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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2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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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32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4-02-11 05:13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2 일 (감사기도 15 일) 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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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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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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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고통의 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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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고통의신비 함께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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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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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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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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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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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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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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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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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작은영혼되도록 함께 노력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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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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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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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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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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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아멘!
고요한님,감사합니다.^^*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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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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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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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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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마음은 다른데 가 있는 거짓예언자들
오늘의 누구누구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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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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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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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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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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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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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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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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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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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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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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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와아 말씀이 너무 너무 좋아요.
세상에 이런 말씀이 있다니.

예수님 감사합니다.
위선자이며 가식적인 신앙을 가진자를 책망하기에
합당하신 말씀입니다.
저의 내면에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신앙을 이시간 회개하오니
지난 날의 저의 그릇된 신앙자세를 용서해 주옵소서.
이말씀 가슴 깊이 새겨 영원히 기억하며 언제나
주님 마음에 들게 힘쓰며 주님의 계명을 사람의 계명으로
바꾸어서 살아 가는 일이 없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며
살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지 성직자들과
모든 봉사자들이 항상 주님의 법을 사람의 법으로 바꾸어서 지키는
죄를 짓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고 하느님의 계명을 오히려 완전하게
하고 완성하러 오신 주님의 법을 바리사이파, 사두가이파 사람들보다
더 잘 준수하고 지키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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