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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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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3-09-14 09: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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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성 십자가 현양.19x24.7cm 1948 파리 성 세르게이 성당 소장

이 이콘의 중앙에는 강단 위에 예루살렘의 주교 성 마카리우스가

좌우의 부제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주님의 진실된 십자가를 들어올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주교 왼쪽옆에는 성 콘스탄틴 황제와 성녀 헬레나가 함께 서있고,

오른쪽 옆에는 주님의 십자가가 진품임을 밝힌 기적.

즉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또는 병자의 치유등의 묘사되고 있다.

이전체의 뒷 배경으로 보이는 건축물은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세운 예수 부활 대성당(바실리카)이다.

9월 14일 이라는 날짜는 335년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예수님의 무덤에 세운 부활 대성당의 헌당식이 9월14일, 이날에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십자가 발견의 상황이 함께 묘사되기도 하여,

화면의 하단에 골고타 기슭의 동굴 근처에서 막 발견된 세개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는

성녀 헬레나와 사람들을 그리기도 한다.

동방교회에서는 주님의 십자가를 경배(사순제3주일).변모(8월1일), 현양의 세축일로 기념하고있다.

이중 동방교회보다 서방교회에서 더 기념하고 있는 축일이 현양축일로

동.서방 동일하게 9월 14일에 기념하고 있다.

십자가 현양 축일은 팔레스티나에서 기원했다.

에데사의 전승에 의하면 티베리우스의 통치기간에 클라디우스 부황제의 아내인 프로티니시아가

십자가를 발견한 것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인 성녀 헬레나에 의한

십자가 발견이 더 믿을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4세기 말경에는 일반화되었다.

성요한 크리소스토모도 황후 헬레나가 골고타 언덕에서 발견했다고 395년 언급하고 있다.

당신 뜻에 따라 십자가에 오르신 그리스도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을 받은 백성들에게 주님의 후덕함을 주시고

우리 통치자들을주님의 능력으로써

적들을 물리쳐 승리케 함으로써 즐겁게 하소서.

또한 그들로 하여금 평화의 무기와 승리의 표상으로써

주와 동맹케 하소서.

9월14일 십자가 현양 축일 콘타끼온 중.

*바실리카:초기의 교회 양식.

콘스탄티누스황제에 의한 그리스도교 공인(313년)직후에 볼수있었던 일반적인 장방형 성당 건축형태*

-이콘.신비의 미,편저.장긍선신부.-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축일:9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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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ltation of the Cross(Heraclius’s followers,inhabitants of Jerusalem)

-PIERO della FRANCESCA. c.1466.Fresco, 390 x 747 cm.San Francesco, Arezzo.

축일:9월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Esaltazione della Santa Croce

The Exaltation of the Holy Cross

Feast of the Holy Cross

Feast of the Triumph of the Cross

Exaltatio S. Cru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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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지고 가신 거룩한 십자가를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여러 문헌에 따르면 세르지우스 1세 교황(687-701년)때인

7세기 말경부터 로마에서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동로마 제국을 침입한 페르시아의 꼬르로아스 왕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못 박혔던 십자가의 일부를 노획해 갔습니다.

그로부터 15년 후인 629년에 동로마 황제 헤라클리우스가 그 십자가를 찾아왔기 때문에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축일로 정했다는 설도 있다.

전설에 따르면, 황제가 이 거룩한 십자가를 자기 어깨에 메고 성도로 입성하려고 했지만

성지 입구에서 멈춰 서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곁에 있던 총주교 자카리아가 그 옛날 그리스도께서 입으셨던 그런 의복으로 갈아 입고

맨발로 십자가를 지고 가기를 권하여 마침내 원래의 성지에 모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 콘스탄티누스 대제 San Costantino Imperatore 축일:5월21일

*성녀 헬레나 황후 축일:8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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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의 성 안드레아 주교의 강론에서

(Oratio 10 in Exaltatione sanctae crucis: PG 97,1018-1019. 1022-1023)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현양이다.

우리는 오늘 암흑이 쫓겨나고 빛이 다시 오게 한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면서,

땅과 죄를 밑에다 남겨 버리고 위에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과 함께 들려 올라갑니다.

십자가는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것을 소유하는 이는 귀중한 보화를 소유합니다.

십자가는 그 이름으로 또 실제로도 지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고귀하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보다도 더 고귀하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참으로 보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안에,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 구원의 온갖 부요가 있으며, 우리에게 구원이 되돌아옵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생명께서 나무에 못 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더라면 그분의 늑방이라는 불사 불멸의 샘물에서

세상의 죄를 씻어 주는 피와 물이 흘러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죄의 문서가 무효화되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는 자유를 얻지 못하고 생명 나무의 열매를 맛보지도 못했을 것이며

낙원의 문이 열려지지도 않았을 것이며 지옥의 약탈품을 빼앗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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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하고 보배롭습니다. 그를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축복을 얻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업적에 있어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과 그분이 당하신 수난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인 만큼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십자가는 또 보배롭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받으신 고난이요 상패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죽음을 자원하여 맞이하셨기 때문에 그것은 고난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마귀가 상처를 입어 죽음이 정복되고 지옥문이 산산이 부서져,

그를 통해 온 세상이 공통적인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그것은 상패입니다.

십자가는 또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의 현양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그분이 갈망하셨던 잔이고 우리에게 있어 모든 고통의 종결입니다.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것을 그 분의 다음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되고 사람의 아들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시게 되고

또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다."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제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그때 하늘에서 ’내가 이미 내 영광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드러내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이 모든 말씀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얻으신 영광을 뜻해줍니다.

십자가는 또한 그리스도의 현양이라는 것을 다음 주님의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내가 현양될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요 현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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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이 존경을 집중하고 있는 성물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해 못 박히신 성 십자가이다.

그 이유는 십자가가 없었다면 우리는 구속 사업의 은혜를 받지 못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이 십자가에 찬미와 존경을 드리기 위해 성 금요일 외에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을 정햇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옛날부터 교회에서 거행되었으며,

예수 부활과 예수 승천 축일과 같이 큰 축일로 지냈었다.

특히, 이 축일을 성대힌 지내던 곳은 주님의 수난지인 예루살렘이었는데,

당일은 대성전에서 장엄한 의식이 거행되고

먼 곳에서까지 다수의 신자들이 순례하여 주님께서 못박혀 돌아가신 성 십자가를 찬양하며,

우리를 구속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성가를 부르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 예년의 행사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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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이 더욱 성황을 이루게 된것은 동 로마 황제 헤라클레오가

페르시아인들 손에서 그 십자가를 탈환해 온 628년경 부터였다.

이를 더 자세히 말하자면, 614년경 동 로마 제국을 침입한 페르시아의 왕 코스로아야와 다수 신자들을

포로로 잡고 또 유일무이한 보물인 성 십자가를 노획물로 가져갔다.

그 후 전쟁은 15년간 계속 되었으며, 그동안 코스로아스도 사망하고

헤라클리오는 전승을 하게 되어 페르시아와 강화 조약을 맺는 동시에 성 십자가의 반환을 요구했다.

이리하여 헤라클리오 황제는 성 십자가를 부하에게 짊어지게 하고 의기양양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십자가을 예전 장소에 모셨다.

전설에 의하면 헤라클레오 황제가 주님을 따르고자 화려한 의관(衣冠)을 갖추고

손수 십자가를 메고 갈바리아 산에 올라가려 했으나 웬일인지 발걸음이 조금도 떨어지지 않았다.

아무리 힘을 써도 보이진 않는 줄에 매인 것 처럼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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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하지 않은 광경에 주위의 사람들은 그저 당황하여 떠들기만 했다.

그때 총주교 즈가리야는 무슨 생각이 났음인지 황제 앞에 나아가

"옛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관을 머리에 쓰고

군인이 입던 헌옷을 두르고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폐하는 금관과 훌륭한 차림을 하고 계십니다.

아마 이것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했다.

신앙이 두터운 황제는 이 말을 듣고 과연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며

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다시 십자가를 메고 걸었던 바,

이제는 아무일 없이 순순히 움직여져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성 십자가는 그때부터 더욱 신자들의 공경을 받게 되었으며

오늘에도 조금도 변함이 없이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신앙의 표적으로 악마의 공격을 막는 방패로서

죄인들의 희망을 일으켜 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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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찾게 되었다.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일이 고정되었다.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겪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모세에게 불평하자, 주님께서는 불 뱀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심판하신다. 이에 모세는 백성을 대신하여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구리 뱀을 기둥 위에 매단다. 불 뱀에 물린 이들이 구리 뱀을 쳐다봄으로써 살아나게 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당신 자신을 모세가 들어 올린 구리 뱀에 비유하신다. 기둥에 매달린 구리 뱀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죽음에서 살아났듯이,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복음).
제1독서
  •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ㄴ-9<또는 필리 2,6-11>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간청하였다. “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을 우리에게서 치워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교리 시간 때 이러한 내용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로부터 구원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례를 받고도 여전히 죄에 얽매여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구리 뱀 이야기를 먼저 되새겨 봅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에서 40년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들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하느님을 원망하며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광야에서 날마다 돌보아 주셨음에도, 그들은 오히려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합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께서는 불 뱀들을 보내시어 벌하셨습니다. 그제야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모세를 찾아가 하느님께서 살려 주시기를 간청해 달라고 매달립니다. 이에 모세는 하느님께 용서를 빌었고,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에 매달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결과 불 뱀에 물린 이들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낫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세례 받기 이전의 우리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으로 세례를 받아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지내며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했던 것처럼, 우리도 세례를 받아 죄에서 자유로워졌지만 죄의 근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세례 이전을 그리워하며 하느님을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할 때 죄에서 나온 독성이 우리의 영혼을 파괴합니다. 마치 불 뱀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죽어 갔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러한 우리의 삶에서 구리 뱀의 역할을 합니다. 죄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죄를 거듭 짓게 되는 우리가 그 죄의 독성으로 쓰러질 때,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영혼의 생기를 얻어 약속의 땅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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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 구원을 위해 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십자가 현양축일에 간절히 비오니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 지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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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지고 가신 거룩한
십자가를 경배하는 날이다.

"내가 현양 될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날 위해 십자가지시고, 피흘려주심을~

찬양하리, 놀라운 주의십자가
내게 새 생명을 주셨네~~~
변치 않는 주의 사랑의 언약되사,
나에게 구원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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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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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 현양!!! 예수님께서 못박히시고 죽으신 십자가!!! 고통의 십자가!!
우리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십자가!! 사랑으로 변화된 십자가!!!
사랑합니다!!
십자가의 구원으로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가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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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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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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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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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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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가 현양될 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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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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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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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현양 될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날 위해 십자가지시고, 피흘려주시고,
돌아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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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인 만큼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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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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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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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신을 희생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람은 주님을 현양하는 사람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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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십자가는 또 보배롭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받으신
고난이요 상패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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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부끄러웠던 형틀이
이제는 거룩한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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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인 만큼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아멘~!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해주신
예수님!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사랑하올 주님!저희에게 주신 십자가 잘 지고
주님을 따라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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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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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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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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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예수님,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높이 올려지신 주님을 생각하며
저희 또한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늘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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