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1 주간 토요일 (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872회 작성일 14-01-18 10:41

본문


프리실라 카타콤바의 프레스코화. 성모 마리아. 2세기. 로마.

이 유형의 성모님의 자세는 두팔을 위로 벌려 들어 올리시고 기도를 드리시는 모습인데 아기 예수는 묘사되지 않는다.
이러한 성모님의 자세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있어 생소한 것은 아니었다.
이미 구약과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던 기도의 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도 이러한 자세로 기도했고 초대 교회 사람들도 그러했음을 카타콤바의 벽화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사제들도 미사 중에 이러한 자세로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초세기부터 알려졌던 오란스 형으로 그려진 성모 이콘은 4세기 경에 비롯되었는데
그후 성모 이콘의 전형으로 그 시원적인 주제가 되었다.

이 이콘은 많은 동방교회의 성당들의 지성소 위에 만들어지는 작은 반원형의 돔(Apsis)에 많이 그려지는데
이 작은 반원형의 돔은 성당 중앙의 카다란 돔과 이어져 있어 중앙 돔의 예수 그리스도와 연계되어
하느님의 나라와 지상(인간)을 일치시키는 분이시며, 하늘의 문이라고 칭해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모 찬가인 아카피스토스의 2절에서

"기뻐하소서, 당신은 하늘의 사다리
당신에 의해서 주님은 내려 오셨다.
기뻐하라, 하늘의 다리여.
지상의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소서" 라고 칭송 되어지고 있다.

오란스 형의 성모는 ’플라티테라’(platitera)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러한 호칭은 옛 찬가의 다음 구절에서 근거한다.
"가브리엘은 찬미합니다. 기뻐하라 동정녀여!
이 세상의 만물의 창조자는 거룩한 궤이신 당신에게 머무십니다.
성왕 다윗도 노래합니다.
당신은 하늘보다 넓은 분(Plati tera ton ouranon)이시며,
창조주를 품으신 분이십니다.

-이콘.신비의 미. 편저 장긍선신부-
 

축일:1월18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St. Prisca of Rome
Santa Prisca Martire
270년경. 로마

프리실라로도 알려진 그녀는
로마의 초기 순교자인듯 하며, 프리실라 까다꼼바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이 외에는 알려진 게 아무 것도 없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면 성녀 프리스카는 사도 베드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13세 소녀로서
받은 신앙을 굳세게 지키면서 마침내는 참수형에 언도를 받았고 당당하게 순교했다.

*성녀 프리실라(프리스카) 거룩한 부인 축일:1월16일


[프리실라 카타콤바] Priscilla Catacomb. 선한 목자
그리스도교가 널리 퍼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서 부터 회화도
하느님과 성자를 주제로 하여 그리게 되었는데 그 기법이나 재료는 고대보다 매우 진보되고 복잡하였다.
로마 근교에서 수없이 발견되는 카타콤바에서는 이러한 그리스도교의 초기 예술의 정수가 잘 보여지고 있다.

이들 카타콤바에는 이교도들이 무덤에 장식하였던 그림들도 보여지나
그리스도교를 상징하는 물고기나 십자가 또는 착한 목자, 요나의 이야기등 성서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그림에서는 이콘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나 성모(오란스형), 그리고 그밖의 여러 성자들의 초상도 그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도 유다이즘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것이 아니었으므로 인물보다는 
물고기,십자가,빨마가지(종려나무)등 상징물이 더 많았다.

-이콘.신비의 미. 편저 장긍선신부-

 
말씀의 초대
  • 사무엘이 사울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사람임을 깨닫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관인 레위를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이 그분과 함께 자리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비난하는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에게 바로 이러한 죄인들을 부르러 당신께서 오셨다고 분명하게 밝히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 사울이 그분의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9,1-4.17-19; 10,1 벤야민 지파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키스였다.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고 츠로르의 손자이며, 브코랏의 증손이고 아피아의 현손이었다. 그는 벤야민 사람으로서 힘센 용사였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사울인데 잘생긴 젊은이였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고, 키도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컸다. 하루는 사울의 아버지 키스의 암나귀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키스는 아들 사울에게 말하였다. “종을 하나 데리고 나가 암나귀들을 찾아보아라.” 사울은 종과 함께 에프라임 산악 지방을 돌아다니고, 살리사 지방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사알림 지방까지 돌아다녔는데 거기에도 없었다. 다시 벤야민 지방을 돌아다녔으나 역시 찾지 못하였다. 사무엘이 사울을 보는 순간,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 내가 너에게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사울이 성문 안에서 사무엘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견자의 댁이 어디인지 알려 주십시오.”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그 선견자요. 앞장서서 산당으로 올라가시오. 두 분은 오늘 나와 함께 음식을 들고, 내일 아침에 가시오. 그때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일도 다 일러 주겠소.”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춘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그분의 소유인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셨소. * 이제 당신은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그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우리는 주님의 기쁜 소식을 알아듣기 위한 우리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묵상하게 됩니다.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들은 처음에는 예수님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 그분과 함께하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음은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자신들과 ‘같은 수준’의 의인으로 여긴 호감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그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식사하시며 함께하시는 것에 강한 불쾌감을 느낍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당신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단언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의 식탁에 함께할 수 있는 복은 스스로 의롭다고 자부심을 느끼는 이들의 몫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자비를 절실하게 구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은총을 넘치게 주신다는 사실이 분명해집니다.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마음이, 주님을 찾으려 하는 모든 시대의 어떤 처지의 사람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 좋은 모범이 아우구스티노 성인입니다. 불멸의 명저 『고백록』에서 그는 투명한 열정으로 독자들을 “일상은 고양, 위로, 관조가 아니라 자신의 비참함의 체험이며, 그것은 낙담과 절망의 경계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진실과 대면시킵니다. 또한 이러한 죄인의 아파하는 마음에서 어떻게 은총의 광채가 빛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바리사이들은 이 마음이 구원의 시작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제 예수님을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내면의 갈림길은, 비록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 안에도 역시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삶에 초대하고 싶다면, 먼저 오만함을 버리고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가운데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와정성에

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가브리엘은 찬미합니다. 기뻐하라 동정녀여! 이 세상의 만물의 창조자는 거룩한 궤이신 당신에게 머무십니다.
성왕 다윗도 노래합니다. 당신은 하늘보다 넓은 분(Plati tera ton ouranon)이시며, 창조주를 품으신 분이십니다."/아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체사랑님!

profile_image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전해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면 성녀 프리스카는 사도 베드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13세 소녀로서 받은 신앙을 굳세게 지키면서 마침내는 참수형에 언도를 받았고 당당하게 순교했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ㅠㅠ
주님! 성모님!
저희도 순교의 정신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세계에 더욱 열정적으로, 용감하게
전하게 해주소서.
아멘~*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순교자여 !
나주이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순교자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많은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아멘!

사랑자체이신 예수님!
제가 무엇이관데...
이 죄인을...
나주성지로 불러 주셔서
천국을 행해 달려가는
작은 영혼의 길을 걷게 하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범사에...
어머니의 기쁨
아버지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profile_image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수도자들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프란치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프란치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까다꼼바의 순교자이신 프리스카시여~
우리가 진정 까다꼼바의 은총을 받아
침묵과 관상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시도록 빌으소서~-_-

profile_image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성모님 귀환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98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89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