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부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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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드리며
분열의 마귀로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해,
지금도 너무나 힘드실 율리아 엄마를 위해 봉헌드립니다.
그러던 토요일 어느 날... 그날따라 유난히도 소리 지르고
야단하는 남편을 피해, 저는 더 이상 가게 있을 수가 없어
잠시 서울 언니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가게 마치고 남편은 저를 찾으러
부산에서 서울로, 단숨에! 폭포수같이 오는 빗속을 뚫고
차를 타고 달려왔어요.
남편이 차를 타고 오는 도중, 저한테서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
당신과 저는 이제 그만 안 될 것 같아요."
!!!
남편은 저의 문자를 보고 넘넘 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