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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샘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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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2,141회 작성일 14-02-11 04:57

본문

님  
 
 
 
몇 사람을 붙들고 사정해 보았지만,결국 아무도 나서 주는 사람이 없었다,모두들 난감해 있을 때,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러면  내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가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단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열광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춥기도 했지만 험하디 험한 산길을  두 아이들까지 데리고 올라가자니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모른다.
 
 
 
그러나 넘어지면 또다시 일어나 올라가고 엎어지면 또다시 일어나 올라가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온 힘을 다한 끝에 드디어 약수가 나온다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한말들이 물통에  물을 하나가득 담으면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으로
 
이 물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주시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주교님께서 이 물을  마시고 씻으심으로써
 
영혼육신이 온전히 치유받아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이윽고 한말들이 물통을 머리에 이고  내려오는데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위험했다.
 
내려오는 길에 물통을 머리에 인 채로 수십번 넘어질뻔했지만, 물통을 양손으로 꽉 움켜잡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내려오면서도 내 마음 속에는 사랑 자체이신 우리 주님께 희생을 바쳐
 
드릴 수 있다는  기쁨만이 충만했다.
 
 
 
한 발짝 한 발짝 내 딛을 때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그리고 주교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당신을 따르는 자녀들이 주님께서 가신 갈바리아의 그 길을 따라,
 
봉헌된 삶을 영위하고 천국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힘든 발걸음을 바쳐 드리니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리.
 
 
 
그날 가슴이 터질 듯이 고통스러웠지만,나는 물을 이고 오느라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고 
 
목과 허리는 끊어질 듯이 아파 다리마저 휘청거렸다.그리고 그때 내가 만끽한  참으로 행복했던
 
그 마음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
 
 
 
(계속)
 
우리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순례자들이 각 지역에서 순레버스를 타고 올때,
 
 물통을 하나씩 가지고와서 기적수를 가득 받아실 때,그 한말들이 물통이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아실 것입니다.
 
 
 
나는 바로 경당에서 물 한통을 빧아 코 앞에 있는 우리집까지 가져오지 못해, 수사님들이나
 
토마형제님이 갖다주실 정도로 엄청 무거운데, 율리아님이 병원에 계셔야 할  몸이 다
 
망가진 몸인데도 그 험한 산 위에서 그 물통을 머리에 이고 산 밑에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초인적인 율리아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물통을 가지고 내려오면서도 그것이 주님과 주교님을 위한것이라는 그 지고한 사랑때문에
 
그렇게 기뻐하시다니 ! 우리들은 상상도 못할 성녀의 마음입니다.
 
 
그러니 어찌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희생을 보시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예수님께서는
 
늘 율리아님에게
 
 
"너 때문에 내가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 있구나 !"
 
라고 하시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희생을 얼마나 좋아하신 다는 것을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고 배웁니다.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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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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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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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니 어찌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희생을 보시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아멘!!!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는 그 아름다운 봉헌은
성부이신 아버지께 상달될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타는 목마름이 촉촉이 적셔지는구나...2006. 8. 5.예수님.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희생을 얼마나 좋아하신
다는 것을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고 배웁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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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런 물통을 가지고 내려오면서도 그것이 주님과
주교님을 위한 것이라는 그 지고한 사랑때문에 그렇게 기뻐하시다니!
우리들은 상상도 못할 성녀의 마음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저희에게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기적수를
허락하여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려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여~*
x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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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1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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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가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단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열광이 어디 있겠는가.  아멘.

지학순 주교님은 천국에서 '나주 성모님 성지'의 인준을 위해
분명 하느님께 기도하고 계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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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소중한 율리아님의 삶들 다시 또 되새겨 주시니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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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희생을 얼마나 좋아하신 다는 것을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고 배웁니다.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율리아님을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묵상되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율리아님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율리아님(예언자)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 지소서. 아멘

2007년 9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 영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니 ‘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한 내 약속은 꼭 이루어질 것이니,
지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 참고: 복음 [마태 10.장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며,
  옳은 사람을 옳은 사람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옳은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아멘!!!

주님의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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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어느새 제게 가슴절인 사랑을 심으셨습니다
그건 저를 바라보고 계신 당신의 맘이 겠지요
시간이 흘러야 곰삯을 수 있는것 처럼
그런 사랑이어야한거 같습니다
순간이동의 능력이 아마도 제게 있다면
그 시간도 그렇게 단축되겠지요
맘과행은 일치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불일치 한것은 거짓일게지요
저는 거짓된것이 더 많게 살아왔습니다
내 삶은 그렇치 못했으니까요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고 싶은거
희망사항인거 내가 내려앉는걸 원치않았습니다
사랑할수 있을까요
이 가슴절임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절절히 담아낼수 있을까요
그분을 조금이나마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깊은구렁에 있는 저를 당신은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나 구석에서 신음하고 있는 당신을 그냥 지나칩니다
저의 작은 아픔에도 당신은 괴로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프다고 하실때 그정도로~그정도쯤은~
아마도 아파야할 이유가 있겠지~뭐 괜찮겠지~라고 흘러보냅니다
왕이신 당신은 저에게 종이되어주셨는데
종인 전 당신께 왕노릇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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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초인간적인 사랑을 보며!!!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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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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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 많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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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희생을 얼마나 좋아하신 다는 것을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고 배웁니다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
움이 있을 때,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해요
덕분에 율리아님의 놀라운 아름다운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방에 그사랑을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도 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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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초인적인 율리아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 - 멘..
 사랑 사랑 사랑......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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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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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봉헌된 삶을 영위하고 천국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힘든 발걸음을 바쳐 드리니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리.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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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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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옳은 말씀에 감사합니다.나주성모님의 인준을위해
작은 희생이라도 율리아님을 본 받아 주님께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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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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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 때문에 내가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 있구나!" 라고
하시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희생을 얼마나 좋아하신 다는
것을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고 배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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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부족하고 많이 모자라지만

더열심히 노력하여

봉헌할래요~~~

주님함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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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신인이세요

육체의 병약함을 초월하는 그 신비한 힘은

천국의 육체를  연상케 합니다

사랑하고 공경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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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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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낼수 없는 율리아님의
초인적인 사랑의 힘
그 희생을 보시고
저희들에게 기적수를
주셨지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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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 때문에 내가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 있구나 !"

아멘~!

율리아님의 고귀한 희생의 삶을 보면서
실로 사랑의 위대함을 봅니다~

율리아님의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으로 인해
저희가 많은 은총과 사랑을 받을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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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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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 만큼 빨라 질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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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이 병원에 계셔야 할
 몸이 다 망가진 몸인데도 그
험한 산 위에서 그 물통을
머리에 이고 산 밑에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초인적인 율리아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눈물 주르륵 흘러내리는
감동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은 당신의 한몸 아끼지 않고
이웃을 위해 초인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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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몇사람을 붙들고 사정해도 결국  혼자
짊어지시는 율리아님의 십자가의사랑♥
부활의 기쁨에 흠뻑 취하신 마음♣
천상을 거닐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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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러면  내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나는 지금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다가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단을
 
받은 몸이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우리 주교님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열광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나는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춥기도 했지만 험하디 험한 산길을  두 아이들까지 데리고 올라가자니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모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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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우리가 매일 겪는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율리아님 처럼 기쁘게 봉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작은 희생이라도 우리가 주님께 봉헌
 
할 때 나주의 인준은 그만큼 빨라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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