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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으로 하혈과 호흡곤란으로 사경을 헤맬 때 성모님이 안아주셨어요.(1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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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샘솟는큰사랑
댓글 41건 조회 1,619회 작성일 19-01-25 10:2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강화에서온 김은정 율리아입니다.

첫 순례는 1992년도에 대모님이 될 분이 장미향기를 풍겨주시는 

나주에 한 번 가 보자고 해서 왔습니다.

 

남편과 함께 나주 순례를 왔고 이제 영세 막 하려고

때라 뭐가 뭔지 잘 몰랐고 장미향기 나는 것도 마치 향수를 뿌려놓은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랜된 구교집안인 남편은 성령기도회 그런 자체를 

잘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상황이여서 밖에서만 배회를 하다가

그냥 어떻게 하고 왔는지도 몰랐습니다.. 

 

93년도 영세를 받고 대모님과 레지오 성령기도회를 다니며

친정식구들 모두 영세받고 6년동안 없던 아기도 주셨던 여동생 일들 

모두 주님께서 도와주셨기에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

 

첫 아이 낳을 때 전치태반으로 임신 8개월만에

하혈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응급실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위험하지만 그래도 8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태중에 있는 것이 

더 낫다고 해서 지연분만제를 맞으면서 애기는 2.2킬로로 무사히 낳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제 생각과 사고는 멀쩡한데 숨을 쉴 수 없어 

호흡기로 연명하고 제 옆에서는 임종 또는 죽는 사람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1월 11일 겨을 나뭇가지 앙상한 모습을 보며
아! 사람이 이렇게 죽는거구나 생각하니 아기와 남편은 어떡하지 ...

제가 죽는 거는 생각이 안 들고 남편과 아기 걱정이 되었고

몸은 정말 퉁퉁 부어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대모님이
오셔서 기도도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새벽녁 그냥 잠이 들었는지 또 어떤 상황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깜깜한 터널을 지금 이렇게 차를 타고 가는 것처럼 

침대에 누워 지나가고 있었어요.

 

정말 깜깜한데 누가 밀듯이 빨려나가는데

저만치 굴(터널) 끝에 빛이 보였어요.

그 빛을 보면서 확 나와 보니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폐기능이 와 살지 못하게 되었던 제 몸 상태였지만

성모님 품에 안기면서 살아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대모님께도 감사드려요.

그렇게 하고서는 27-28년간을 세상속에 묻혀 살았거든요.

어느날 돈과 건강 모든 것이 다 나빠져 강화인 제 고향으로 왔어요.

2부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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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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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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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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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두팔벌려 안아주시는
그 큰 사랑으로 치유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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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샘솟는큰사랑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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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이야기네요!  죽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룻밤만에 깨끗이 나았다니요! 다음 은총글 2부도 기대하며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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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우와 아멘!!! 놀라운 은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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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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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서 특별히 하시고자 하는게 있나 봅니다..
터널을 지나 안아 주시는 그 사랑이 은총이 함께
함을 봅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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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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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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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천상의 엄마
울 엄마 이런  엄마를 둔 우리
넘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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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와 아멘 ♡♡♡
정말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이란~
놀랍네요♡♡♡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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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너무 좋은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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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은총의 통로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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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먼길돌아오신 길~
분명  성모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은총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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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크나큰 사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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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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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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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천상의어머니 우리의 친엄마
 나주의 성모님께 안기심을 축하드리며
뒤돌아 보지않고 곁눈질 않는 은총도
함께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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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품에 안기면서 살아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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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세속을 버리고
고향으로 오셨네요...
힘든 나날들이
나주로 부르시기위한
은총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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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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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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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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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그 빛을 보면서 확 나와 보니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수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시고
사랑의 기적들을 체험 하시었으리라 생각 되어져요.
샘솟는큰사랑님 함께 우리 모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봄 없이 천국을 향해 나아가요 아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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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주님감사합니다  성모님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치유받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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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주님감사합니다  성모님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치유받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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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주님감사합니다  성모님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치유받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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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그 빛을 보면서 확 나와 보니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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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자매님께 주시는
특별한 은총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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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모님이 생명을 구해주셨네요~<*>
          증언의 은총으로 더욱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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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아멘!!!
추카~추카드립니다~~^^
얼능 2부로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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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축하드려요.^^*
2부 마저 읽으러 쑝==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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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샘솟는큰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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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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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강화에서온 김은정율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은정율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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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빨리 2부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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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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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안아주셨다고 !!! 축하드려요!
미리 준비하고 계신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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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이 두팔을 벌려서 저를 안아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의사가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제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살아 가고 있지만,
우리가 무사히 태어나고 무사히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매순간 감사하고 있는가 반성해 봅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나신 김율리아님...
은총 가득한 증언 너무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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