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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셀레게하는 나주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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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113회 작성일 15-02-22 03:30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독감에 심하게 걸려 앓다가 한 순간 반짝하기에 먼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글을 쓰고나니 다시 또 정신을 못차리도록 몸을 축 쳐지게 만들기에 꼼짝없이

그 후 오늘까지 먹지도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초죽음이 되어 늘어졌습니다.

저는 뭔가 한번 아프면 되게 애를 먹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너무 힘이드네요, 이 고통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과

장미가족들과 나주를 반대하는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와 신자들을 위하여 봉헌하며,

제가 글 쓰는 모든 카페에 오시는 분들과 살바돌님과 누구누구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혹시 제가 봉헌을 놓친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알아서 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써 주소서, 아멘"

 

하루에도 수십번씩 봉헌을 합니다.

지금 새벽 2시 45분을 알리네요" #

 

 

+   +   +  

 

2004년 10월 19일 5시 30분에 태백의 첫번째 다리에 이르렀는데 안개가 너무

짙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여기에서 함께갈 태백신자 크레신시아님과 데레사님을

만나기로한것인데 저쪽에 두명의 부인이 서 있기에 차를 세우고 나는 밖으로나와

 

"나주에 가실분인가요?"

라고 크게 소리치자 `아니요` 라고 합니다.

 

나는 다시 차 안에 한쪽 발을 드리밀자 아내가 갑자기 급발진을 하는게 아닌가?

"으악 !"

나는 하마터면 바퀴속으로 빨려들어갈 뻔 하였습니다.

 

내개 비명을 지르자 아내가 급브레이키를 밟으며

"앗 자기야 미안헤 내가 왜 그랬지?"

라고하는데, 아내는 절대로 그런 실수를 할 여자가 아닙니다.

"마귀가 방해한거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따라 나의 아픈 다리가 더욱 아파 나는 수시로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안쪽에

지압을 하는것이 습관이 되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을 해야 합니다.

 

이때 맞은편에서 승용차 한대가 불을 껌뻑거리며 손을 흔들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 차가멈춘곳은 어느 큰 건물 밑인데,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던 두명의 부인들이

있었고 우리는 안내한 분은 크레신시아님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잘 다녀오라고 감사해 하며 기름값에 보태쓰라고 돈 5만원을 주기에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순례는 시작됩니다.

나는 그들에게 나주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다 설명해 드렸고 성가도 

함께 부르고 묵주기도도 함께 하였습니다.

 

크레센시아님은 폐암4기로 말기암 환자 입니다.

그래서 피곤하여 잠을 자꾸 잡니다.

데레사님은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예요` 라고하며

그러면서도  전국의 기도회라는 기도회에는 빠지지 않고 다 돌아다닌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런방식은 옳지 않는 기적만 바라는 기복신앙이기에 우리는 흉내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곳이 참되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하느님이 모두에게 주셨거늘,

사람들이 교만하여 잘못 판단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드디어 나주에 이르자 가슴이 설레입니다.

우리는 성모님집 앞의 다리위에 차를 세웠는데, `와 맙소사 ! 장미향기가

밖에까지 마구 흘러나오고 성모님집에 이르는 길에는 각처에서 몰려오는

순례자들의 행렬로 가득한게 아닌가?`

 

그리고 외국인들도 엄청많이 보입니다.

우리들은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 성모님 앞에 꿇어 엎드려 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하이고, 숨이 막힐 정도의 장미향기` 가 엄청납니다.

 

경당안은 순레자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우리는 성모님 앞에 절을 하며

`성모님 ! 저희들 왔어요, 성모님이 뵙고 싶어 왔어요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밖으로나와 성모님 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성모님동산에는 이미 순례자들로 가득 찼고, 차량 봉자자들이 무전기를 가지고

바삐움직입니다.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심자가를 지고 산을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어 무척 행복하였는데 십자가가 너무

가벼워 좀 더 무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났고 저녁 식사시간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녁을 사주겠다고 하는데 나는 이미 며칠 전부터 나주에 갈 생각을

할때부터 이미 식욕을 잃었기에, 계속 굶고 있는 중인데 배는 하나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허리도 아프고 다리는 더 아프고 소변은 시도때도 없이 찔끔찔끔

나오고 대변은 땀만 뻘뻘 흘릴뿐 나오지도 않는 상태로 나주에 온 것입니다.

 

저녁을 먹은 후 기도회는 시작되었는데 몇분의 주교님, 10여명의 신부님들로

그야말로 장관인데 한국주교님과 한국신부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자는데는 일치가 잘 안되어도 반대하는데에는 기가막힐 정도로 일치가

극치를 이룸을 봅니다.

 

이윽고 큰 스크린의 영상이 전개되는데, 율리아님의 고통을 당하시는 영상을 보고

이날 오신 6000여명의 순레자들은 충격과 통곡소리에 빠집니다.

 

누가 우리집에 보내준 같은 영상인데도 우리집에서는 저런 영상이 나오지 않고

간단한 것들만 나오다아 여기에서 더욱 자세한 모습을 보니 우리4사람들도 모두

충격에 빠집니다.

 

기도회는 자정이 넘어 세벽까지 이어지는데, 나는 이런 철야기도는 처음입니다.

미시때 영성체 후에 이상할 정도로 나의 아프던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음을

알게되어 기분이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이윽고 모든 기도회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지 않고 줄을 서는게 아닌가?'

"왜 줄을 서나요?"

라고 묻자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입니다."

라는게 아닌가?

 

 

그때만 하더라도 나주가 너무 열악하여 전화도, 전기도 설치가 되지 않았고,

비닐 성전도 없어 잔디밭에서 기도회가 있었던 것입니다.

 

줄은 순식간에 끝이 보이지 않고 십자가의 길 위로 이어져 있는게 보여 우리는

남감하였습니다.

 

이때 어느 누구신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어른이 나의 손목을 잡고 앞줄에

끼워주는게 아닌가?

 

나는 새치기를 원치않는 사람인데 나는 뒷사람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인사드리자 한 부인은 친절하게

"괜찮아요"

라고 하십니다.

 

나의 한 손에는 크레센시아님의 손이 쥐어져 있는데, 데레사님은 다른 팀과

어울린다고 하여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

 

율리아님은 잔디밭에 의자에 앉아서 그 6000명이나 되는 손례자 하나하나를 껴안고

기도를 해주고 있으니 그 고통이 오죽하랴 !

 

내 차례가되자 율리아님의 두 눈이 왕방울만하게 커지더니

"엘리사벳은?"

 

지난 1월 9일 단 한번만 뵈었을 뿐인데 제 아내이름을 기억하시다니 !

"저쪽에서 봉사자들에게 잡혀 일 하고 있어요"

율리아님은 성급한 듯이 나를 와락 껴안고 도무지 풀어줄 생각을 잊은것입니다.

 

율리아님뒤에는 6000명의 두 눈동자들이 모두 우리를 주시하고 있어서 나는

너무 미안하여

 

"율리아님 시간이 없어요"

라고 속삭이자 그제서야 팔을 풀었습니다.

"경당에 들러 주무시고 가세요"

"예"

 

그러자 율리안임이 다시 다짐하십니다.

"꼭이요"

"예"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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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무엇을 하고자는데는 일치가 잘 안되어도 반대하는데에는 기가막힐 정도로 일치가 극치를 이룸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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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꼭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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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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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잔디밭에 의자에 앉아서
그 6000명이나 되는 손례자 하나하나를 껴안고
기도를 해주고 있으니 그 고통이 오죽하랴!

수천명의 사람들을 다 사랑으로 만나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정말 놀랍기만 해요,

사랑이 없이는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지요,
극심한고통중에도 항상 사랑해주시는 율리아님.
주님.성모님사랑과 일치해 계심을 더욱 느낄수
있습니다.  순례자 한분한분을 기억하시는것도
너무 놀랍습니다.  주님함께님을 한눈에 알아보심도
은총입니다.  지난 순례기 들려주심 감사드려요,
하루빨리 감기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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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함께하시기에
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
엄마사랑해요
엄마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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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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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주님함께남늘 건강하셔요
게시판을통해 만나니 넘 반가워요
살발돌 형제를 위해봉헌해주시니
감사하고 감사요

율리아엄마 다정스런 음성넘그립네요
엄마를 위해서도 함께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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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시는 주님함께님~~

받은 사랑과 은총들 모두 사랑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이렇게도 애써씨고 계시는데 높은 양반들은 꿈쩍도 하지않으니~~

더욱 건강하셔서 성모님 전하세요~~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합니다..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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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주님함께님!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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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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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설레이는 맘으로 나주를 순례하셨던 그날의 시간들
장미향기로 맞아주셨던 성모님의 사랑들!~

은총글을 읽으며 제게도 설레이는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무한한 은총들을 느낍니다.

새벽 먼길을 떠나 출발하셨고 글을 쓰고 계시는 지금의
시간도 이른 새벽에 한 자 한 자 마다의 사랑과 감사의
정이 가득 느껴집니다.

율리아님의 만남과 함께 이어지는 그 풍성한 은총이
나주로 불러주셨으며 모든 것 감사로  가득 느껴지니
제게도  은총입니다.

존경하올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감기 이겨내셔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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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감동깊은 은총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새볔시간에 잠도 못드시고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성모님 은총 함께 나누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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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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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기도회는 자정이 넘어 세벽까지 이어지는데, 나는 이런 철야기도는 처음입니다.

미시때 영성체 후에 이상할 정도로 나의 아프던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음을

알게되어 기분이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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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옥같은 순례기 또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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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는 그 수고에 감사드려요

읽으면 읽는이 모두에게 이 은총이 흘러 들어가잖아요 ..
어서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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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주님함께님~~~!♡
제가처음에 여기나주게시판에 글을올릴때
칭찬해주심에 더욱용기내어 이렇게 글올리는
것에두려움을 없어주신것같아요

오랜만에 너무반갑고
건강에문제가있으신것이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그래도힘내시고
그봉헌과사랑 주님성모님께서
꼭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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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글을 올리신 분님께 늘 감사드립니다.아멘. 늘 행복합니다.아멘. 늘 기쁨니다.아멘.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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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대단합니다! 은총의 시간을 함께!!!
큰 일을 하실 것을 미리 아셨나봐요! 나주성모님의 자녀로서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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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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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함께님 지난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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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잔디밭에 의자에 앉아서
그 6000명이나 되는 손례자
하나하나를 껴안고 기도를

해주고 있으니 그 고통이
오죽하랴!...아멘...^^

주님함께님 그 당시 받았던
생생한 은총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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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은총의 글 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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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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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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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 저희들 왔어요, 성모님이 뵙고 싶어 왔어요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피눈물기념일에 오셔서
많은은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때는  더많은 순례자
들과 함께 할수있기를 바라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빠른쾌유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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