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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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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9건 조회 1,716회 작성일 19-01-23 16: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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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198111)

얼마 전 하혈병을 치유 받은 글라라 자매가 자기의 

아들이 며칠간이나 대변을 보지 못한다며 나에게 데리고 왔다.

 

마침 광주 이 바오로 회장님과 봉사자들 몇 명도 

와 있었기에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기뻤다.

 

왜냐하면 나 혼자였다면 기도를 해주기까지 무척 

망설였거나 아니면 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부담감에서 벗어난 나는 그 아이를 안고 기도를 했는데 

잠시 후 갑자기 나의 배가 뒤틀리면서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참 후에 방귀가 ""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도 모르게 나온 그 방귀 소리는 마치 귀여운 

어린 아이들의 방귀 소리와 같이 예쁘게 나왔지만 

남자들이 있어 부끄러운 생각에 금시 얼굴이 

화끈거리며 귓불이 달아오르는 듯 했다.

 

바로 그때 회장님이 

"율리아 무슨 방귀를 그렇게 뀌는 거야?"

 

하기에 "제가 대신 방귀를 뀌었으니 

아마 아기가 대변을 볼 거예요"

 

라고 했더니 회장님은 "괜히 쑥스러우니까 

하는 소리지?" 하며 놀려대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얼른 아기의 옷을 내리고 기저귀를 

보았더니 이것이 웬일인가. 아기가 실로 많은 양의 

대변을 배설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신 회장님은 "율리아 미안해

율리아가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 대신 고통을 받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오늘 방귀 뀐 것을 또 받아들이지 

못하고 창피를 주었으니 어른인 내가 참으로 부끄럽구먼

하시며 미안해하시기에 나는 얼른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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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
대신 고통 받아주신 율리아님
자주 있는 일이지만 놀라워요.
늘 고마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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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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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조건없는 기도와 사랑..
언제나 믿고 의지하며 엄마따라가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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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고통을받고 계시는 엄마~
엄마의 영성을  따르려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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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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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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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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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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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주님을 위하여 일하다가
창피를 달래도
기쁨인엄마
.
엄마가계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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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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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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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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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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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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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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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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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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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기 방귀같이
제  안에 불필요한것 악습 교만
모두 빼어내어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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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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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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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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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누군가를 위해 대신할 수 있는 사랑실천을
            얼마나 해 주었는가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십자가 지시는 율리아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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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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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이렇게까지는 되지 못해도 주님 마음 아프게 해드리지는 않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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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오대영성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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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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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 글 올려 주심을  감사해요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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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 글 올려 주심을  감사해요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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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제 안에 악습도
완전 이 뻬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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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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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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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정말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으신 엄마...!
항상 엄마를 기억하면서 힘들 때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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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아멘!!!
매순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처럼
닮고자 노력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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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위하여 일하다가 창피를 당해도 은총! 기쁨! 이렇게 봉헌할수있는 자녀되기 노력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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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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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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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이 말씀이 부족한 저에게도 그대로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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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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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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