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십자가 사랑의 신비를 깨우친 성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262회 작성일 17-12-14 22:07

본문

요한 에페즈는 1542년 스페인 아빌라주의 폰티베로스의 오래된 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대한 신심을 드러내었습니다.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를 마친 후,

그는 1563년 메디나 델 캄포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련을 받으면서

철저한 금욕 생활을 하였습니다. 1567년 그는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그후 얼마 안되어 메디나 델 캄포에 있는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를 만났습니다.

이때 데레사는 요한 수사로 하여금 수도회 개혁 작업에 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는 데레사의 개혁 계획에 전적으로 동조하여 두르엘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맨발 가르멜 수사회의 첫 번째 수사가 되어 십자가의 요한이라고 개명하였습니다.

   

 평소에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으라"고 권고한 그는 원장, 부원장, 총대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바깥일을 수행할 때에도 그의 마음은 늘 하느님과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교회 안에서 가장 위대한 관상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신비신학의 위대한 스승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전에 그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겼습니다.

 

 "모든 것을 얻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되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알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생의 마지막 투병 생활을 할 때에 그는 두 수도자 가운데 한 사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그와 절친한 부원장이었고 다른 사람은 우베다 출신의 가난한 수사였습니다.

 

그는 친구가 아니라 부원장이 악의를 품고 있는 우베다 출신 수사를 선택하였습니다.

놀라운 선택이었습니다.

   

심하게 고통을 겪은 후, 그는 1591년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네 형제를 의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 아무에게도 불평하지 말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 것이니, 무엇인가 꼭 청해야 할 것이

있다면 몇 마디로만 하십시오" 라는 성인의 말씀이 뇌리를 스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모든것을얻기에 다다르려면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마십시오.
모든것을 되에 다 다르려면
아무것도 되려고 하지마십시오.
모든것을 알기에 다 다르려면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마십시오."

"네 형제를 의심 하지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아무에게도 불평하지 말고
아무에게도 요구하지말것이며
무엇인가 꼭 청해야 할것이
있다면몇마디로만 하십시오"
        아멘아멘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십자가 성요한의 생애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저의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해봅니다
위로의샘님 늘 올려주시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형제를 의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네 형제를 의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해 주신 위로의샘님
오늘도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으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무슨일을 하든
제 영혼이 깨끗해져
주님과 일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언제나 함께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네 형제를 의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늘 좋은 글로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무슨일을 하든 제 영혼이 깨끗해져
주님과 일치하기를 원합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네 형제를 의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순수함을 잃게 될 것이다.'
너무도 좋은 말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의 전구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갈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무에게도 불평하지 말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 것이니,
무엇인가 꼭 청해야 할 것이
있다면 몇 마디로만 하십시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523
어제
7,953
최대
8,248
전체
4,571,04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