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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금요일 (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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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096회 작성일 19-01-18 10: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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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마르가리타 (Margaret)
축일: 1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공주, 수녀
활동지역: 헝가리(Hungary)
활동연도: 1242-1271년경

 

· 그녀는 자주 탈혼을 경험하였고 기적도 많이 따랐다.
또 사순시기가 끝날 무렵이 되면 그녀는 잠을 거의 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식으로 인하여 측은한 생각마저 들 정도까지 되곤 하였다.
“성 금요일은 하루 중에서 가장 짧은 날이다”라고 한

그녀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1271년 1월 18일 부다페스트(Budapest)에서

사망한 성녀 마르가리타는
1789년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시복된 후

1943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는 보통 수녀복을 입은 모습으로

흰 백합과 함께 손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1월 19일에 축일을 기념하기도 한다.

△ 1월 18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St. Margaret of Hungary)
- 1242~1271. 헝가리 공주. 도미니코회 수녀.


• 성녀는 헝가리 국왕 벨라 4세와 왕비

마리아 라스카리스의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성녀가 태어나던 때는 헝가리가 이민족의 침입으로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성녀의 부모인 헝가리 국왕 부부는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헝가리를 구해주신다면 자녀를 하느님께 봉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도 덕분인지, 헝가리는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성녀의 부모는 하느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 살 난 막내딸을 도미니코 수녀원에 맡겼습니다.

· 수녀원에서 자란 성녀는 하느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늘 기쁜 표정이었습니다.
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가혹할 정도로 고행과 극기, 단식을 했습니다.
함께 지내는 수녀들이 말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성녀는 사순 시기가 되면 거의 먹지도 않고

밤을 새우며 기도에 몰두했습니다.

· 성녀는 뛰어난 미인이었습니다. 수녀원에 사는

헝가리 공주가 절세미인이라는 소문을 들은

보헤미아의 국왕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소문이 진짜인지 확인하려고

성녀가 있는 헝가리 수도원으로 찾아왔습니다.
수도원을 방문해도 된다는 교황의 허가장까지 받아들고 말입니다.

· 이 소식을 들은 성녀의 아버지는 내심 딸이

보헤미아 국왕과 혼인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면 딸도 더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보헤미아를 헝가리의 우방국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헤미아 국왕을 만난 성녀는 단호히 말합니다.
“저겐 보헤미아 왕자님께서 주는 왕관보다

하늘에 계신 왕께서 주는 왕관이 더 영광스럽습니다.”

· 이 같은 일이 있은 후 성녀는 수도 생활에 더 매진합니다.
일부러 가장 힘든 허드렛일을 도맡았고, 단식과 고행은 일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는 종종 기도 중에 탈혼 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성녀의 기도와 전구로 여러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집니다.

잦은 단식과 극기로 몸이 허약했던 성녀는

 30살이 되던 해에 숨을 거뒀습니다.
성녀는 1943년 비오 12세 교황에 의해 시성됐습니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의 저자는,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간다며,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힘쓰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에게, 죄를 용서받았다며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5.11 형제 여러분, 1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 사실 일곱째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5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11 그러니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게,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네 사람이 중풍 병자 한 사람을 데려온 것을 보시고 중풍 병자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분명 이들은 병을 치유해 주시기를 원했을 테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를 계기로 ‘죄를 용서하는 것과 병을 치유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병을 치유하는 힘이나 죄를 용서해 주는 힘은, 다 같은 ‘성령’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으로 병을 치유할 수 있다면, 성령으로 죄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만 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10만 원 짜리 선물도 줄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달라도 같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기적의 힘은 주셨는데 용서의 힘은 주시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기적을 일으키시는 성령께서는 죄도 용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때나 지금이나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따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오늘 독서 말씀처럼, 기쁜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그 말씀을 믿음으로 결합시키지 않아 자신들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시며 세상으로 파견하십니다(요한 20,23 참조). 만약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는 감히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교회가 죄를 용서하고 있는 것 자체가 예수님 부활의 가장 큰 증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파견하시며 당신 성령을 부어 주셨듯이, 예수님께서도 교회를 파견하시며 당신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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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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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마르가리타 성녀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과 보호, 장알로이시오신부님의
쾌유, 모든 사제님들의 성화를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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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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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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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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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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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이를 계기로 ‘죄를 용서하는 것과 병을
치유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병을 치유하는 힘이나 죄를 용서해 주는 힘은, 다 같은
‘성령’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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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마르가리타 성녀시여~+
          왕관을 버리고 가시관을 쓰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마리아 구원방주회를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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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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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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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을 온전히 따라가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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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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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혹렬한 고통을
이겨낼수 있는 힘 주시길,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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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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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건강하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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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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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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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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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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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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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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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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