님의 심장을 관통하여 피와 물이 다 쏟아지게 했던 것입니다.
      그 성혈이 론지노에게 튀었고 그는 그자리에서 회개하신 분이십니다. 성혈의 세레를
      받으신 것입니다.  `아 이분이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

      그 후의 그에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또는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데, 그는 자기가  너무나 엄청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할 정도로 회개를 합니다. 사도들이 그를 위로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데 그는 "아닙니다, 저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엉엉" 그가 오랬동안 회개한 후 사도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전하다가 순교한것으로 전해지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의 가문을 축복하시어 여러
      세대를 거쳐 많은 사제를 나오게 해 주셨으며, 이딸리아의 란치아노 성체기적의
      신부님도 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 나는 2003년 10월 28일에 처음으로 이곳에 왔었을 때 십자가와 성모님과 요한과 마리아 막달레나와 론지노의 동상을 보고
      놀란 것은,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졌기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일꺼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중에 알아
      본 것은 수원교구의 한 한국인 수사님의 작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그는 그 후 주교님으로부터
      야단을 맞았고 그만 수사의 옷을 벗어버렸다고 들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나주가 아니고 다른 곳에 세웠더라면 오히려 주교님은 칭찬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직자의  마음이
      그렇게 나주에 대한 미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시간이었음을 느끼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더욱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같이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457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2,15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