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지요.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1,806회 작성일 13-09-11 10:13

본문

IMG_7405.jpg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지요.

첨부이미지     

   

어느 날 이발소에서 근무하는 아가씨가 머리 손질하러 왔다.

 

그 동안 머리 손질 할 때마다 그 아가씨에게서

너무 냄새가 고약하였기에

“팬티 좀 자주 갈아입어요.”

 

하니 그녀는 

“팬티를 하루에도 몇 개씩 갈아입고,

늘 씻어도 그래요. 그런데도 남자들이 좋아하는데요, 뭐”

 

나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아연실색하였다.

 

그녀가 나중에 하는 말이 더 가관이었다.

IMG_6959_4.jpg 

 

2006년 8월 5일십자가의 길 12처앞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가 사진상에 찍힌 모습

  

“월급만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나는 남자들을 상대하여 돈을 벌어서 큰방도 하나 마련하여

이발하러 온 손님 중에 내 마음에 드는 남자들을 밤마다 불러

 

즐기고 돈을 버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지 뭐예요”

하면서 조금 후에 또 묻지 않는 말을 해댔다.

 

“그 중에 유부남이 부담이 없으니 훨씬 더 좋아요.”

나는 너무 놀라 말문이 막혔으나  

정신을 가다듬고 그녀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그런 일에서 이제 그만 손을 떼세요,

돈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해야죠.

_MG_9552.jpg   

그렇게 행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하고 충고하자 그녀는 아무 부끄러움도 없이

 

“그래서 자주 치료를 하죠” 하기에

“그러면 남자들은?” 하고 내가 묻자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알아서 치료 하겠지요”

 

세상은 이렇게도 심하게 부패되고 썩어 있단 말인가?

 

나는 그때부터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그런 여자들의 머리 손질을 해 주기가 싫어졌다. 

DSC04044_2.jpg 

2008년 8월2일 성체강복 때

눈송이처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모두가 불결하게만 느껴져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머리 손질을 하러 오면 머리할 차례가 되어도

나는 그들의 머리를 해주지 않았다.

 

그러다 보면 기다리다 지쳐서 화를 내고

다른 데로 갈 때도 있었는데

내가 노리는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가정 파괴범들...’ 이렇게까지 생각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후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mamajulia.pn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M1Mzc3LzEyMy8xMjM4OC5qcGcudGh1bWI=&filename=img8B.tmp.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정 파괴범들...’ 이렇게까지 생각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후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죄인인줄을 아시면서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애인여기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고해 주시는 님의 정성
참으로 예쁘세요...알러뷰~^^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예수님의 마음이신 율리아님..
그 마음이 저에게도 흘러들어오길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아 - 멘...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의 화신이신  우리의 율리아님,
세상의 누구도
단죄할 권리는 주님만 가지고 잇나봐요.
우리는 그저 이해하고
사랑의 눈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우리의 율리아님,
영육간에 강건하시어 오래 오래 저희 곁에 있어 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합니다.
세상이 겉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속은 남녀가 다 썩어 있어요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더욱더사랑으로!!!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그러나 후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어떤 사람일지라도
저도 율리아님 사랑 본받아
더욱 작은자의 모습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더 따뜻하게
보살펴준 그 사랑들!

돈을 생각치않고 그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만져주시며 사랑으로
대해주신 아름다운 마음들에 고개숙

여집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아름답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소돔과  고모라 시대도

타락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 하다 고  하니

이 세상이  암흑이라는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그런대  과연 암흑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가정 파괴범들...’ 이렇게까지 생각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후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합니다.

세상이 겉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속은 남녀가 다 썩어 있어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바리사이나 세관등 죄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죄인을
구하러 이 땅에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며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

죄인을 멀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랑으로 돌봐주신 율리아님의 하늘같은 사랑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묵상해 보며
사랑 부족한 저의 잘못을 주님께 용서 청하며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햐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애인여기'님~  매번 글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로지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일치되고
용해되어 계시니
그런 사람까지도
당신 모성애로
그렇게 사랑하실수가 있으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더욱 더 따뜻하게 돌봐 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며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게 되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모든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내치지않는
사랑의마음은
감싸주며
불쌍히 여기며...

율리아님사랑은
계속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상대방을 판단하기 전에 가여운 마음으로
볼 줄 아는 사랑의 마음을 저에게도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86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8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