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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사랑을 낳는 사랑의 연쇄반응 경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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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은승리다
댓글 25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7-12-22 12:4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몇 달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기도회 때 휴식시간에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대변 냄새가 풍기는 거예요.

보니까 아가가 설사를 했어요.
아가는 놀라 울고 아가 엄마는 아가 달래는데...
적잖이 당황해하시더라구요.

그 곳에 아기 수녀님들이 몇 분 있었어요.
어쩜 그렇게 일사분란하게 일처리를 하는지...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한 수녀님은 물과 빗자루를 가지고 와서 정리하고
한 수녀님은 아가를 휴지로 닦아주고
한 수녀님은 응아 묻은 아가 바지를
하나도 더럽지 않다고 말하며
맨손으로 깨끗이 빠는 모습을 보며...

엄청나게 부끄러웠습니다...

이 날 저는 제가 아끼는 신발과 옷을 입고가서
행여 튈새라 엄청 몸을 사렸거든요.
일이 다 잘 마무리 되는 걸 본 후,
막심한 후회가 밀려왔어요.

율리아 엄마를, 5대 영성을 저도 알지만은
실제 상황에서 그런거 까마득히 잊고
나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낙담과 실망도 많이 되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진짜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실천을 해보자며 마음을 새롭게 먹었지요.

그리고 몇달 후...
지인들과 함께 노인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갑자기 응아 냄새가 스물스물...
근원지를 찾아 돌아다니다 보니
방 안에 변이 여기저기 묻어있었어요...허걱...

거동이 좀 불편하신 어르신 한 분이
갑자기 용변이 보고싶으셔서 화장실에 갔는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여 옷, 신발, 양말에
용변을 묻히고 온 것이었어요.

 

.......
아... 예수님...감사드립니다...
못난 저에게 보속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시다니요!


비위가 약해 헛구역질이 좀 올라왔지만
그 전에 하지 못했던 사랑실천과 희생을 바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평온하였고, 신기하게도 힘이 났습니다.

한 분는 방 안을 닦는다 하여
저는 신발을 가지고 와서 씻으려는데...
신발에 묻은 용변을 보고... 음... 잠시 고민했어요.

'맨손으로? 아님... 장갑을 끼고???'

이 때 율리아엄마께서 사셨던 삶이 머릿속에 딱 떠올라
그래! 엄마께서는 술에 만취해서 똥오줌 범벅이 된 것도
희생이 동반된 사랑을 실천하며 맨손으로 빠셨잖아...
이분은 그냥 용변이니까 아무것도 아니야.
나도 희생을 바치면서 맨손으로 하자! 할 수 있어!

맘 먹고 일을 시작하니 헛구역질이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솔로 신발에 묻은 용변을 살살 닦아내고
남은 것은 비누를 묻혀 닦는데 마음이 어찌나 기뻤던지 몰라요ㅠㅠ

중간중간 고0가루, 덜 소화된 음식물들이 있었지만
정말 신기한 것은 진짜 정말로 하!나!도! 더럽지 않았어요^^
어르신을 위해 생활의 기도까지 절로 나오니
이보다 감사한일이 어디 있을까요...ㅠ-ㅠ

신발 밑부분에 물든 용변색과
약간 남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연한 락스물에 담가놓고~
다른 분이 어르신 옷을 빠는 것을 도왔어요.

여기에도 고0가루, 덜 소화된 음식물들이 있었지만
전혀 더럽다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걸 물로 헹구어 깨끗해질때마다
제 마음도 함께 기쁨이 팍팍팍 차올랐습니다^^

어르신과 우리 영혼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깨끗하게
씻어주실 것이라 믿었기에...

그 뒤에 이 일을 생각하면  

나주성모님 은총이라 느끼게 됩니다.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했을까?  

지금 이런경우를 만나게 되면 망설이게 될것같아요.
하지만 은총글을 올렸으니 기쁘게 할 수 있겠죠???^^  

엄마 기도의 힘과 쏟아지는 은총으로^^

나주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몰랐더라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을 사랑 실천이었지만...
(그냥 그 자리를 피해버렸을거예요...
하게 되도 완전 투덜투덜...)

기도회 때 아기 수녀님들에게서
율리아 엄마 사랑의 향기를 느꼈었고,
참사랑으로 점철된 율리아 엄마 삶 덕분에
용기얻어 주저함없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천한 것은 정말 너무나 작은 것이여요...ㅠ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엄마 생각하며 조그마한 것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엄마 실천적 사랑(5대 영성!!!!!)이 팍팍팍 전해지면
이 세상이 지상천국이 될 것이라 믿고 있고
그리되길 간절히 바래용 ♡♡♡♡♡
엄마와 계속 함께 하고 싶어요오ㅠㅠㅠ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쉬는 숨이지만
숨 쉬는 것조차 고통스럽다고 하신 엄마의 고통은
가히 상상이 안되요ㅠㅠㅠ

부족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여
엄마께서 숨이라도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그분이 입고 있었던 옷은 낡고 헐었을 뿐만 아니라  

똥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어 그냥 버리고  

새 옷을 장만해 줄 수도 있었으나  

 

죄인들의 회개와 그 할머니를 위하여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채 속옷까지 손으로 다 비벼 빨았다.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본 대소변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나도 고약했지만 그때 내 마음은 환희와 희열로 가득 찼고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찼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 님 향한 사랑의 길 182.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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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은 승리다님...
5대영성을 그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계심이
드러나는 아름다운 사랑실천..ㅎ
엄마를 가이 생각하며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이쁜 맘을 먹는 모습에서 큰 기쁨이 솟아납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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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은승리다님"
희생이 동반된 사랑실천 하시는 모습을 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율리아님 곁에서 보고 배운
수녀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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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o님의 댓글

gido 작성일

아멘.
실천의 증언글은 언제나 정말 가장 좋은것같습니다.너무나좋습니다.
실천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에...
너무나 좋은 실천을 글을 나누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모두가 구원받도록
누구라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모든것을 다바쳐 양육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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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날 저는 제가 아끼는 신발과 옷을 입고가서
행여 튈새라 엄청 몸을 사렸거든요.
일이 다 잘 마무리 되는 걸 본 후,
막심한 후회가 밀려왔어요.
율리아 엄마를, 5대 영성을 저도 알지만은
실제 상황에서 그런거 까마득히 잊고
나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낙담과 실망도 많이 되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진짜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실천을 해보자며 마음을 새롭게 먹었지요.
아멘!!!
사랑하는 사랑은 승리다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사랑실천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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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으로 봉사하시고~!!!
정말 넘 이뻐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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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을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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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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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 실천하시는 용기,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용기내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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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꺄ㅡ 아멘!!!
그걸 진짜로 하려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사랑의 힘
발휘하셔서 아름답게 실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기뿌용!!!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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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시며 희생으로써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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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본 대소변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나도 고약했지만 그때 내 마음은 환희와 희열로 가득 찼고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찼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사랑으로 양육되어 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나중이라도 깨닫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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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소중한 실천!
하고자 하면 이렇게 기쁘고
예쁜 맘, 예쁜 사랑 가득 느껴져
넘 행복해 집니다.

실천하신 그 사랑의 모습 넘 좋아요.
축하드려요. 마니마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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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어르신과 우리 영혼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깨끗하게
씻어주실 것이라 믿었기에...

아멘!

율리아님 말씀을 상기하면서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일입니까?

저두 많이 많이 너무나 많이 부족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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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희생이 동반된 사랑 실천과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시며
느끼신 은총 추카~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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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부족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여
엄마께서 숨이라도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아멘 아멘 아멘 ♡
엄마를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용
그리고 엄마의 삶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용~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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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 ! 나 ! 도 !  짝짝짝 !  걸레스님그시기라는 책을 보셨는가요 ? 이 걸렌 ! 알고보면 배울것이 참 많아요 .남들은 못 쓰는 물건 , 인간 아니된 사람 ..etc .. 비하를 하지만 , 지몸을 더럽히면서까지  깨끗이 청소 , 물로 세탁을 하고나면 깨끗깨끗  !  우리모두걸레같은인간이됩시다 !  (*ㅡ*);;

사람은 보면서 자란다하데에  !  작은 수녀님 !  화이팅 !  역쉬나 왕대 밭에서 왕대(王竹 )나고 ...성녀집에서 성녀나고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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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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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실천을 하시며 얻으신
소중한 기쁨과 은총 축하드립니다

사랑실천 못하신것을 회개하고
기회가 왔을때 사랑실천으로
깨어있으신 모습에 흐뭇해집니다

함께 기쁨의 은총 누리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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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엄마의삶을 실천하셨군요!
정말멋있으세요!!!
항상 실천이 제일어려워요ㅠㅠ
늘 5대영성 실천하자~~해도 늘실천이 안돼죠ㅠ
정말 사랑은 사랑을 꽃피우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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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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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생활의 기도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바치도록 노력하겠어요!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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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무 감동입니다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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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33님의 댓글

평화33 작성일

아멘~!!!
역쉬~사랑 덩어리이신 엄마의 딸들은 달라요~
희생을 통한 사랑 오~~~위대한 사랑이여^^
울메나 기쁘셨을까 은총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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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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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시들어버린 꽃도 다시 피어나는 놀라운 사랑이
여기서 실천 저기서 실천!!
우리모두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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