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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3 주간 목요일 (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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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278회 작성일 18-04-19 09: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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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19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St. Expeditus
Sant’ Espedito di Melitene Martire

Espedito = che e ingegnoso, dal greco
= that and ingenious, from the Greek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204.jpg

엑스뻬디또란 이름이 몇몇 순교록과 달력에 나와 있으나,
이같은 순교자가 실재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과 시실리 지방에서는 18세기 이전부터 이 성인을 공경해 오는데,
특히 긴박한 상황에 처할때 이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전해온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원래는 로마의 군인장교였다.
그러나 신앙을 고백한 후 4세기경 디오크레시아노의 황제의 박해시대때 순교당했다.
성인은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보성인이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019line.gif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jpg

순교자.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 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 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
*성 바오로 사도 축일:6월29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축일:2월23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축일:10월17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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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필리포스는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을 만나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며,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인데, 당신께서 주실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당신의 살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8,26-40 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그것은 외딴길이다.” 27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그는 하느님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 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29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 “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 30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서, 필리포스에게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청하였다. 32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러하였다. “그는 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갔다. 털 깎는 사람 앞에 잠자코 서 있는 어린양처럼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는 굴욕 속에 권리를 박탈당하였다. 그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제거되어 버렸으니 누가 그의 후손을 이야기하랴?” 34 내시가 필리포스에게 물었다. “청컨대 대답해 주십시오. 이것은 예언자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입니까?” 35 필리포스는 입을 열어 이 성경 말씀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그에게 전하였다. 36 이렇게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자 내시가 말하였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37)·38 그러고 나서 수레를 세우라고 명령하였다. 필리포스와 내시, 두 사람은 물로 내려갔다. 그리고 필리포스가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다. 39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자 주님의 성령께서 필리포스를 잡아채듯 데려가셨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보지 못하였지만 기뻐하며 제 갈 길을 갔다. 40 필리포스는 아스돗에 나타나, 카이사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성경에서 빵은 생명의 표징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기에, 살면서 빵을 얻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없습니다. 모든 노동은 빵을 얻는 수고이고, 얻은 대가에 대한 만족감으로 우리는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우리의 육신만을 살게 하지 않고 영혼까지 살게 하는 ‘생명의 빵’으로 비유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이 빵의 의미를 밝히십니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삶은 혼자가 아닙니다. 산다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얻은 삶이고, 나의 삶은 누군가를 살게 하는 또 다른 삶입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면서 서로에게 빵이 되어 주고, 밥이 되어 줍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누군가에게 받기만 하는 삶이나, 누구의 것을 얻기만 하는 삶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직 이기적인 욕망만 남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빵은 당신께서 걸으신 길, 당신께서 봉헌하신 삶 전체를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예수님의 길이 참된 생명의 길임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필리포스가 에티오피아 사람을 만나 성경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고 세례를 준 사도행전의 일화는, 선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선교는 누군가에게 빵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빵을 얻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라는 말 속에, 선교는 말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하느님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나는 빵을 얻기 위해서만 살고 있는지, 누군가에게 빵과 밥이 되어 주려고 사는지 되돌아봅시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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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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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주님 성모님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로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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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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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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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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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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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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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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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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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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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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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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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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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드리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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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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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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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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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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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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